【서천】깊어지는 가을 따라 익어가는 감

2019.10.18 14:19:47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 8, 한로(寒露) 절기에 한산면 구동리 감나무에 열린 감이 익어가고 있다.


한국세시풍속사전에 따르면 공기가 차츰 선선해짐에 따라 이슬(한로)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다.


날이 추워지는 만큼 한로가 지나면 제비도 강남으로 간다는 관련 속담이 있다.


나영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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