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보건> 휴일 확진자 치료 공백 없앤다...천안시, 처방약국 확대

2022.03.14 11:41:57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재택치료자가 휴일에도 처방약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제 가능 휴일지킴이 약국을 30개소로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처방약국 확대는 천안시가 천안시약사회와 협의하며 기존 16개소에서 30개소까지 확대됐다.

 

재택치료자는 동네 의료기관에서 전화상담 후 약국에서 조제한 의약품을 가족·지인 등을 통해 전달받을 수 있다.

 

상담이나 진료, 병의원 안내, 생활 수칙 등 안내가 필요한 사람은 천안시 코로나19 행정안내센터에 전화하면 된다.

 

한편, 14일 0시 기준 천안시의 재택치료자는 1만5597명으로, 집중관리군 1446명, 일반관리군 1만4151명이다.
 

나영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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