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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퍼퓸’ 서이도는 민예린이 자신을 유혹하는 망상을...


[sbn뉴스=온라인뉴스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해볼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여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극중 서이도는 민재희가 숨기고 있는 향수의 비밀을 알아내려 하는 김태준(조한철)을 기절시킨 후 쓰러진 민재희에게 다가간 상태. 하지만 민재희와 민예린(고원희) 얼굴이 교차돼 보이는 알 수 없는 현상 이후 정전이 일어나는 사고가 벌어졌고 그 사이 민재희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놀란 서이도는 민재희가 신고 있던 슬리퍼만 발견했을 뿐 민재희를 찾지 못했다.


주운 슬리퍼를 흥신소에 넘기며 당일 민재희 행적을 쫓던 서이도는 민예린과 민재희가 같은 부위에 상처를 갖고 있었음을 떠올리며,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비과학적인 현실에 머리를 감싸 쥐며 괴로워했다.


서이도는 민예린이 자신을 유혹하는 망상을 하며 “나는 난봉꾼이 아니야 삼각관계? 내가 그럴 리 없어!”라고 스스로를 다잡았지만, 급기야 민예린과 민재희가 나란히 선 채 똑같은 표정과 행동으로 “과연 그럴까?”라고 되묻는 상상까지 더해지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혜원은 잠깐의 등장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표정과 행동으로 민석바라기 조수연 역을 완벽히 구현해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더했다.


자칫 밉상일 수 있는 캐릭터를 조혜원만의 순수함과 엉뚱함,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의 감초 연기를 완벽히 해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