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신호철 기자] ‘사장님귀’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손자에게 요리를 가르쳤다.
손주와 손주 친구에게 요리 수강을 한 뒤 홍대 데이트에 나선 심영순,. 심영순은 홍대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맛보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잔소리를 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심영순은 카페에 도착해 손자가 알려준 대로 사진을 찍은 뒤 디저트와 음료를 마시기 위해 카페로 들어갔다.
음식을 만들던 중 심영순은 손자가 잘못된 방향으로 칼질을 하는 모습을 보고 “어디 가서 내 손자라고 하지마라”라며 답답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