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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서울】주민이 만든 포스터로 쓰레기 발생 줄인다

[sbn뉴스=온라인뉴스팀]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내달 27일까지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포스터를 공모한다.


응모 대상은 용산구민(용산구 소재 직장인, 학교 재학생 등 포함)이며 공모 내용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포스터(표어 필수)다.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악취 및 골목길 미관저해, 이웃 간 다툼 등)을 부각시키거나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소개하면 된다.


쓰레기 무단투기는 ▲종량제봉투를 쓰지 않고 검은 비닐봉지 등에 담아 쓰레기를 몰래 배출하는 행위 ▲종량제봉투 내 음식물 및 재활용품을 섞어 버리는 행위 ▲전신주, 가로수, 길거리에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행위 등을 포함한다.


구 관계자는 “포스터 공모를 통해 무단투기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려 한다”며 “당선작은 무단투기 경고판으로 제작,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품 규격은 4절 크기 가로형(545㎜×394㎜)이다. 제작 방법에 제한은 없다.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단 표어는 필수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기한 내 작품을 제작, 작품 뒷면에 이름, 생년월일, 소속(학교), 주소, 연락처를 적고 용산구청(용산구 녹사평대로 150) 5층 자원순환과로 포스터와 공모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작품은 1인 당 하나만 출품 가능하다. 우편접수 시 운송료는 응모자가 부담해야 한다.구는 10월경 심사위원회를 개최,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3명) 등 수상자 6명을 정한다. 심사기준은 창의성, 공공성, 활용성, 주제적합성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훈격 구청장)과 10~30만원 상당 상품권이 주어진다.


타 공모전 수상작, 타인 작품 도용 등의 경우 심사대상에서 제한다. 시상이 이뤄진 경우에도 이를 취소할 수 있다. 출품작은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작에 대한 사용권, 저작권은 용산구청에 귀속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구가 쓰레기 감량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폐기물 분리배출과 무단투기 근절에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구 폐기물 감량 목표는 지난해 생활쓰레기 배출량(3만 1870톤)의 3.5% 수준인 1115톤이다. 구는 목표 달성을 위해 ‘무단투기 상습지역 하나씩 지우기’, ‘스마트 경고판 및 로고젝터 확충’, ‘다회용품 대여소 운영’ 등 관련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