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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니다 천리마마트" 같았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sbn뉴스=이준민 기자] 9월 20일 첫방송된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정혜성은 권영구(박호산)의 명령으로 정복동(김병철)을 감시하기 위해 천리마마트로 파견된 DM그룹 초엘리트 첩자 조미란 역을 맡았다.


“원작 캐릭터가 굉장히 재미있었고 또 나의 본모습과 비슷한 면이 있다”며 “재밌게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러한 그녀의 자신감에는 캐릭터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남다른 준비가 바탕이 돼 있었다.


4개국어를 마스터한 만능 대리 조미란을 연기하기 위해, 대본 연습 때부터 유창한 영어로 대사를 준비해 와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


원작을 꼼꼼히 읽고 캐릭터를 철저하게 비교, 분석했다.


“드라마 속 조미란이 더 다채롭다고 생각했다. 불같은 성격이면서도, 새침하고 도도한 느낌, 여성미와 인간미까지 갖추고 있다”며 “이런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천리마마트의 다른 직원분들과 잘 어우러지는 데 중점을 두고 연기하고 있다”고.


조미란 또한 천리마마트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이다.


DM그룹에서 그녀는 사내 정치는 물론 대인관계에도 별 관심 없는 사람이었다.


첫째도, 둘째도 실적과 실력이 제일이라 생각하는 “일 잘하는 커리어 우먼”이었던 것.


천리마마트에서 근무하며 “인간미 있는 사람”으로 변하게 된다.


정혜성 역시 캐릭터 관전 포인트로 “천리마마트로 발령받고 난 뒤 조미란이 어떻게 바뀌게 될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와 함께 드라마에 대한 흥미로운 감상도 전했다.


“웃다가 설레다가 또 눈물이 왈칵하는 모든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가 바로 ‘쌉니다 천리마마트’”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순간 훅 빠져들어서 빵빵 웃음이 터지다가도 진지해지고 또 감동하게 되는 기이한 체험을 하시게 될 것이다. 이 즐거운 경험을 꼭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예비 시청자들에게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