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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죽이기? 근거 없는 '루머와 괴담?' 확산 위험수위..."설왕설래" 속 진화 나선 양신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19.09.18 20: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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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양준혁 이슈가 화제다.
전 야구선수 겸 스포츠 해설가 양준혁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사생활 폭로에 대한 강경 입장을 드러낸 것.
18일 오후 양준혁은 자신의 SNS에 “저는 이번 유포사항과 관련해 변호사를 통해 법적인 절차로 해결을 하려고 한다”면서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그리고 남자라는 이유로 공격 받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앞서 스타 플레이어인 양 씨의 근황 그리고 과거, 나아가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각도의 접근법이 다양한 위치와 상황 속에서 전개된 바 있다. 아울러 그의 오랜 '이슈'에 대해 의문부호를 던진 여성에 대한 의문부호 역시 커지고 있다.

왜 양준혁 씨에 대해 '마치 범죄인'처럼 묘사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글이 각종 기사 댓글에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물론 일부 여성들은 양 씨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양준혁 이슈는 특정 포털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에 등극한 상태며 네티즌도 분개하고 있다. 아이디 'cyan****'는 "또 사람 하나 묻을려고 선동 기사 쓰는거봐라"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아이디 'zxcv****'는 "아니 그래서 이게 뭐가 문제???ㅋㅋ 결혼한 유부남이 그런것도 아니고, 강간을 한것도 아니고"라며 사실상 양준혁 씨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양준혁 죽이기가 왜 이 시점에 터졌는지를 두고 여러 해석과 분석 관측 등이 난무하고 있다. 설왕설래가 당분간 이어질 수밖에 없는 까닭이다.

이미지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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