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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 천상의 보컬 선우정아!

  • 신호철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19.10.12 19:39:01


[sbn뉴스=신호철 기자] 6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사운드 오브 뮤직 – 음악의 탄생' 1부에서는 유승우가 에이핑크 정은지,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 미디어 아티스트 디폴과 함께 자연의 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바누아투로 떠났다.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 천상의 보컬 선우정아, 싱어송라이터 유승우, 작곡가 유재환, 미디어 아티스트 디폴 등 다섯 명의 뮤지션은 전 세계에서 원시자연이 가장 온전히 보존돼 있다는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바누아투로 향했다.


바누아투 사람들에겐 일상이 음악이고 주변에 보이는 자연이 모두 악기의 재료다.


손바닥으로 물을 치는 물장구만으로 심장을 울리는 베이스 소리를 만들어 내고 손으로 만든 대나무 악기들로 오케스트라 버금가는 하모니를 연주한다.


이들이 하는 ‘워터 뮤직’ 즉, ‘물의 노래’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놀다가 물에서 소리를 찾게 됐다고 한다.


원주민들은 손바닥 모양을 다르게 해 각기 다른 소리를 냈고, 낯선 음악을 접한 모두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유승우는 만나자마자 인사 대신 흥겨운 노래로 방문을 환영하는 원주민들과 마주하며 행복한 순간을 나누기도 하고, 추장님의 마에보식 노동요를 열정적으로 따라 하며 특별 가르침을 받는 등 날 것 그대로의 음악을 마음껏 즐겼다.


그는 노을 진 저녁 바닷가를 배경으로 현지 아이들을 위해 즉석에서 만들어낸 멜로디로 노래를 불러주는가 하면 정은지와 함께 '소녀'를 노래하며 완벽한 화음의 콜라보를 만들어냈다.


석양과 만난 두 사람의 목소리는 마에보를 더욱 아름답게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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