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 18일 서천9경 중 하나인 한산모시관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방문자센터, 전시관, 홍보관에 코로나19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지난 16일 중국, 홍콩 및 마카오 등 국외 오염지역을 다녀온 적이 없는 29번째 확진자, 17일 30번째 확진자, 18일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두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현재 서천군은 사전 예방 정책과 군민들의 예방 참여로 한 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은 상태”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군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