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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4.15 세종 관심인물...세종시의원 통합당후보 김영래, 총선후보 윤형권

- 김영래후부, 민주당 일색인 세종시의회 야당 지역구의원 나오나?
-윤형권 후보,여야 정당후보 누르고 무소속 돌풍일으킬 까 관심.
-김후보와 총선의 윤후보, 세종의 기본 정치지형 무너뜨릴지 주목되는 인물들.

[sbn뉴스=세종] 신수용 대기자·권오주 기자 = 오는 4월15일 치르는 제21대 총선과 세종시의원 보선을 놓고, 두사람의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그 한 사람은 세종시의회 도담.어진동지역 제9선거구 보궐선거 미래통합당 김영래 시의원후보(34)다.

또한 사람은 지방정치로는 세종시 발전에 한계를 느껴 중앙정치로 나가 중앙무대의 지원을 끌어오겠다며 세종시의원을 사퇴한 뒤 세종갑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형권 후보(59)다.

김영래 세종시의원 후보는 민주당 일색인 세종시의회에 야당 지역구의원이 뽑힐 지와, 세종갑 총선에서 윤형권 후보는 여야정당후보들을 물리치고 무소속 돌풍을 일으켜 세종정치지형을 바꿔 놓을지 주목되기때문이다.

◇세종시의원 18명중 민주당16석,통합당비례1명.

지난 2018년 6월13일 치른 세종시지방선거에서 세종시의원 18명중 17명이 의원배지를 달았다.

1명은 당시 자유한국당 지역구 시의원이 아니라 정당득표로 주어진 비례대표일 뿐이다.

그래서 미래통합당 김영래 제9선거구 시의원후보의 당선여부가 세종시의회기능을 다소나마 정상화 시킬수 있다는 야권의 주장이 나오는 것이다. 

왜냐면 현재 세종시의회가 민주당으로 다채워지는 바람에 피감기관인 집행부를 감시와 견제 기능이 마비되다시피할 만큼 브레이크 없는 사태로 변질, 집행부와 의회간의 '짝짜꿍'이 되어 왔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집행부의 수장인 이춘희 세종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의 당무를 총괄하는 시당위원장이다보니,시의원의 공천등과 무관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세종시의회가 정기회의니 임시회를 열어봤자, 집행부의 뜻이 그대로 반영되는 일방통행식이었고,의회의원들이 '아니올씨다'하며 제동을 걸지못해 피해는 고스란히 세종시민들에게 돌아갔다.

정부가 낸 예산이나 정책, 국무위원 인사등을 국회에서 여야가 심의해 가부를 결정하는 기능이 있듯이 국회의 축소판인 세종시의회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

세종시나 세종시 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정당소속아님)의 예산, 정책,인사등이 세종시의회에서 검증되거나 심도있는 논의보다 '우리는 한편'. '우리는 진보성향의 하나'라며 무사통과됐다.

김영래 후보는 지난달 27일 마감한 후보등록에는 목원대 경찰법학과를 나온 뒤 학사51기로 소령으로 예편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의 이력을 살펴보니 2008년 03월 24일 부터 2015년 07월 31일까지 지난 7년 4개월여 동안의 군 행정경험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역 후 학원 운영(아름동 아하 김일래 수학학원), 지역 단위농협(대전충남양돈농협 기획실), 택배아르바이트, 오토바이 배달대행 등 그리고 5년 전 세종시에 이주했다.

이어 지금의 행정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라온 행정사 사무소 대표 행정사다.

또한 대한행정사협회 교수이며, 미래통합당 세종시당 전국 청년위원(겸, 청년위원회 사무국장), 세종시당 노동 위원장이다.

그는 본지의 통화에서 "지금 세종시의획를 보면 야당소속 지역구 의석이 1석도 없어  행정도시로서 자녀 양육 등 세종에 꿈을 안고 온 젊은이들과 아이들이 점점 희망을 잃어가는 모습을 그대로 보고 있을 수 없어 출마를 선언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주된 공약으로 ▲원수산·전월산·중앙공원을 국가 도시 공원으로 조성하려는 노력이 중앙당 공약으로 선정된 만큼 도담, 어진동 주민의 최대한 반영 ▲도담, 어진동에는 맞벌이 부부등이 많은 만큼 방학기간에도 학교 급식실을 개방 ▲미세먼지해결의 하나로 5등급이상 차량에 대한 지원으로  매연줄이기를 확대하겠다는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4.15 총선 출마를 위해 세종시의원을 사퇴한 무소속 윤형권 후보.

그는 소속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세종갑구에 영입인재17호인 홍성국 혜안리서치 대표를 전략공천하자,무소속으로  당선되어 복당하겠다며 일단 탈당하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지난해 초부터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지금이 골든 타임'이라며 "행정수도완성을 위해서는 지방의원으로서 한계가 있는 만큼 국회에 입성해 정부지원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총선출마를 직.간접적으로 암시하며 준비해왔다.

그는 해가 바뀐 지난 1월7일 총선출마를 공식선언한뒤 다음 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러자 중앙당은 선출직(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지방의원등)이 현직에서 사퇴하고 총선에 나설경우 공천과정에서 30점을 감점하겠다고 밝혔으나, 그는 소신을 꺽지 않았다.

그런 뒤 중앙당자체에서 돌린 전화를 통한 세종을구 경선출마자 3인에도 들지 못하면서 동정여론이 일기 시작했다.

뿐 만아니다. 전략공천으로 내려온 홍성국 후보의 여성비하성발언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는 이유로 당원 자격정지2년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그는 후보등록 사흘전인 지난 달 23일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출마하는 경우 영구제명하겠다는 이해찬 대표에게 공개질의를 했다.


그는 중앙당의 중징계에 대해 "저는 얼마 전, 세종시에 전략 공천된 후보의 상습적인 여성비하, 저질 막말로, 당원 여러분과 세종시민을 욕보이고 당에 해를 끼친 사실을 말씀드렸다"라며 "그런데 당은 전략공천된 후보를 '음해'하여 '해당행위'를 했다는 이유도 없고, 터무니 없는 이유로 전화메시지로 당원 자격정지 2년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고 말했다.

이로인해 세종지역에서는 윤 후보에대한 동정론이 곳곳에서 감지된다.

윤 후보로서는 당과 이해찬 대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세종시의정 안팎에서 전념다해온 터라  당내에서도 동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세종시의원 A씨는 "윤 후보는 24시간 더불어민주당과  세종발전, 이해찬대표건승을 위해 뛰었던 '의리의 돌쇠'였다"라며 "여러사람을 만나보니 윤형권이를 지지한다는 얘기가 갈수록 많더라"고 귀뜀했다. 

왜냐면 그는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김종인 비대위원장체제의 민주당에서 컷오프된 이해찬의원(현 민주당 대표)가 무소속으로 출마했을 때 탈당하지 않고 시의원들과 당원들을 주도해 이해찬의원의 당선을 견인한 1등공신이기 때문이다. 그바람에 그는 2년 당자격정지를 당해야하는 아픔을 겪었다.

그는 "저를 비롯한 7명의 시의원과 20여명의 당원들은 전략공천 후보를 거부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신 이해찬 후보를 위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길거리를 누비며 전력을 다했고, 대표님은 천신만고 끝에 당선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대표에 대해 "당시 민주당의 제명, 중징계 엄포도 두렵지 않았다. 오로지 세종시민을 위한다는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며 "그리고 4년 전 후 인 지금, 4년 전과 똑 같은 일이 세종시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대표님은 잘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어 "대표님은 세종시에 전략공천 후보를 보냈고, 당 대표께서  후보의 후원회장까지 맡는 기이한 일도 세종시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솔직히 밝혔다.

​​윤 후보는 그러면서 꾸준히 5차례에 걸친 세종갑구 공약을 시리즈로 제시하고 있다. 상가공실문제를 비롯 세종의 행정수도 완성, 공교육의 활성화, 세종소상공인과 자영업자지원 대책, 세종북구청 신설등 현안이 주를 이룬다.

시민후보라며  의연하던 윤 후보가  지난달 30일 끝내 눈물을 보였다고 '아주경제'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윤 후보는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흘렸다. 소속 정당의 발전을 위한 그의 소신 발언이 미움을 사 당으로부터 중징계를 받는 수모를 겪은 

그는 불의를 심판하기 위해 시민의 후보로 선거에 나섰다"고 했다.

​이어 "윤 후보가 정치권에 입문하고 그동안 1번과 2번의 기호를 달고 선거를 치뤘었지만, 이번에는 무소속 9번"이라고 소개했다..

​윤 후보가 정치권에 입문하고 그동안 1번과 2번의 기호를 달고 선거를 치뤘었지만, 이번에는 무소속 9번이었다.

무소속 출마를 위해 300명의 시민추천이 필요한 상황에서 500여명의 시민들이  그를 국회로 보내기 위해 자발적으로추천서에 사인했고, 마침내 무소속 후보로 세종 갑선거구에 출마 등록했다.

​그는 출마를 결심한 뒷얘기를 소개하며 눈물지었다.  소방공무원인 둘째 아들이  특근 수당으로 모은 300만원을 건네주며 "아빠가 이번에 출마를 안하면 그 후회는 평생갈 것이고, 무엇보다 (당으로부터) 배신당하고도 주저 앉으면 안된다고 하더라"며 손수건으로 참아왔던 눈물을 닦았다.

윤 후보는 "화재 현장에 불끄러 다니면서, 모은 그 300만원... 더 값지게 쓰겠습니다. 세종시의 골든타임은 앞으로 2년, 이는 심폐소생술의 5분과 같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후보들과 달리 새벽 3시반이면 지역구에 나와 아침 운동중인 시민을 만난다. 이어 아침 출근시간대 큰 길가에 나와 '기호 9번 무소속 윤형권'이라는 팻말을 들고 인사를 한다.

윤 후보는 공주고와 원광대를 거쳐 공주대에서 교육학 석사, 박사를 취득한뒤 세종지역에서 한국일보 기자 대전일보기자등으로  활약한뒤 재선 세종시의원으로 일하며 세종시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소개한다.

​세종갑구 선거구는 3개면 6개동지역으로 윤후보자외에 민주당 홍성국(57), 미래 통합당 김중로(69), 정의당 이혁재(47),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영호(68.여), 무소속 박상래(61)후보등이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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