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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시반, "방탄소년단 지민 목소리가 너무 좋다"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20.04.02 12: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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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싱어 송 라이터이자 배우 트로이 시반이 방탄소년단을 향해 '만나보고 싶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트로이 시반dms 최근 틱톡 라이브를 통해 'Louder than bombs'중 멤버 지민의 파트를 재생 하며 매료되었다는 표정으로 미소를 보이며 "그들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 만나보고 싶다"고 밝혔다.

트로이 시반은 과거 지민이 2018년 5월 미국 피플매거진과 2019년 4월 애플뮤직 Beats1과의 인터뷰에서 콜라보하고 싶은 뮤지션으로 꾸준히 지목해 방탄소년단 정규4집 '맵 오브 더 소울 :(Map Of The Soul:7)의 수록곡 'Louder than bombs' 공동 작업이 성사됐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5주 연속 상위권을 기록했다. 

3월 3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4일자 차트에 따르면 지난 2월 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은 '빌보드 200'에서 24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7일 자 차트에서 1위로 처음 진입한 뒤 5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맵 오브 더 솔 : 7'은 '월드 앨범'에서도 정상을 거머쥐었다. '테이스트 메이커 앨범'과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에서는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또한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6위, '톱 앨범 세일즈' 7위 등 다수의 앨범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했다.

특히 '소셜 50' 차트에서는 142주 연속 1위를 거머쥐며 '사상 최다 1위'와 '최장기간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 방탄소년단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위에 오른 '맵 오브 더 솔 : 7'의 타이틀곡 '온(ON)'을 비롯해 선공개곡 '블랙스완' 9위, 전작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12위, '맵 오브 더 솔 : 7'의 수록곡인 'UGH!' 17위, '필터' 18위, '러브 유어셀프 승 허'의 수록곡 'MIC 드롭' 21위, '위 아 불릿프루프' 22위', '시차' 23위, '라우더 댄 밤브' 25위 등 해당 차트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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