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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충청 이슈(1)> ‘한다 vs 안 한다’ 수차례...“유성복합터미널 사업, 4번째도 무산” 새 사업자 나올까

-사업자 KPIH, 4800억원 PF 실행시간인 18일 자정 넘겨
- 하나투자금융도 사업에서 손 떼...결국 자금조달해결 못한게 원인
-2010년 들어 네번 째 대전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무산' 위기
-대전도시공사, 내주 공영개발 여부 등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을 밝힐 예정


[sbn뉴스=대전] 신수용 대기자·이은숙 기자 = 역대 대전시장이 바뀔 때마다 '대전 0 순위 현안'으로 꼽혔던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

말만 무성했지 30년간 표류해온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이 또다시 좌초위기를 맞았다.

대기업 유통업체를 비롯 유수 건설사등이 팔을 걷고 달라 들었지만, 자금조달등 어려움에 직면해 번번히 나가떨어졌다.

이번까지 포함하면 지난 2010년 민자 공모로 사업을 추진한 이후 벌써 4번째 실패인 셈이다.


여기에 열성을 보였던 박성효 전 대전시장과 염홍철 전 대전시장, 그리고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등이 중앙행정기관등을 찾아다니며 실현 단계까지 이르렇지만. 연임 실패등으로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길 여러차례였다.

현 허태정 대전시장이 들어와서도  케이피아이에이치(  KPIH)가 사업자로 나서면서 무리없이 진전되는 가 싶었지만  PF (프로젝트 파이낸싱)를 통한 자금조달 시한인 18일 자정을 넘기면서 사실상 무산위기에 직면했다.

대전도시공사와 KPIH간에 계약 기간 내내 자금 조달을 놓고 논란을 빚더니 안타깝게도  KPIH가 자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이다.

19일 <본지>취재 결과 사업자인 KPIH가 약속한 PF대출 실행시한이 지난 18까지 였다.


그러나 KPIH는 4700억 원의 사업자금을 준비하지 못한데다,국 토지매매 계약도성사도지 못했다.

송동훈 KPIH 대표는 기자들에게 "지금은 부동산 업계 침체로 PF 이런 것들이 금융에서 다 막혀 있는 상태고 (도시공사에)  연장 계약 요청을 금융사도 하고 우리도 했다."며 실낱같은 기대를 걸어 었다.

왜 이런 상황이 오게 됐나.

당초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던  하나금융투자가 빠지면서 자금 조달에  큰  문제가 생기면서 약속 시한을 넘겼다는게 대전시청일각에서 나오는 얘기다.

 사업자인 KPIH가 두 달간 기한을 연장해 달라고 대전도시공사에 요청을 했으나, 도시공사측은 "검토했지만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밝힌 상태다.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지난 6월 대출 기한과 착공 시기 등을 못 박은 변경 협약을  체결하면서 이번에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별도의 최고 절차 없이 사업협약을 해지 하기로 했다.

도시공사는 본계약까지 변경하며 시간을 벌어줬지만 터미널 사업은 원점으로 돌아왔다.

도시공사 측은 다음 주 공영개발 여부 등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그러나 도시공사는 사업 기간 내내 민간 사업자에게 끌려만 다니다 사업이 좌초된 만큼 대전시와 함께 행정력 부재 등의 책임론이 당장 불거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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