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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윤석열, 대전·충남·세종·충북 등 충청·보수층의 힘으로 1위…이낙연 22.5%·이재명 19.1%

충청에서 윤 총장 26.8%, 이 지사 20.4%, 이 대표 20.1%로 한국갤럽 등과 유사
"윤총장, 추미애 장관의 징계청구·직무배제를 당하면서 지지율 올라"
윤 총장, 국민의힘·충청, 서울, 부산, TK, 50대 이상에서 높은 지지
이 대표, 민주당과 20대·호남·강원·제주 지역에서 높은 지지
이 지사, 경기도와 30대~40대에서 높은 지지


[sbn뉴스=세종] 임효진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전국 단위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해보니, 처음으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2일 나왔다.

윤석열 총장이 충청권과 국민의힘등 보수층의 지지를 토대로 1년 넘게  1, 2위를 달려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오차범위내에서 제친 것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RnSearch)가 데일리안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12월 첫째 주 정례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에 따르면, 차기 정치지도자로 윤석열 총장이 가장 적합하다는 응답이 24.5%를 기록했다.

이어 이낙연 민주당 대표(22.5%)와 이재명(19.1%) 지사가 2, 3위로 집계됐다.

알앤써치는 "윤 총장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헌정사상 초유의 '징계청구·직무배제'를 당하면서 지지율이 더욱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범 보수층에서 거명되는 후보군 중에 단연 앞선다. 

특히 충청과 TK(대구경북)에서는 오차범위 안팎에서 1위다.

윤 총장은 대전·충남·세종·충북 등 충청과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대전·충남·세종·충북 등 충청에서 윤 총장 지지율이 26.8%, 이 지사 20.4%, 이 대표 20.1% 순이었다.

대구·경북 지역은 윤 총장 27.3%, 이 대표 16.8%, 이 지사 16.4%였다.

내년 4월 7일 치르는 서울시장 선거와 부산시장 선거보궐선거지역인 서울·부산 지역의 경우도  윤 총장에 대한 지지율이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기록했다.

서울의 경우, 윤석열 총장 지지율이 27.5%로, 이낙연 대표(22.1%)와 5.4%p 차이를 보였고, 이재명 지사(15.9%)와는 11.6%p의 큰 격차를 보였다. 

부산에서는 윤 총장 지지율이 26.8%, 이 대표가 22.1%, 이 지사가 10.5%였다.

윤 총장에 이어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5.6%, 오세훈 전 서울특별시장이 4.5%,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7%,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2.4%,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6% 등을 나타냈다.


이낙연 대표는 호남 지역(37.8%)과강원·제주(29.5%)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호남지역에서 윤 총장과 이 지사의 지지율은 각각 18.8%, 20.7%를 보였고, 강원·제주의 경우 17.4%, 16.2%였다.

이 지사의 경우는 경기·인천에서 25.7%의 지지율을 기록해 다른 후보를 앞질렀다.

다음으로  윤 총장이 22.8%, 이 대표가 19.5%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지지정당별로는 인물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극명하게 갈렸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낙연 대표에 대한 지지율이 50.4%로 과반을 넘겼고, 이재명 지사가 34.1%로 그 뒤였다. 반면 윤 총장에 대한 지지율은 3.7%에 그쳤다.

이에 반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 총장에 대한 지지율이 52.6%로 강세였다. 이재명 지사는 4.4%, 이낙연 대표는 2.0%에 그쳤다.

'지지 정당 없음'과 '잘 모름'을 합친 무당층에서도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지지율이 31.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이낙연 대표가 27.6%, 이재명 지사가 22.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난 조사에서 이 지사에 대한 가장 높은 지지를 표했던 정의당과 열린민주당 지지층의 경우, 이번 조사에서는 이 대표에 대한 지지율이 더 높게 조사됐다.

정의당은 이 대표 38.0%, 이 지사 25.0%였고, 열린민주당은 이 대표 36.1%, 이 지사 30.9%였다.

연령별로는 윤 총장이 50대(29.6%)와 60대 이상(33.1%) 연령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 이 대표는 18세 이상 20대(29.0%)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 지사의 경우 30대(24.1%)와 40대(29.3%)의 지지를 받았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의 경우 윤석열 총장 26.2%, 이재명 지사 22.5%, 이낙연 대표 17.7% 순, 여성은 이낙연 대표 27.2%, 윤석열 총장 22.9%, 이재명 지사 15.7%로 차이가 있다.

종합해보면, 윤석열 총장은 국민의힘 지지층과 서울, 부산, 대전·충남·세종·충북 등 충청, 대구·경북 지역,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낙연 대표는 민주당 지지층과 20대, 호남, 강원, 제주 지역에서, 이재명 지사도 경기도와 30대~40대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에 걸쳐 전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5.5%로 최종 1011명(가중 1000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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