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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사회> '창사 이래 첫 쟁의'…삼성디스플레이 노조 21일 아산 공장서 파업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창사이래 처음으로 삼성디스플레이 노조가 오는 21일 노조 간부를 중심으로 파업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파업은 지난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무노조 경영' 원칙 폐기 선언 이후 삼성 계열사 내 첫 쟁의다.

이날 노조는 "지난 5월 노조와 회사 간 교섭이 재개된 지 2차례 만에 결국 쟁의 노선에 올랐고, 회사의 최종 제시안은 허울뿐인 '분기별 1회 운영될 노사상생 TF'가 전부였다"라며 첫 파업의 의미를 밝혔다.

회사와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한 삼성디스플레이 노조는 이에따라 파업 당일 삼성디스플레이 충남 아산2캠퍼스에서 노조 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

이어 회사측의 교섭 태도를 규탄하는 연대집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삼성디스플레이 노조 측은 "오는 21일부터 노조 간부를 중심으로 파업에 돌입한다"라며 " 쟁의대책위원회 소속 노조 간부 6명을 중심으로 선제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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