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시사】<속보> "코로나19 백신 맞겠다"…대전 93.7%·세종 92.9%·충남 95.7%·충북…
[sbn뉴스=대전·세종] 권주영·이은숙·손아영·임효진 기자 = 대전·세종지역 우선접종 대상자의 93%는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초기 접종에 "맞겠다"고 밝혔다. 충남지역은 초기 접종 대상자의 95.7%가, 충북은 95%가 백신 접종에 동참하겠다고 답했다.. 22일 대전시와 세종시에 따르면 대전은 초기 접종 대상인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시설 입소·종사자 9873명 가운데 93.7%인 9247명이 접종에 응하겠다는 의견이었다. 또한 요양병원 6076명 가운데 5611명(92.3%), 요양시설 3797명 가운데 3636명(95.8%)이다. 세종의 경우, 초기접종 대상자 1474명 중 요양병원(6곳) 98.3%, 요양시설(14곳) 95.5%, 감염병 전담병원(1곳) 89.0%의 각각 나타냈다. 세종지역의 전체는 92.9%가 백신을 맞겠다고 응답했다. 앞서 전날 (21일) 충남지역의 초기 접종 대상 1만6973명 중에는 1만6259명(95.7%)이 백신 접종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93.8%)보다 2%P가량 더 높은 수준이며, 논산. 예산. 태안지역의 초기 백신 접종 동의율은 100%였다. 충북의 경우 53개 요양병원과 21
- 권주영·이은숙·손아영·임효진 기자
- 2021-02-22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