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지난 1년 동안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한 결과 참여한 노인 대상자들이 서비스에 크게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는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1차 년도 사업성과보고서를 선도사업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발간된 천안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성과보고서는 시가 수행하고 있는 방문의료, 방문한방진료, 방문약료, 방문재활 등 의료분야 사업들을 특화사업으로 소개하고 있다. 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지난해 4월 선정돼 6월 출범식을 개최한 이후 서비스 확정과 인프라 구축의 단계를 거쳐 9월부터 본격적으로 돌봄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난해 12월 기준 363명 노인에게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를 전담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TF팀과 맞춤형 복지지원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42개의 지역사회 공공·민간기관이 지역케어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또 읍면동과 보건소, 복지관 등에 총 39개의 통합돌봄 창구를 설치해 전국 평균 20개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통합돌봄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담인력도 59명을 배치해 전국 평균 34.5명 대비 많은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 참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지난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읍면동 담당자 및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의 대상 및 절차 등 전반적인 의료급여 제도를 안내한 후 당뇨병 관리기기 구입 신규적용, 장애인 보조기기 및 틀니·임플란트 의료급여 지원과 관련해 변경되는 내용 등 2020년 주요 개정사항과 구체적인 사례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의료급여종합정보지원시스템 사용을 읍면동으로 확대함에 따라 읍면동 담당자들이 의료이용 현황 및 분석 자료 등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아 앞으로 좀 더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 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행정에서의 의료급여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켜 수급자들의 합리적이고 적정한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급여제도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의료문제를 국가가 보장하는 공공부조제도로 건강보험과 함께 국민 의료 보장의 중요한 수단이 되는 사회보장제도다. 현재 당진시 의료급여 수급권자 수는 2,688명으로 올해 예산액은 161억7500만 원이다.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명품딸기“아리향”이 태국과 첫 수출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해외 판로개척에 나섰다. 20일 홍성군에 따르면‘홍주 아리향딸기 영농조합법인’(대표 김규성)과 태국은 아리향 딸기 10t규모(약 4억원 상당)를 수출하기로 계약을 맺고 지난 20일 1차분 100박스를 첫 선적했다. 이번에 태국으로 수출되는 홍주 아리향딸기는 태국 상류층을 대상으로 백화점과 프리미엄 마트에 납품될 예정이다. 2017년에 등록된 신품종인“아리향”은 전국 최초로 홍성에서 시험재배에 성공한 뒤 국내 백화점 및 대형 마트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지난해부터 홍콩, 마카오, 베트남에 5t규모(1억 2천만 원 상당)를 수출했다. 군은 이번 태국 수출을 시작으로 싱가포르와도 수출협상에 성공해 10t규모의 아리향 딸기 수출을 앞두고 있다. 군은 동남아 진출에 이어 일본 등 본격적인 해외 판로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딸기는 연매출 250억 원 규모를 자랑하는 지역농업의 대표 효자 품목으로 타 지역에 비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평균 13brix 이상의 당도에 과실이 굵고 경도가 우수해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전국 최초 유기농특구이자 여성친화도시인 충남 홍성군이 농업에서 여성의 역할과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여성친화 농업정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마을공동급식시설, 농가도우미 지원, 여성농업인센터 운영,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지원 등 8개 사업에 20억을 집중 투입한다. 우선 군은 농촌지역 고령화 및 노인독거가구 증가로 인한 마을공동급식시설을 지원한다. 마을공동급식소 40개소에 급식 도우미를 지원하고 노후화된 시설 리모델링 등에 2억 7천만 원을 지원해, 농번기동안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농업인들의 가사 부담과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출산으로 인한 영농중단을 방지하고 여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농가도우미 사업에 2천 8백만 원을 지원한다. 농가도우미 사업은 출산 또는 출산예정인 여성농업인의 영농 및 가사업무를 지원하며 출산 전 90일부터 출산 후 90일까지의 180일 중 최대 45일간 농가도우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여성농업인센터 운영비에 3억 6천만 원을 편성해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 및 농촌정착을 지원한다. 현재 홍성군은 홍성농협여성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은 지난 18일 마산 요곡리 마을회관에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충남지회 장경환 강사를 초빙해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관련 처벌 규정과 산불 주요 원인이 되는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산불 발생 시 신고·대처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시초면은 지난 19일 구욱현 시초면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초현리 중심 시가지와 마을별로 실시했으며 겨울 동안 방치된 스티로폼 등 생활폐기물은 물론 페트병 하나까지 세심하게 청소하며 방치된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등 약 3t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앵커] 지난 16일과 17일, 충남 서천을 비롯한 충남도 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었죠. 16일 오후 9시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는 17일 오후 10시가 되어서야 해제됐습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눈으로 인한 습해가 없도록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지난 17일, 서천군에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오랜 시간 눈이 내렸습니다. 지난 16일 밤부터 내린 눈은 17일 오후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곳곳을 뒤덮었으며, 18일 새벽부터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접수된 농작물 피해 사항은 없으며, 눈의 경우 이불과 같은 역할을 하기에 대설이 2~3일 간 지속되지 않는 한 동해 피해 우려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김조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기술팀장눈이 많이 오는 것은 시설이 무너진다든가 바람이 불어서 문제가 생길 수는 있는데 눈이라는 게 온도를 떨어뜨리는 문제는 없어요. 눈이 덮여있으면 토양으로 봐서는 이불을 덮고 있는 거라서 온도가 더 내려가지 않아요.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는 작물 또한, 차가운 기온으로 하우스 내 온도가 내려갈 수 있지만 17일의 온도는 문제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송
[앵커] 충남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합니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13일 아산 현장대책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긴급 금융 지원 규모를 대폭 늘리고, 자동차부품사, 수출기업 피해 조사를 통해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경제상황대응TF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크게 다섯 가지 방향으로 경제위축을 대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가장 먼저,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경영안정자금 6624억 원을 상반기 내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1039억 원은 이번 코로나19 대응 자금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추가 편성한 긴급 경영안정자금입니다. 양승조 / 충남도지사소상공인들에게 금년도 자금 규모인 5500억 원 중 3570억 원을 상반기에 신속 집행하고 430억 원을 신규 조성하여 추가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에는 금년도 자금 규모인 3100억 원 중 2015억 원을 상반기에 신속 집행하고, 609억 원을 신규 조성 지원하여… 이에 따라 도는 지난 1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간호인력 확보를 위해 교육부에 충남도립대에 간호학과 신설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양 지사는 지난 17일 공주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혁신사업 권역별 간담회’에 참석해 교육부에 의료법 일부 개정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양 지사는 “간호사들의 도시권 대형병원 근무 선호 등으로 충남뿐만 아니라 각 지역 지방 의료원들이 간호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공공의료기관의 안정적인 간호인력 확보와 양성을 위해 의료법 개정과 학과 신설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유 부총리에게 “충남도립대에 간호학과를 신설할 수 있도록 의료법 일부 개정을 이끌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2일 기준 천안과 공주, 서산, 홍성 등 충남도 4개 의료원은 총 1286개 병상이 설치돼 있어 781명의 간호사가 필요하지만, 현재 인원은 642명으로 간호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아산 임시생활시설에서 14일간 격리생활을 했던 중국 우한 교민들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퇴소했습니다.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은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퇴소 행사에 참석해 교민들의 건강한 귀가를 축하했습니다. 버스에 탑승하는 교민을 배웅하는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박수를 치며 귀가를 축하했고, 어린이들에게는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퇴소 교민들은 목례 등으로 감사의 뜻을 표하며 충남과 경기, 서울, 충북‧대전‧호남, 대구‧영남 등 5개 권역으로 출발하는 11대의 버스에 승차했습니다. 양 지사는 환송 인사를 통해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제 대한민국 충남의 따뜻한 품에서 추스른 몸과 마음으로 더욱 활기찬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에 따르면 경찰인재개발원 임시생활시설에는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해 입소한 교민 529명 중 확진자 2명을 제외한 527명이 생활해 왔습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군은 지난 17일 ‘중국 수출입 기업 피해대책 상황실’을 구성해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상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대책 상황실은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있으며, 군은 기업 피해 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해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이 있는 중국 무역 기업을 위해 자체 긴급경영안정자금 2차 이자 지원을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기업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관련 피해사항 및 건의사항은 서천군 투자유치과 중국 수출입 기업 피해대책 상황실로 문의‧접수하면 됩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 서천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새롭게 도입하는 충청남도교육청 통합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천도서관은 시스템 설치와 점검을 위해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자료실을 휴실합니다. 통합도서관 통합정보시스템은 도서관 자료실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극대화하고 정보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통합회원제, 통합홈페이지, 통합전자도서관, 상호대차, 통합모바일 앱을 제공합니다. 시스템 이용을 위해 도서관 자료실 신규 회원은 물론 기존회원도 통합홈페이지를 통한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지역별로 시범운영 또는 개통 중에 있는 이 시스템은 4월 1일에 도교육청 소속 19개 도서관에 구축 완료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충남도민은 하나의 통합회원증으로 도교육청 소속 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와 지역 내 대학들이 대학 개강시기에 맞춰 천안지역에 들어오는 중국인 유학생 입국에 대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코로나19와 관련 관내 대학과 협조해 새 학기를 맞아 입국하는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수송 및 14일간의 자율격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응조치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공항 검역대를 건강한 상태로 통과하지만, 코로나19가 지역사회나 대학가로 유입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시는 지난 1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단국대, 상명대 등 관내 10개 대학 관계자들과 대책회의를 열고 자가격리 시행에 따른 후속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관내 대학들은 2,219명의 중국인 유학생 가운데 이미 국내에 체류하고 있거나 입국한 736명을 제외한 1,483명에 대한 수송 및 격리에 따른 방안을 상호 협의했으며, 자체 기숙사 등에서 수용하는 인원을 제외한 유학생 관리에 대한 대책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는 별도로 중국인 유학생들이 시민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공항에서 각 대학 기숙사나 격리시설로 직접 이송하는 방안도 구체적으로 마련키로 했다. 시는 대학 기숙사와 외부 격리시설 등에 방역소독을 강화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은 환경부 주최 2020년 생태계보전 협력금 반환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군은 국비 5억 원을 지원받아 올해 말까지 홍성읍 고암리 역재저수지 일원에 습지생태 복원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기존 논 습지의 생태환경을 고려한 생물서식 습지, 양서류서식처, 야생초화원 등을 조성해 도심 내 수 생태계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역재방죽공원 조성사업과 연계한 친환경 생태 랜드마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도심과 수생태계를 연계한 생태교육의 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수 생태계 보전 및 습지환경 개선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훼손되거나 낙후된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생태복원지역 확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태계보전 협력금 반환 공모사업은 개발로 인해 훼손되는 면적만큼의 비용을 개발자에게 되돌려 받아 자연생태 복원에 환원하는 사업이다.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3월 19일까지로 당진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공모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국민복지(출산, 육아, 저소득층, 및 노인 복지 저해 규제) △일상생활(교통, 주택, 의료, 교육, 생활SOC 등 생활 속 불편사항) △취업·일자리(청년, 경력단절자, 노인 등 취업 애로사항 등)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창업 및 고용, 상품생산·유통·판매 등 영업활동 애로) △신산업(신기술, 신서비스, 재생에너지, 첨단의료 등 규제애로) 5개 분야로 국민의 일상생활과 취업·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등 경제활동에서 겪고 있는 각종 규제법령, 제도, 규정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공모신청은 전자우편, 우편, 당진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가능하며, 단순 건의·민원사항, 세금감면·보조금 지원, 기 제안 채택과제 등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선정결과는 행정안전부 최종 심사를 통해 10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우수과제에 대하여는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16명을 선정해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시상금이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