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게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임채희)는 논산경찰서와 함께 관내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배회감지기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치매환자의 경우 공간지각능력이 떨어져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이동 경로가 예상되지 않아 위치파악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실종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처를 위한 배회 감지기 보급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배회감지기는 시계처럼 착용하는 손목밴드 형태로 주기적으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의 스마트폰에 관련 앱을 설치하면 치매환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보급대상은 관내 거주자 중 배회 가능성이 있는 치매환자이며, 배회감지기는 논산경찰서에서 무상 지원한다. 논산경찰서 담당관(경사 배창영)은 “배회 감지기 보급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좀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필요하신 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시자율방범대(대장 임경현)는 29일 새터산공원에서 범죄예방 결의와 대원 간 화합과 우의을 다지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청남도 15개 시‧군 연합대장 및 임원, 대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법 질서 실천을 다짐하고, 다양한 체육 경기를 펼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sbn뉴스=금산] 김호진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2019년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새로 위촉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장 박원규(전 금산군 기획감사실장) 외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강사를 초청, 주민참여예산의 이해 및 사례에 대한 교육 후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 문정우 금산군수는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의견 수렴을 통해 군민들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군민의 안정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주민제안 37건에 대한 우선 순위를 정하고 2020년 예산편성에 대한 방향 및 의견을 나눴다. 제안사업은 예산부서에서 1차적으로 심사한 자료를 전체 위원들이 10개 항목에 100점 만점으로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이 외에도 재정운영의 효율성 방안 등 2020년 예산편성과 관련된 사항과 관련 토의를 거쳤다. 추진 가능한 사업은 사업부서의 최종검토를 통해 2020년도 본예산안에 반영, 11월에 의회에 제출하고 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편성할 방침이다. 군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30일 동고동락 시민운동장에서 (사)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 (회장 임장식)주관으로 효(孝) 실천 분위기 조성과 경로효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제23회 노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태극권, 우쿠렐레, 합창, 실버에어로빅 등 시에서 지원하는 경로당프로그램을 통해 그 동안 어르신들이 배운 실력을 뽐내는 자랑스러운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박두심(여·109세) 어르신이 장수상에 선정돼 시장표창을, 강경읍 이승구씨, 연무읍 박성주 씨 등이 시민효행상으로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에 이어진 세족식에서는 황명선 시장, 김종민 국회의원, 김진호 논산시의회의장 도·시 의원 및 기관단체장이 효도하고 웃어른을 섬기는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의 발을 직접 닦아드려 보는 이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하고, 효 실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진행된 축하공연에서는 지원이, 조은새 등 초대가수가 어르신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을 위한 축제의 장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만들어졌다. 황명선 시장은 “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하여 농기계 안전사고가 집중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농기계 안전사고는 운전자 부주의, 조작미숙, 음주운전 등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시골 비탈길, 좁은 농로 및 마을길을 운행하면서 위험에 많이 노출돼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농기계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수칙으로는 ▲ 농기계 사용 전·후 장비점검 철저 ▲ 음주 후 농기계 운전하지 않기 ▲ 벨트 등 회전부에 신체접촉 유의 ▲ 도로운행 시 도로 교통법규 준수 ▲ 농기계에 등화장치 부착 ▲ 농작물 등 과다 적재 금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농기계 구조 특성상 안전장치가 미비한 실정이므로 농기계를 다루는 작업자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철저한 주의가 요구 된다”고 말하며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지체없이 119로 신고하여 도움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계룡]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은 2019 계룡세계軍문화축제에서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만들어가는 ‘거리퍼레이드’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거리퍼레이드는 내년도 개최되는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계룡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 단결, 자발적인 참여, 지역의 역사적 가치 제고 등 엑스포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10월 5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퍼레이드는 엄사면 신도초등학교를 출발해 엄사네거리를 지나 국민은행까지 이르는 1.5km구간에서 펼쳐진다. 육군헌병 모터사이카를 선두로 정렬된 육군의 기수단 및 군악대, 의장대가 절도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퍼레이드 중간 중간에 흥에 넘치는 연주와 군악·의장대의 멋진 시범도 곁들인다. 특히 엑스포를 앞두고 초청한 태국·몽골·베트남 등의 해외 군악대가 각 나라 특유의 전통복장과 군악 연주,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 팝핀댄스, 스포츠 댄스, B-Boy 등 다양한 장르의 열정적이고 매력적인 합동공연도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엄사풍물단, 무용단, 관내 중·고등학생, 면·동 주민, 기관단체 관계자 등 400여명과 일반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여자중학교(학교장 박병동)는 2학기 학교개방의 날을 운영하면서 학부모 학교급식체험을 지난 24일 실시했다. 이날 60여분의 학부모님이 수업공개에 참여한 후 15명의 대표 학부모들이 학교급식 체험행사에 함께했다. 학부모들은 학교 교실수업을 참관하고 급식을 함께 먹으며 자녀가 다니는 학교 생활을 경험했다. 특히 논산시 친환경 급식재료 전시도 관람하면서 자녀들이 먹는 급식의 안정성을 확인했다. 이현미 학부모회장은 “아이가 급식이 맛있다고 말하는데 눈으로 보고 직접 함께 먹어보니 정말 정성과 맛이 조화된 훌륭한 점심이었다”고 말했다. 곽현희 영양교사는 “아이들의 급식을 꾸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좋은 친환경 식자재와 사랑으로 빚은 요리가 학생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25일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계룡세계軍문화축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자를 대표해 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 홍근환 사무국장과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김병연 팀장이 선서문을 낭독하며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축제의 재미와 함께 감동을 더한 진심어린 봉사활동을 펼치자고 다짐했다. 이어 축제장 배치도 안내, 주요행사 등 전반적인 축제 계획을 안내하고, 봉사자 소양교육 및 활동별 임무를 고지해 봉사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는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 축제 성공을 염원하고 자원봉사를 응원하는 카드섹션 퍼포먼스로 활동의 시작을 알려 봉사자들의 사기를 끌어올리고 활력을 불어넣었다. 자원봉사자들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 안내, 통역봉사, 안전관리, 행사장 환경정비 등 축제장 안팎에서 다양한 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최홍묵 시장은 “군문화축제가 2007년 첫 회부터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대한민국 명품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으로 축제에 적극적으로
[sbn뉴스=금산] 김호진 기자 = 충남 금산군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부자가족을 방문, 보금자리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19일 협의체 위원들은 대한적십자사 제원봉사회 및 금산문화의집 틈새봉사단 20여명과 함께 냉장고 청소 및 선반 설치, 폐기물을 정리했다. 또한 대상자가 거동하는데 불편을 느꼈던 계단을 언덕으로 바꾸고, 25일에는 도배공사까지 지원, 안락한 주거공간을 만들었다. 오랫동안 방치된 생활쓰레기 속에서 생활하던 대상자는 “몸이 힘들어 치우기 힘들었던 집을 치워주셔서 그저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적십자제원봉사회, 금산틈새봉사단과 함께 보금자리개선사업 등의 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
[sbn뉴스=금산] 김호진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문화관광축제 제38회 충남 금산인삼축제가 27일 오후 7시 인삼축제장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10일간(9월27일~10월6일)의 일정에 들어간다. 개막식에는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한 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 김종민 국회의원, 박세복 영동군수, 김종학 의장, 군의회, 농협, 법조계. 정계, 교육계, 언론계, 향우회, 한국타이어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다. 식전공연은 금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금산연합합창단(인삼골, 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열기를 고조시킨다. 개막식은 김범수·정호영의 사회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막선언, 개막퍼포먼스, 환영사, 축사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축하공연에는 남진, 최진희, 신유, 싱크 등 대형 가수들이 출연해 화합과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오전 10시에는 남이면 성곡리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삼제가 열린다. 식전공연으로 강처사 설화가 무용극과 판소리 형식으로 꾸며진다. 이어 강신례, 초혼례, 제례 음식나누기 등 제전의식이 엄숙하게 거행된다. 9월27일부터 10월6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이번 금산인삼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형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23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 논산여성의용소방대 정경순 대원이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소방안전 전문강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논산소방서 논산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 30일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 생활안전강사 분야에서 ‘노인자살 예방’ 주제로 1위를 차지하여 전국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정경순 대원은 “이번 강의 경연대회를 통해 안전에 관한 많은 지식을 습득하였고, 이후 이러한 경험과 지식을 도민들에게 전파하여 ‘안전한 충남’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은 올 가을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에서 서바이벌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룡대 활주로 북단 끝부분의 야지에 콘크리트 벽돌로 미로형태의 시가지 전투장을 만들어 은폐와 엄폐가 가능한 서바이벌 체험장이 첫 선을 보인다. 모의 전투게임의 서바이벌 체험은 밀리터리 군복을 입고, 가슴 보호대와 얼굴 보호용 고글마스크를 착용하면 영락없는 군인이 된다. 또 예비군 훈련에서도 사용하는 단발, 3점사, 6점사, 풀 오토 사격이 가능한 원라인 반자동식 신형 모형 소총을 받아 들고, 60발의 페인트 탄을 지급받으면 특등사수 진짜 전투 군인이다. 이번 축제에 새롭게 신설된 서바이벌 체험장은 25m×100m 규모로 시가지의 복잡한 미로형태 골목과 사람의 키를 넘는 벽돌담으로 만들어져 체험자가 흥미진진한 게임을 펼칠 수 있다. 체험은 전투 사격 간 부상의 위험성이 있어 초등학생 3학년(만10세)이상만 참여 가능하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체험의 기회를 부여한다. 체험자들은 교관으로부터 사전 안전교육을 받은 후 10발의 연습사격을 통해 총기성능, 사격자세, 은폐요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촌각을 다투는 위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구급 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한 구급대원 등 6명에 대하여 하트세이버(Heart Saver) 유공자로 선정하고 충청남도지사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에게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을 뜻한다. 이날 하트세이버는 지난 5월 25일과 6월 16일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인명을 소생시켰으며, 그 명단은 소방교 고지봉, 소방사 차현진․노영아․민경화․용선홍․박의웅이다 이동우 논산소방서장은 “하트세이버 선정은 개인의 명예이자 논산소방서 전체의 자랑”이라며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조한호)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며, 산업현장에 요구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주관한 제9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 동안 실시된 다양한 학과 특성화 프로그램과 방과 후 교육활동 및 전공 동아리활동을 통해 지도교사의 도움을 받으며 노력한 결과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금상(조리과 2학년 이설하),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금상(관광비즈니스과 2학년 이재현), 은상(관광비즈니스과 2학년 이영인), 전자상거래실무 동상(관광비즈니스과 3학년 김혜영)을 수상하였고, 해당 부문에서 지도 교사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논산여상 조한호 교장은 “앞으로도 본교는 상업정보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다하겠다.” 고 밝혔다.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19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주민이 제안한 사업들 중 내년도 예산 반영여부를 심의하고 市 참여예산사업 14건 1억7천3백만원 및 道 참여예산사업 1건, 3천만원을 선정했다. 주민참여예산제은 지방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재원배분의 공정성 제고를 위하여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수렴, 반영하는 제도이다. 시는 2019년 주민참여예산제 자체 운영계획에 따라 인구증가 시책, 도시경관 개선, 생활 불편 해소 등의 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제안을 받아 전체예산의 1% 범위 내에서 반영한다. 충남도 경우 150억원 규모로 참여예산사업을 선정하여 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으로 이 중 75억원은 도 전체에 파급효과가 있고 시‧군간 연계 추진이 가능한 사업을 도 참여예산위원회의 제안을 받아 추진하고 나머지 75억원은 시‧군별로 소규모 주민 밀착사업을 공모하고 접수 및 선정하여 추진한다. 접수된 제안사업에 대해 시‧군 및 도 사업부서의 검토 후 온라인 투표, 도민참여예산 총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시는 올 초부터 7월 말까지 33건의 주민참여예산을 제안 받았으며, 가능사업 14건, 장기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