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경찰서 장창우 서장은 20일 오전 11시, 대한노인회 부적노인대학에서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최근 노인 교통사고 증가에 따른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에서 발생한 어르신 교통사고 사례, 안전한 보행방법, 이륜차 안전모 착용 필요성, 음주운전 금지 등을 설명함으로서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함께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노인 상대로 전화 금융 대출사기(보이스피싱)이 증가하고 있다며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과 대응요령’을 설명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장창우 서장은 이날 특강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강의로 관심을 이끌어내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어르신들께 일일이 선물(홍보용품)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장창우 서장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복지치안정책으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따뜻한 논산경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황명선 충남 논산시장이 19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자치분권 관련 법률안의 국회통과를 위해 4대 지방협의체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회의에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유병국 충청남도의회 의장, 충남 시·군의회의장 및 논산시의회, 충남 시·군의회 의원 등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표창, 활동사항 보고, 안건심의 및 토의가 이뤄졌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대한민국의 지방자치가 진정한 자치분권으로 가기위해 전국의장협의회를 비롯한 4대 지방협의체의 협력과 담론 형성이 필요한 시기”라며 “자치분권의 초석이 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 자치분권 관련 법률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위해 4대 지방협의체가 힘을 모아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지역의 주인인 주민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바꾸는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주민참여를 보장하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에 집중되어있는 권력과 권한을 지방에 이양하여, 주민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닿아있는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이어진 제223차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벌곡면 일원에서 유기견이 돌아다닌다고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 구조대원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유기견이 보이지 않아 신속하게 드론 장비를 활용해 위치를 파악했다. 이후 포획망을 이용해 안전하게 포획했다. 소방드론은 구조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화재·산악·구조 현장에서 빠른 정보 체득으로 요구조자 인명검색과 재난현장지휘 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구조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현장에서 드론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 각종 재난 현장에 드론을 투입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금산] 김호진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 15일 남일면 황풍교 아래 봉황천에서 금산군, 소방서, 경찰서, 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관내 환경기술인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 방제훈련은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수습‧방제체계 구축과 방제요원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되는데, 매년 충남 각 시‧군이 돌아가며 맡는다. 올해는 금산군 차례로 2002년 이후 17년 만이다. 이번 훈련의 시나리오는 황풍교를 지나가던 2.5톤 주유소 유류 운반차량이 전복되어 경유 약 600L가 봉황천으로 유출된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발생상황을 가정했다. 훈련이 시작되자 드론을 활용하여 신속한 상황파악 및 초기방제를 진행하였으며 총 200m에 달하는 긴 오일펜스 2식을 설치하여 오염이 퍼지는 것을 막았다. 강흔구 부군수는 “이번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향후 있을지 모를 사고로 인한 오염 피해를 최소화하여 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금산군은 대규모 수질오엽사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방제훈련 후 파악하게 된 미비점들을 ‘수질오염사고 현장조치 행동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6차례에 걸쳐 관내 11개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충남인성교육 사업인 ‘논산 문화유적 답사’를 실시했다. 충남 인성교육 사업은 ‘인성교육진흥법’에 의거하여 인성교육을 진행하는 곳을 지원,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도·시군 협업 사업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유미선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경일 건양대 디지털콘텐츠학과 교수, 김문준 건양대 예학교육연구원장 등이 직접 학생들에게 인성과 관련한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후에는 돈암서원, 명재고택, 종학원 일원 등의 현장답사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의 유기적 협조관계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참가율을 높이고,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학생들은 “인성에 대한 중요함을 인식하는 것은 물론 평소 잘 몰랐던 논산의 문화재와 훌륭한 선현을 잘 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sbnㄴ뉴스=논산 ]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6일 건양대학교 인문학과 1층 강당에서 제7회 와초 박범신 문학제, 제5회 와초 박범신 문학포럼 및 전국 고교 백일장을 개최한다. 올해 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박범신 작가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된 문학 축제라 할 수 있다. 이번 문학제에서는 박범신 작가의 <더러운 책상>작품을 라디오 프로그램 형식으로 관객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며, 이어지는 박범신 작가의 특강을 통해 작가와 독자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박범신 문학의 현재성’을 주제로 펼쳐질 문학포럼에서는 박아르마(건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권 온(문학평론가), 임승훈(소설가)이 발표를, 이재훈(건양대 교수), 백가흠(소설가, 계명대 교수)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박범신 작가와 함께 80여 분에 걸쳐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본 행사에 앞서 오후 12시30분부터 진행되는 전국 고교 백일장은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및 해당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와 산문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부문별 1명 (상금 50만원) ▲우수상 부문별 2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황명선 충남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대표)이 지난 12일 국회 정문 앞에서 국회에 계류 중인 자치분권 관련 법안의 통과를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황 시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 자치분권 관련법 국회통과 강력 촉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지방분권은 중앙과 지방의 문제가 아닌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시대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현장과 가까이 있는 기초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자치분권 관련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전국 226개 기초지방정부가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황시장은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자치분권 관련 법안 통과를 올해 안에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국회앞에 섰다”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과 “제20대 국회는 응답하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처리하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SNS를 통해 국회 법안통과를 요청하는 해시태그 릴레이를 시작해 다음 주자로 황명선 논산시장을 지명했으며, 황 시장은 협의회 공동대
[sbv뉴스=금산] 김호진 기자 = 충남 금산군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주재현) 주관으로 ‘제14회 금산군 농업인 화합 대잔치’ 행사가 지난 11일 금산인삼축제장 주무대에서 개최되어 금산군 읍,면 농업인 등 9개 농업인단체 회원 1,000여명이 참여했다.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치르는 이 행사는 금산군에서 2006년부터 올해까지 14년째 진행되는 행사로 10개 읍·면이 참여하는 입장식으로 시작하여, 인삼, 깻잎, 고추 등 우수 농·특산물 전시회와 읍면별 노래자랑 등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정우 금산군수, 김종학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고, 시상식에서 금산군수 표창 10명, 군의장 표창 10명, 국회의원상 4명, 경찰서장상 2명, 농협군지부장상 2명, 축협조합장상 2명 등 30명이 우수농업인으로 표창을 받았다. 농업인단체협의회 주재현 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 농업인들의 힘을 모아 금산군 농업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정우 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노력하는 농업인들의 힘은 위대하고,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군 농업인들이 화합하고 결속을 다지는 장이
[sbn뉴스=게룡] 김호진 기자 = 충남 충남형 계룡시 온종일 초등돌봄센터(이하 초등돌봄센터)가 지난 12일 개소식을 갖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서비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은 구자열 부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추진경과, 현판 제막식, 시설관람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의 연계협력을 통한 안전하고 돌봄을 기대하며 센터의 첫 시작을 응원했다. 엄사면 번영11길 4-9번지에 위치한 초등돌봄센터는 110.39㎡ 규모로 활동실, 조리실, 사무실 등 시설을 갖추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맞벌이 가구 등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학교 방과 후 돌봄 교실, 지역아동센터 등 공공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초등 돌봄은 수용인력 부족으로 저학년 또는 저소득층 위주로 이용할 수 있어, 일반 맞벌이 가구 등은 민간 돌봄 기관, 학원 등 사교육기관에 자녀를 맡겨야만 해 경제적 부담이 크고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공적 돌봄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한 초등돌봄센터는 소득 수준에 제한 없이 25명 정원 내에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4일 2020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을 위한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 센터는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관내 계룡고등학교와 용남고등학교을 찾아 수험생들에게 응원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격려의 박수와 마음을 전했다. 또 시험장을 찾은 학부모, 선생님 등에게 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전화 1388알리며 다양한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 연계 등 사회적 관심을 당부했다. 센터는 수능시험 이후 생길 수 있는 청소년들의 우울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개별상담, 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탈선예방을 위한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거리 캠페인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현장 출동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7일, 12일 2019년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소방공무원이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인 현장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개인별 기초훈련과 팀 단위 소방전술 수행능력의 숙달 정도를 점검 평가하는 것으로 매년 상ㆍ하반기 2회로 나눠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 내용은 재난유형별 표준작전절차 이론, 화재진압조법, 구조ㆍ구급분야 전문기술 등 소방공무원들의 현장임무 수행능력을 숙련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시종 진지하고 열띤 분위기 속에서 평가에 임했다. 김기호 화재구조 팀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개인이나 팀별 부족한 소방전술을 분석하고 보완해 날로 복잡, 다양해지는 재난현장에서 대원들의 적응능력을 키우고 표준화된 현장 활동 수행으로 소방대원 자신은 물론 시민의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황명선 충남 논산시장(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해법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김순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위원장 김두관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주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회장 황명선 논산시장)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살펴보고, 공동주택 관리기구인 입주자대표회의가 기존의 관리업무 영역과 함께 지역공동체 역할로서 주민자치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는가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고자 마련됐다. 황명선 협의회장은 “사회 양극화와 주민간 갈등, 각종 지역문제로 인해 지역공동체, 마을공동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마을이 살아야 도시가 살며, 대한민국이 산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마을을 연결하는 공동체야말로 가난하고 소외받는 이웃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동주택 역시 주민들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고 이웃과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이달 1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유·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교육이 가능한 이동형 119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한다. 이동형체험차량은 기존 이론식 소방교육의 틀을 벗어나 지진체험, 미로체험, 비상구체험, 소화기 사용법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쉽고 재밌게 익힐 수 있다. 논산소방서는 오는 15일까지 이동안전체험차량 체험을 신청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학교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신청 문의는 논산소방서 화재대책과로 하면 된다. 이종호 예방교육팀장은 “조기에 배우는 안전교육은 그 어떤 교육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의식과 위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시가 전국 최초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에 좌우방향 위치정보를 표기하는 개선안을 시범 운영한다. 현재 건물에 부착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은 해당 건물번호만 표기되어 있어 주변 건물번호에 대한 위치 정보 예측이 부족함에 따라 인근 벽면이나 이정표에 부착된 도로명판을 확인하고 목적지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계룡시는 전국 최초로 건물번호판에 좌우 방향선과 기초번호를 표기해 도로명판이 없어도 도로정보를 파악해 목적지의 방향을 찾을 수 있는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개선안을 마련했다. 개선안은 도로명주소법령에 따라 지난 8월 도로명주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부터 본격 시범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개선된 건물번호판을 도로명 주소 국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추진한 도로명 부여 및 변경구간에 우선 부착했으며, 관공서 및 건물이 많은 시가지 구간으로 확대 설치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빛바램, 훼손 등으로 노후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을 정비‧점검하고, 건물 소유자 및 점유자가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시에도 개선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개선된 건물표지판이 전 지역으로 확대‧정착되면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8일 제57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소방발전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하여 표창 전수 및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민간 유공자 66명에 대해 대통령,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도지사표창장을 전수하고 소방서장표창장을 수여했으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상자는 대통령표창 소방령 한상우, 행정안전부장관표창 소방위 이익종, 논산남성의용소방대장 서재득, 소방청장표창 연산면 여성의용소방대장 서영희, 도지사표창 소방행정발전위원회 위원장 안행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