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타이베이 남강전람관에서 개최된 ‘2019 타이베이 국제여전(ITF)’에 참가해 글로벌한 관광도시로서 국외관광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2019 타이베이 국제여전(ITF)’는 대만 교통부 관광국에서 주최하고, 60여개 국가, 950여개 단체, 1450여개 부스가 참가한 대규모 국제박람회 행사이다. 시는 국제여전 기간 중 현지 여행사 관계자 간담회와 여행사 방문 세일즈 콜을 병행해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으며, 대만 여행객의 관광트렌드에 관한 특성을 파악하고 직접적인 판촉활동에 나서는 등 현지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논산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선샤인 랜드와 병영문화의 새로운 붐을 일으키고 있는 밀리터리 파크, 탑정호,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돈암서원 등 논산이 자랑하는 관광지는 물론 축제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해 관심도를 높였다. 시는 향후 대만 여행객들의 트렌드에 맞춰 현지 여행사들과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관광도시 논산 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관광홍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지마케팅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8일 2019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40세 미만의 청년 28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에서는 구직서류 작성법에 대한 강의에 이어 실제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 선배가 전하는 생생한 취업노하우로 청년 참여자들의 취업의지를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구직서류 관련 피드백 및 후속상담 제공을 통해 청년취업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취업연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 사업을 통한 단순한 일자리 제공에서 나아가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취업특강과 후속상담으로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고,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7일 치매안심센터 신축 개소식을 가지며 맞춤형 치매예방과 치매통합관리서비스의 한 단계 도약을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은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치매가족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신축 경과보고, 주요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 및 제막식, 시설관람 등 순으로 진행됐다. 치매환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난 2018년 보건소 3층에 우선 개소하여 운영 중이던 치매안심센터는 보건소 옆 부지를 활용해 올해 3월 신축공사에 착공하고 지난 10월 완공했다. 새롭게 문을 여는 치매안심센터는 사업비 9억여 원을 투입해 연면적 399㎡로 지상2층 규모로 ▲검사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가족카페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며 센터 기능을 강화했다. 센터는 간호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치매 조기검진, 일대일 사례관리, 재활인지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치매 예방부터 중증화 억제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매통합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조호물품 및 치매치료비 지원,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 지역 자원 연계로 환자 가족의 부양부담과 사회적 비용을 경감하고, 치매예방 캠페인 및 교육 활동을 지속 전
[sbn뉴스=금산] 김호진 기자 = 충남 금산군 남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가족간 왕래가 없는 저소득 노인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좀 더 따뜻한 생일날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찾아가는 생일잔치’ 봉사는 외로운 노인 가정에 생일상과 함께 축하노래를 불러 주고, 잠시나마 따스한 사람들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여, 잠시나마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있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7일 화지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화지중앙시장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화지중앙시장 상인대학은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상인의식을 함양하고 경영마인드를 변화시켜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쟁력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9월 19일 개강해 11월 7일까지 총 21차례에 걸쳐 운영했다. 교육은 ▲유통환경의 이해 및 전통시장의 현실 ▲3대서비스 혁신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상품개발과 관리 ▲소비자의 이해 ▲시장문화 ▲ 선진시장 탐방 ▲상인실천사례발표 ▲분임토의 등 변화하는 현실에 상인들이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수강생 총 40명 중 30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해 졸업장을 받았으며, 이 중 출석률이 높고 배운 내용을 실천한 모범 상인 2명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장기적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인의식 변화와 쾌적하고 편리한 시장환경 조성, 전통시장 자생력 확보가 핵심”이라며, “이번 교육이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성화 시장으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특성화고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충남인터넷고등학교(교장 박광운)가 8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했다. 여덟번째 합격의 주인공은 3학년 재학생 김형수(행정직)학생이다. 충남인터넷고에서 공무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방과후에 운영하는 ‘충인리더스반’에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거친다. 국어, 영어, 한국사부터 공무원 업무수행에 필요한 컴퓨터, 회계 등의 전문 과목까지 학습하게 되고 면접트레이닝과 직속 선배 공무원들의 멘토링까지 받는다. 충남인터넷고 교장은 “지난 8년간의 합격 경험이 축적된 경력 교사들로 구성된 충인리더스반의 교육시스템과 선생님들의 노력이 우리 학교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5일 ‘장애인 전담 민관협의체(이하 장애인협의체) 제1차 정기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장애인 특성을 고려한 지역사회자원 연계 및 사례관리 지원에 나섰다. 장애인협의체는 그동안 지역사회 자원발굴·연계에 힘써 온 장애인분과 및 면‧동 지역사회협의체 위원과 통합사례관리사, 관련분야 공무원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향상을 위한 ‘2020년 장애인 희망나눔결연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하며, 복지‧안전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보호활동 및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연계 방안 등을 도출했다. 장애인협의체는 저소득장애인 전수조사를 통해 장애인희망결연대상 20여 가구를 선정하고, 매월 전문사례관리사의 가정방문, 반찬배달서비스 지원 등을 통한 해당가구의 안전 확인, 복지욕구를 지속 파악해 지역의 유용한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임정숙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사회 ‘발’ 역할을 하는 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장애인복지전문가의 지식·현장경험이 결합되어 장애인복지에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며, “장애인협의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지회장 황근택)가 마련한 제19회 팥거리 축제가 지난 6일 시청 새터산 공원에서 1천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팥거리 축제는 지역에서 전래되어 내려오는 ‘팥거리’의 유래와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음식과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원, 관내 어린이집 유아, 지역 예술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팥죽, 팥 시루떡, 팥 빵 등 먹거리장터와 팥 체험행사, 예술단체의 다채로운 공연 등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마을회원들이 지역에서 재배하고 수확한 햇팥으로 정성껏 팥죽을 쑤어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하고, 녹색생활 공동체 사업으로 수집한 사용가능한 중고물품 과 기증물품을 이웃과 교환하거나 판매‧구입하며 건강한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새마을지회는 이번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을 김장 담가주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으로 지역에 환원할 예정이다. 황근택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밤을 새워가며 팥죽을 끓이고 축제준비에 정성을 다한 회원
[sbn뉴스=금산] 김호진 기자 = 지난 6일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는 대대로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이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병역명문가의 집으로 선정된 금산군 추부면의 박찬섭씨의 집에 방문하여 ‘병역명문가 문패’를 달아줬다. 병역명문가는 조부와 아버지·백부·숙부 그리고 본인·형제·사촌형제 등 3대 가족 모두 현역복무를 마친 가문으로 금산에서는 총 5명의 가문이 대상자로 지정되었다. 문군수는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금산에서 5가족밖에 선정되지 못한 만큼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며 “병역명문가들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본받아야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군은 11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대상자들이 병역명문가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당지역의 읍·면장이 방문하여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를 부착할 계획이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김종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논산·계룡·금산)이 강경젓갈과 대추 등 특산물 홍보에 나서며, 상인들의 수익 증대를 위해 발로 뛰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5일부터 6일 이틀간 국회도서관 앞 광장에서 김장철 맞이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강경젓갈과 연산 대추를 홍보하는 판촉행사를 갖는다. 이번 판촉 행사는 지난 9월 중순 소비자들의 불안감 해소와 명품 강경젓갈의 명성을 위해 조개젓 판매 중단을 결정한 것에 이어 지난 10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한 강경젓갈축제 및 대추축제 취소에 따라 판매량 급감으로 인한 상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된 특단의 조치라고 할 수 있다. 5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판촉행사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두관, 김종민, 박지원, 서영교, 송영길 국회의원, 문수혁 해수부장관, 조용훈 논산시의원, 박승헌 향우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힘을 보태며 성황을 이뤘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소비자 불안해소를 위한 판매 중단과 축제 취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격려를 전한 것은 물론 직접 마이크를 들고 시민들과 만나 강경젓갈과 연산대추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시가 다양한 계층에게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 중인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의 수탁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엄사면 문화 1로 7번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270㎡ 규모로 건축 중에 있으며,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복지욕구를 고려한 복지증진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프로그램실, 감성체험놀이실, 물리치료실 등 주요 기능시설과 편의시설이 마련돼 장애인을 비롯한 아동, 청소년, 여성, 다문화가족 등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전문 인력을 갖추고 효율적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관리할 민간 위탁기관을 오는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공개모집한다. 수탁기관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종합사회복지관 시설관리, 지역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2019.11.1.) 현재 서울시, 세종시,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에 주 사무소를 두고 사회복지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이면 된다. 신청을 원하는 법인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황명선 충남 논산시장이 5일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개최된 자치분권 지역대회에 참석해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자치분권이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방자치의 핵심은 더 나은 주민의 삶을 위함”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주민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닿아있는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자치분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 더 나은 삶을 위한 실질적 법안인 지방이양일괄법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주장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6월 경기도 광명KTX역 컨벤션홀을 시작으로 인천, 전북, 충남, 강원, 대전, 서울 등을 돌며 자치분권 관련 입법 촉구를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하며,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1일 종합운동장에서 ‘2019 계룡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계룡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통해 재활의지를 제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관내 장애인, 시민,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육군군악의장대 시범과 두드림 난타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체육대회로 이어졌다. 개회식에서는 장애인 체육발전과 복지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다양한 체육활동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과 시민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어 진행된 체육대회는 실내조정, 휠체어탁구, 슐런, 플라잉디스크, 한궁, 후크볼 등 장애인체육 12개 종목의 체험부스를 마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룹으로 나누어 제한시간이내에 모든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게 완주 메달과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승부와 경쟁이 아닌 장애인스포츠 교류를 통해 장애인들은 한계를 극복하며 도전하는 열정을 보여주고, 비장애인들은 생소한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은 훈련 5일차인 지난 1일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학부모 심폐소생술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날 훈련은 ‘논산소방서 현장대응단’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논산소방서 응급구조사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요령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한 후 애니 인형을 통한 심폐소생술 실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학부모와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직접 실습에 참여하였다. 훈련에 참여한 학부모와 직원들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실제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4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신임 소방공무원 과정 교육생에 대한 관서 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서 실습은 현장활동 및 행정업무의 직·간접적 경험을 통해 관서 배치 즉시 현장 투입 및 소방관서에 대한 적응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관서 실습 대상자는 총 19명(남 13, 여 6)으로 내동119안전센터․연무119안전센터․연산119안전센터에서 1주씩 순환 근무 형태로 일선 소방공무원과 함께 정해진 일과표에 따라 화재, 구조, 구급, 행정 분야 등 다양한 업무를 통해 임용 전 현장 적응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이동우 논산소방서장은 “신임 소방공무원은 자신의 안전사고 예방이 국민안전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라며 “충남도민의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되는 첫걸음인 만큼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현장실습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