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홍성] 손아영 기자 = 충남 홍성군이 곡물 가격 인상과 물가상승에 따른 한우 가격 하락 우려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군은 계속되는 곡물 가격 인상과 해상운임 상승, 환율 변동성 증가로 급등하는 생산비 절감과 한우 가격 하락에 대비 수급 관리를 위해 하반기 약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홍성한우 사육 농가의 경영개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군은 홍성한우를 우수한 등급으로 출하하는 농가에 지급하는 ‘고급육 출하 장려금 지원사업’과 암소 개체 조절을 위한 ‘저능력 암소 조기 도태 지원’ 사업으로 홍성 한우 수급 조절을 유도하고, 한우 유전체 분석 지원사업을 통해 한우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우 유전체 분석 지원사업은 혈통과 능력이 우수한 홍성한우 생산으로 한우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소득 증대 효과가 입증되어 전년 대비 사업비를 올해 사업비를 120% 증액한 바 있다. 이는 한우 사육두수가 지난해 약 340만 두를 돌파한 데 이어, 올해 약 350만 두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 사육두수에 근접으로 공급과잉에 따라 2024년까지 도축 마릿수가 100만 마리로 증가해 한우 도매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sbn뉴스=천안] 손아영 기자 = 충남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코로나19 환자 검사와 진료, 치료, 처방까지 모두 가능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105개소 지정해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기존 기능별로 분산됐던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의 기능을 통합하고 명칭을 일원화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이달부터 운영한다. 현재 코로나19 환자는 재택치료를 실시하며 필요한 경우 전화 진료 상담을 병·의원과 집중관리의료기관(비대면 진료) 또는 외래진료센터(대면 진료)를 통해 받고 있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신속항원검사, 대면-비대면진료, 먹는 치료제 처방 등을 동네 병·의원 중심 일반의료 체계로 단순화하기 위해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원스톱(one-stop) 진료 기관 형태로 운영하고 확진자의 비(非)코로나 질환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시는 기존에 지정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148개소 중 코로나 검사부터 진료, 처방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 105개소를 확보했다. 전국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와 원스톱 진료기관은 코로나19 누리집(홈페이지)과 천안시청 누리집,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보령] 손아영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지역 내 공립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편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11일 보령명천LH 1단지 아파트에 설립한 공립어린이집에서 김동일 시장과 서윤미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했다. 이날 개원한 공립 키즈빌 어린이집은 지상 1층 485㎡ 규모로 입소정원 44명 중 70%를 단지 내 거주자 자녀에게 우선으로 기회 부여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시는 저출산 극복 및 학부모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해 11월 아파트단지 내 공립어린이집 설립에 따른 무상임대 계약을 시작으로 전문 수탁자를 공개 모집하고 지난 3월에 공립 보육시설을 인가했다. 보령명천LH 1단지 아파트는 현재 679세대 1,29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만 0세부터 5세까지의 영유아는 23명이다. 김동일 시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을 통한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기 편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주관한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에 충남 서산 웅도가 선정됐다. 9일 서산시에 따르면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은 푸른 여름 밤하늘을 보기 좋은 섬을 주제로 뽑는다. 웅도는 서산시 대산읍에 있는 섬으로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곰이 웅크리고 앉은 형태와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되기도 하고 섬마을이 되기도 하며, 시간에 따라 육지와 섬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섬이다. 물에 잠긴 유두교(잠수교)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사진을 찍기 위한 여행객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고 SNS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촬영명소다. 웅도는 세계 5대 갯벌인 가로림만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어 생태자원이 풍부하며 가로림만은 149종의 대형저서동물들이 살고있는 보전 가치가 높은 해양자연유산이다. 또한, 주민 주도로 운영 중인 웅도어촌체험마을에서 가로림만의 생태자원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웅도 안에는 400여 년이 넘는 세월을 담고 있는 반송과 포토존이 조성된 해안 데크길, 물이 차면 바위가 구름 위에 둥둥 떠 있는 것 같아 이름 붙은 둥둥바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웅도가 있는 대산읍에는 황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10일 충남 서산시에 있는 ‘웅도’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주관한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에 선정됐다. 웅도는 대산읍에 있는 섬으로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곰이 웅크리고 앉은 형태와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되기도 하고 섬마을이 되기도 한다. 특히 시간에 따라 육지와 섬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섬으로 물에 잠긴 유두교(잠수교)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사진을 찍기 위한 여행객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고 SNS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촬영명소다.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 삼선산수목원·한마음공원이 오는 12일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당진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삼선산수목원과 한마음공원 야외 물놀이장 2곳이 오는 12일부터 개장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3년 만에 개장하는 이번 물놀이장은 8월 14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매주 월요일 휴장), 일찍 다가온 무더운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로 안전을 위해 매시간 ‘50분 운영 10분 휴식’으로 운영된다. 많은 인원이 몰려 혼잡할 경우 일부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sbn뉴스=금산] 손아영 기자 = 충남 금산군 아인수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오는 15일 개장한다. 금산군은 오는 15일 개장을 시작으로 내달 28일까지 45일간 아인수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하루 3회(10:30~12:00, 13:00~14:30, 15:30~17:00) 진행되며 회차별로 160명까지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만 3세 이상 아동과 초등학생으로 만 6세 이하 아동은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sbn뉴스=계룡] 손아영 기자 = 10일 도심 속 무더위를 식혀줄 ‘주렁주렁 박 터널’이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계룡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 內 길이 30미터, 폭 14미터로 조성된 박 터널은 꼬마조롱박, 베레모호박, 국수호박, 사두오이 등 알록달록 관상용 박 14종 등이 있다. 이 터널은 오는 7월 31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할 수 있으며 개인은 자율관람, 단체는 사전 신청 후 관람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이 박터널을 걸으며 더위를 잊고 자연을 즐기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보령] 충남 보령시 무창포·용두·오봉산 해수욕장이 9일 일제히 개장한다. 8일 보령시에 따르면 개장하는 해수욕장들은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가족 단위 관광객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백사장이 완만하며, 해안가의 송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있어 해수욕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무창포타워를 비롯하여 무창포항 수산시장, 갯벌체험, 닭벼슬섬 인도교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하며 주변의 섬들과 어우러진 낙조를 즐길 수 있어 최고의 가족 단위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용두 해수욕장은 남포면 월전리에 위치한 곳으로 백사장이 완만하여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해변 뒤로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송림이 있어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을 선사한다. 또한 해수욕장 내에는 근로자종합복지관(동백관)이 있어 주차장,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으며, 송림 내 캠핑사이트 40개를 갖춘‘숲속 야영장’이 조성돼 있어 해수욕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보령해저터널 개통 후 첫 개장인 원산도의 오봉산 해수욕장은 다섯
[sbn뉴스=청양] 손아영 기자 = ‘출하 농가 800여 곳, 농산가공품 550여 품목, 청양먹거리직매장 누적 방문객 16만 명, 2021년 로컬푸드 지수평가 전국 최우수, 누적 매출 100억 돌파….’ 이는 충남 청양군이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개장 1년 10개월 만에 먹거리 종합정책(푸드플랜)을 통해 얻은 성과다. 8일 군에 따르면 푸드플랜은 국민 누구에게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고, 농업인들의 안정적 소득기반 마련 등 지역 선순환 경제체계 구축을 핵심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군은 푸드플랜을 안정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지난 2020년 7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하 재단)을 설립해 중간 지원 역할을 맡겼다. 이후 재단은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50억 원, 학교급식 46억 원, 경로당급식과 경기도 지역 학교급식, 한국철도공사와 한국화학연구원 등 대도시 연계 공공급식, 쇼핑몰 4억 원 등 1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90억 원을 지역의 가족 소농과 지역 가공 공동체에 환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높다. 푸드플랜 완성을 위해 지역의 800여 농가가 550여 가지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생산해 출하하고 있으며, 공공·학교급식 운영을 통해 청양산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 쌀’이 해외 입맛을 사로잡아 또다시 싱가포르 수출길에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미소미(대표 이태호)의 당진 쌀 싱가포르 수출은 지난 1월과 3월 각 10t에 이어, 올해 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다. ㈜미소미 지난 7일 정미면 미소미 쌀가공사업장에서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재선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 관계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고식을 갖고 당진 쌀 10톤을 싱가포르로 보냈다. 농업회사법인 ㈜미소미는 매년 약 120t 물량의 당진 쌀을 해외에 수출하는 전문 양곡 도정 업체로, 대표 브랜드인 진소미와 당진 쌀을 유명백화점 등에 납품하며 싱가포르 외에도 몽골, 호주 등에 수출하며 해외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이태호 대표는 “당진시와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으로 지속적인 수출이 가능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우리시의 고품질 당진 쌀이 국내뿐 아닌 해외 소비자에게도 그 가치를 인정받아 판매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판매 다변화와 당진 쌀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노력한 이 대표를 격려했다. 한편 당진시는 수출 물류비와 포장재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오는 14일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개막에 맞춰 ‘백마강테마파크’를 선보인다. 8일 군에 따르면 백마강테마파크는 2,460㎡(123×20m) 규모로 전망대, 하늘자전거, 수변열차 등이 연계된 신개념 체험형 관광거점시설이다. 백제역사 너울옛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41억 3,000만 원(국비 50%, 군비 50%)을 들여 군수리 금강 하천부지에 조성했다. 백마강테마파크를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어나간다는 게 군의 목표다. 이는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지켜내면서도 역사에 친숙하지 않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지속해서 이끌어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백마강테마파크’ ‘백마강전망대’ ‘백마강하늘자전거’ ‘백마강정원열차’ 등의 명칭도 지난 5월 전국 공모를 통해 결정됐다. 지난달 전국 공개입찰을 통해 민간 운영사업자 선정도 마친 상태다. 이번에 조성된 시설에는 새로운 관광 트랜드에 대해 부여군이 고민해 온 흔적들이 깃들어 있다. 관광거점시설인 백마강테마파크의 가로길이 123m는 해상왕국 사비백제 123년이 모티브가 됐다. 전망대 높이 31m에는 ‘역대 백제왕 31명’이라는 의미가
[sbn뉴스=서천] 손아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 ‘나눔의’ 회원연수회 개최 등 8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한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 ‘나눔의’ 회원연수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회장 김종식)가 지난 7일 장항 서천군민체육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 ‘나눔의’ 회원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군협의회 임원 및 13개 읍면 위원장 등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행동강령 낭독, 표창장 수여와 관내 장애시설 및 개인 간 나눔의 시간,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웅 군수는 축사를 통해 “3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바르게살기 협의회원 모두가 친목을 다지며 서로 간의 신뢰와 우의를 다지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는 매년 각종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홀몸 어르신 가정방문 등의 이웃사랑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속가능지역재단, ‘2022년 사회적경제 주간행사’ 개최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사회적경제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천의 대표 관광지이자
[sbn뉴스=서천] 손아영 기자 = 해조류 ‘잔가시모자반’ 추출물에서 항염증 효과가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국내 해역에서 자생하는 해조류 ‘잔가시모자반(Sargassum micracanthum)’ 추출물에서 신규화합물 Sargassumin B를 분리하여, 이 물질이 항염증 효과가 있음을 발견하였다고 8일 밝혔다. 자원관에 따르면 잔가시모자반(Sargassum micracanthum)은 모자반과(Sargassaceae), 모자반속(Sargassum)에 속하며 제주도, 울진, 완도, 고성 등 국내 인근 해역의 조하대 상부와 조간대 하부의 암반에서 생육하는 대표적인 자생 해조류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는 약 30여 종의 모자반이 자생하고 있고, 모자반류가 생성하는 대표적인 유효성분은 사가크로메놀(sargachromenol), 사가퀴노익산(sargaquinoic acid), 사가하이드로퀴노익산(sargahydroquinoic acid), 이소케토카브로릭산(isoketochabrolic acid)에서 항염증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원관 천연물자원실은 국내의 잔가시모자반 추출물은 다른 종에 비하여 성분 연구가 되어 있지 않은 점에 초점
[sbn뉴스=서천]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 다산청렴연수원서 청렴교육 실시 등 8일 지역 교육소식을 전한다. ◇서천교육지원청, 다산청렴연수원서 청렴교육 실시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7~8일 1박 2일간, 전남 강진군 다산청렴연수원에서 지방공무원 중 희망자 30명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다산청렴연수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산 청렴 강의 및 다산초당 둘러보기, 다산박물관 관람 등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자세 함양 및 교육현장의 반부패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주무관은 “다산의 삶이 깃든 강진에서 다양한 현장 체험과 강의를 통해 공직자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성찰하는 계기가 됐고, 일상 속에서도 청렴의 향기를 퍼뜨리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학생들과 마을 어르신이 함께한 제1회 마산게이트볼 축제 마산면 문화활력소 게이트볼장에서는 이색적인 게이트볼대회가 열렸다. 지난 7일 마산초등학교 학생들과 마산게이트볼동호회 회원들이 함께 모여 제1회 세대공감 게이트볼 축제를 개최했다. 20명이 4개의 팀을 구성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 게이트볼 축제는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한 팀으로 묶여 게임을 즐기며 서로 협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