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 주말 휴일인 19~20일까지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역주민 121명과 함께 타 지역주민 6명 등을 포함해 총 127명이 발생했다. 또 연령대 확진자 중 10대 미만 어린이가 18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군에 따르면 20일 지역 내 코로나 확진자는 총 75명(서천 974~1048번/지역 73명·타 지역 2명)과 전날(19일) 확진자는 총 52명(서천 922~973번/지역주민 48·타 지역주민 4명) 등 총 127명이 발생했다. 확진자의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70명·여자 57명 등로 나나탔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 미만 어린이가 총 18명으로 가장 많이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뒤를 이어 50대가 17명, 20대가 16명, 80대가 14명, 60대가 13명, 30대가 12명, 10대가 11명, 40대가 10명 순으로 두 자릿수 확진 기록을 나타냈으며 70대는 8명, 90대는 5명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확진 검사 경로로 살펴보면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45명으로 가장 많이 차지했으며 확진자 접촉이 32명,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감염 취약 시설 선제 검사가 27명 등 두 자릿수를 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8일 충남 서천 지역주민 52명과 함께 타 지역주민 6명 등 총 5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군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58명(서천 864~921번) 추가 발생했으며 이 중 서천 지역주민은 52명이며, 타 지역주민은 6명이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24명, 여자 34명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 미만 11명, 10대 5명, 20대 5명, 30대 7명, 40대 8명, 50대 8명, 60대 7명, 70대 5명, 80대 1명, 90대 1명이다. 검사 경로로 살펴보면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16명, 의사소견에 따른 검사 4명, 확진자 접촉 27명, 60세 이상 본인 희망 검사 5명, 감염 취약 시설 선제 검사 3명, 자가격리 해지 전 검사 1명, 수동 감시 해제 전 검사 2명이다. 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 치료 조치하고, 타 지역 거주자는 해당 지역 보건소로 이관할 계획이다.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오는 21일부터 노바백스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노바백스 예약 대상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만 18세 이상 내‧외국인과 시설 및 재가노인·중증장애인 등 고위험군이다. 1, 2차 접종 후 의학적 사유로 인해 기존 백신 접종이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는 교차 접종이 일부 허용된다. 사전 예약은 오는 21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백신 접종은 2주 뒤인 3월 7일부터 성모소아과 등 33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한편, 공주지역 접종률은 지난 13일 오후 6시 기준 1차 95%, 2차 88.2%, 3차 66.1%를 보이고 있다.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용을 연중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검사는 당화혈색소, 미세 단백뇨, 경동맥초음파, 안과검사 등 4종의 검사로 진행된다. 대상은 고혈압과 당뇨병을 오래 앓고 있던 서산시민으로 서산시보건소를 방문해 검사 의뢰서를 발급받아 관내 5개 의료기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5개 병의원은 서산의료원, 강내과의원, 수내과의원, 서산열린내과의원, 해미성모내과의원이다. 단, 2021년 검진자는 지원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한편, 서산시민 10명 중 3명은 고혈압, 10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진단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월 기준 서산시보건소 고혈압 및 당뇨병 등록자는 총 2만6000여 명이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오미크론 방역체계 홍보와 선별검사소 확대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같은 허태정 시장의 당부는 최근 오미크론으로 인한 확진자 급증으로 뒤바뀐 코로나19 방역체계에 시민이 혼란을 겪고, 폭증하는 검사량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허태정 시장은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신속항원검사 등 새로운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시민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변화된 내용을 충분히 홍보할 것을 지시했다. 허 시장은 "확산성이 높고 치명률은 낮은 변종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됨에 따라 검사체계도 시민이 스스로 하는 신속항원검사와 기존 PCR검사로 이원화됐다"며 "이는 오미크론 출현 이후 변화된 환경에 맞춰 검사 및 자가격리, 치료 등의 대응시스템을 최적 조건에서 운영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이 같은 내용을 잘 모르는 시민이 있어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며 "시민이 새 방역체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언론홍보는 물론 SNS와 유튜브 등 다양한 수단으로 이를 적극 알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오미크론 확산으로 검사 수요가 크게 늘면서 시민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2일 충남 서천지역 주민 29명과 타 지역 주민 3명 등 총 32명(서천 611~642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서천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32명이 추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지역 내 주민은 29명과 타 지역 주민 3명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32명 중 11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1명은 감염 취약시설 정기검사에서, 1명은 해외입국자 격리 해지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19명은 증상 발현 또는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나와 자발적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이 나왔다. 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타 지역 거주자는 해당 지역 보건소로 이관할 방침이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확진자에 대비해 외국인 밀집지역 2곳에서 '찾아가는 코로나19 외국인 예방접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외국인은 ▲불법체류 단속처벌 우려 ▲근로자·사업주의 접종 인식 부족 ▲복잡한 접종절차 등의 어려움으로 접종률이 저조하다. 천안시는 외국인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직접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총 5회 찾아가 백신접종을 진행하고 13개국 언어로 번역된 예진표와 안내문도 제작해 외국인들의 백신접종 편의와 접근성을 높였다. 외국인 예방접종은 2월 13일부터 3월 6일까지 매주 일요일 천안모이세분소(외국인 이주노동자 무료진료소)와 천안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2개소에서 운영된다. 외국인들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임시 관리번호를 발급받아 접종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재 천안시는 하늘중앙교회, 천안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천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천안시 외국인 콜센터 등에 홍보를 요청했으며, 외국인 밀집지역에 8개 언어로 번역 제작한 포스터를 배포해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외국인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국인 집중관리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했다"며 "앞으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여 명에 육박한 가운데, 충남 아산시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재택치료자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8일 54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326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 폭증에 따라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기업은행 내 재택치료 콜센터를 별도 설치 운영 중이다. 아산시는 기간제근로자 10명을 채용해 재택치료 콜센터를 운영 중이며 주요 업무는 재택치료자 기본생활수칙 등 전반적인 사항과 의료기관 연계 사항 편의 안내 등이다. 콜센터 대표번호는 041-530-6700이며 직통번호는 041-530-6690~6698로 재택치료 시 문의 사항이 있으면 유선상 상담받을 수 있다.
[sbn뉴스=내포·예산] 손아영 기자 = 지난 9일 예산군에서 충남지역 9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가운데, 이필영 부지사가 방역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 AI 발생 농장은 메추리를 사육했으며, 8일 폐사 증가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 충남도는 방역대로 설정한 반경 10km이내 289호 200만 마리의 가금류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했다. 이필영 부지사는 "AI 의심축 신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축산농가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한 전파요인 차단이 중요하다"며 “농장단위 차단방역 강화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으로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에서는 지난해 12월 3일 천안시 풍세면 농장을 시작으로 총 9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재택치료를 3000명까지 전환할 수 있는 의료대응체계 전환을 추진한다. 7일 천안시는 재택치료자의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의료기관 7개소를 지정하고 천안시의사회, 천안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천안시의사회 소속 23개 병·의원이 재택치료자 운영에 힘을 보태며 기존 1750명에서 약 3000명 이상의 재택치료자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의료대응체계 전환에 동참해 주시는 의료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가 다시 한번 힘을 모아 견뎌내면 일상의 길이 조금 더 가까워질 것이라 믿고 시민 여러분께서도 조금만 더 협조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은 재택치료 결정 대상자를 확인해 초기 건강상태를 문진하고 7일간 24시간 이상징후 등을 모니터링해 1일 2회 진료지원시스템에 결과를 입력한다. 이상징후 발견 시에는 비대면으로 상담이나 처방을 실시하고,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집중 모니터링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 천안시 풍세면과 성환읍에 있는 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돼 방역 당국이 이동중지 명령과 함께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천안 풍세면과 성환읍에 있는 닭 농장주의 사육가금 폐사 증가 신고에 따라 정밀검사 결과, 지난 4일 AI 항원이 확인됐다. 이로써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신속한 살처분과 철저한 소독 및 통제가 필요해 보인다. 이에 방역 당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6일 오후 3시까지 48시간 동안 전국 가금농장, 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현재 발생농장에 대한 살처분을 진행하고,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팀을 현장에 투입해 현장통제와 정밀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일시 이동중지 기간 중 24명 규모의 점검반을 구성해 농장, 시설, 차량의 명령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한편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천안시 성환읍과 풍세면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을 독려했다. 이 부지사는 “AI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사람과 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와 철저한 소독, 구서 등이 필요하다”라며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
[sbn뉴스=서천] 손아영 기자 = 설 명절 연휴 동안 타 지역 거주자들의 충남 서천지역 내 방문 등으로 가족들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는 등 5일 서천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10명 추가됐다. 서천군은 5일 코로나19 확진자는 명절 타 지역 방문 또는 타 지역 가족 방문 후 가족, 지인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실시한 검사에서 총 10명(서천 406~415번)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서천 주민 406번(여·80대), 408번(여·70대), 410번(여·40대), 412번(여·10대), 413번(남·20대), 414번(여·70대), 415번(여·80대) 확진자는 설 명절 연휴 동안 방문한 타 지역 친인척들의 확진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407번(여·10대 미만) 확진자는 동거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9번(여·30대) 확진자는 타 지역 주민으로, 명절을 맞아 서천군에 방문해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11번(여·80대) 확진자는 기침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타 지역 거주자는 해
[sbn뉴스=대전] 황민지 기자 = 대전·충남·세종·충북 등 충청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또다시 역대최고치를 또 경신하면서 2000명대를 이어가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4일 대전·충남·세종·충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충청권에서 총 2749명이 발생했다. 대전시에서 76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충남도 1073명·세종시 252명·충북도 661명 등이 확진됐다. 이는 연일 충청권의 확진자 역대최고치를 매일 갈아 치우는 수치로 가파른 상승세를 모이고 있다. 대전시의 경우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700명을 훌쩍 넘겼고 충남도는 하루 확진자 1000명을 돌파했다. 세종시는 설 연휴를 기해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100명대를 유지하다 드디어 200명대를 넘어섰다. 충북도는 지난 2일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 500명대를 기록하데 이어 600명대가 확진되는 등 연일 최다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충청권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3일) 2184명보다 565명이 늘어났고 드디어 2000명대를 이어 가고 있다.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26일 1000명대 돌파에 이어 30일 1537명→31일 1556명→2월 1일 1710
[sbn뉴스=대전] 황민지 기자 = 대전·충남·세종·충북 등 충청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또 경신하면서 2000명을 돌파했다. 3일 대전·충남·세종·충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충청권에서 총 2184명이 발생했다. 대전시에서 55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충남도 917명·세종시 138명·충북도 570명 등이 확진됐다. 이는 가파른 증가 속도로 내는 모양새로 연일 충청권의 확진자 역대최고치를 매일 갈아 치우고 있는 수치다. 대전시의 경우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을 훌쩍 넘겼고 충남도의 경우는 가파른 증가 속도로 하루 확진자 1000명에 근접하는 기록이 나왔다. 세종시는 설 연휴를 기해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충북도는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 5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연일 최다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충청권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2일) 1968명보다 216명이 늘어났고 드디어 2000명대를 돌파했다.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26일 1000명대 돌파에 이어 27일 1202명→28일 1255명→29일 1284명→30일 1537명→31일 1556명→2월 1일 1710명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고위험군에 대해서만 PCR 검사를 실시하는 등 오미크론 대비 코로나 검사체계를 오늘(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미크론 우세화에 따라 급증하는 검사 수요에 대비해 PCR 진단검사는 고위험군에 집중한다. 일반시민은 앞으로 PCR 검사를 바로 받을 수 없고,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를 받아 스스로 검사해야 한다. 이후 양성자에 대해서만 PCR 검사가 실시된다. 자가검사키트가 제공되는 곳은 ▲동구보건소 ▲중구보건소 ▲서구 관저보건지소 ▲유성구 월드컵경기장 ▲대덕구보건소 등 5개 선별진료소다. ▲시청남문광장 ▲한밭운동장 ▲서구보건소에서는 자가검사키트가 제공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고위험군은 ▲보건소에서 밀접접촉 등의 이유로 PCR검사를 요청받은 자(역학 연관자) ▲진료 과정에서 의사가 코로나19검사가 필요하다고 소견서를 작성해 준 환자(의사소견서 보유자) ▲60세 이상 의심환자 ▲자가검사키트 양성자, 신속항원 양성자 등이다. 고위험군에 해당하면 종전과 같이 모든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는 5개 선별진료소에서만 발급하며 유효기간은 24시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