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 이응노의 집이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 상설체험존 '이응노는 어디로 갔을까?'를 오는 20일부터 운영한다. '이응노는 어디로 갔을까?'는 열아홉 살 나이에 고향 홍성을 떠난 이응노가 어디로 갔는지 그리고 왜 떠났는지 등 화가의 꿈을 펼쳐나간 이응노의 삶의 여정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로 재구성해 미술체험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이응노의 집에서 자체 개발한 교육키트를 개별로 제공해 감염병 예방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개별 교육키트는 ‘이응노 화백[畵bag]:그림가방’으로 화가 이응노가 여행하면서 실제 들고 다녔던 화구가방을 참고해 제작했으며 ‘문자추상 이야기워크북’과 미술재료들로 구성됐다. 군은 가족과 함께 이응노의 집을 방문한 어린이에게 개별 교육키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응노의 집 학예연구사는 “화가의 꿈을 품고 세계로 나아간 이응노의 이야기를 담아 어린이들에게 미술체험의 경험과 함께 모험심 가득한 꿈과 희망을 그대로 손에 쥐어주고 싶다”는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번 상설체험존은 오는 8월 20일부터 11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농촌체험관광 30% 할인 행사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내 제휴카드사(NH, 현대, 신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상 농촌여행지에서 식사, 숙박, 체험 및 특산물 구입 등 현장 결제 시 선착순 6만 명에게 최대 3만 원 한도 내에서 이용금액의 30%를 할인한다. 당진시의 대상 사업장은 순성 백석올미마을(체험/특산물), 순성 사과랑관광농원(캠핑), 대호지 미소연도예공방(체험/숙박), 송산 당진허브하우스(체험/특산물), 우강 솔뫼석주원(체험), 송악 상록수베리농원(체험/특산물), 면천 아그로랜드태신목장(체험) 등 7곳이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제휴카드사(NH, 현대, 신한)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농촌여행 어디가지 가봤니?’ 이벤트에 사전 응모한 후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현장에서 결제 시 캐시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촌여행 웰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부여군과 부여군알밤축제위원회는 당초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궁남지 일원에서 3일간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15회 부여 굿뜨래 알밤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으며 장기화되고, 해외유입 사례를 포함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자가 계속 발생하는 상황에서 공연이나 체험 등 군중이 많이 모이고 대면 접촉이 잦은 행사나 프로그램들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에는 위험 부담이 크다는 판단 아래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굿뜨래 알밤축제는 전국 제일의 점유율(23%)과 연간 12,246톤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굿뜨래 알밤을 대외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궁남지 일원에서 해마다 열린 부여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로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으나,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올해는 부득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게 되었다. 또한 올해 굿뜨래 알밤 축제의 취소는 지난 1월 굿뜨래 알밤이 국방부 군 급식위원회의 군 장병 급식 품목으로 최종 확정되어 판로를 확대함으로써 소비량 증가에 대한 관련 농가의 기대감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더 큰 아쉬움을 주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비록 올해 알밤 축제는 취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천만송이 연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충남 부여 궁남지에 연꽃의 하이라이트 빅토리아 연이 만개해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빅토리아 연은 우리말로 ‘큰 가시연’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연잎의 지름은 2m 정도까지 자라고 연잎 가장자리는 쟁반 모양이다. 연꽃 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여 잎은 물 위에 떠있고 줄기는 무려 7m 가량으로 물속에 잠겨있다. 연꽃은 첫날 주로 인적이 드문 새벽에 흰색의 꽃을 피우고, 둘쨋날은 핑크빛으로 바뀌며 지게 된다. 부여군은 궁남지에 위치한 2개의 연지에 빅토리아 아마조니카 품종(수련)을 심었으며, 오는 10월 초까지 계속해서 꽃을 피울 예정이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이 부소산 숲속광장에서 사비마당 상설공연 ‘백제의 계백을 만나다’ 공연을 운영한다. 공연은 8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11시와 12시 30분 두 차례 진행되며, 우천으로 취소되는 공연은 백제문화제 기간에 공연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계백과 황산벌 전투에 대한 이야기를 무겁고 어렵지 않게 풀어 낸 퓨전공연으로서, 간결하고 코믹하지만 역사적 사건에 바탕을 두고 한 권의 동화책을 읽듯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으로 백제 병사들의 훈련과 전투 등은 무술 퍼포먼스로 표현하였으며, 연기자들의 코로나 19와 관련된 즉흥 연기는 또 다른 볼거리이기도 하다. 또한, 군은 코로나19 감염병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비치, 띄워 관람하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면서 관람을 유도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감염위험이 상존하는 일상에 지쳐있는 군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숲 부소산에서 잠시나마 코로나19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시민 안전을 위해 ‘제14회 류방택 별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류방택 별축제는 2006년부터 이어져 온 축제로 조선 초 천문학자인 금헌 유방택을 기념해 개최되는 서산시 대표 축제다. 시는 (사)금헌류방택기념사업회와 5월부터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오다 8월 최종 취소키로 결정했다. 류재곤 류방택기념사업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지속 발생하면서 관광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매운 맛으로 국내 으뜸인 청양고추보다 200배나 더 매운 고추가 있다. ‘캐롤라이나 리퍼’라는 이름을 가진 이 고추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재배된 중국원산 품종으로 2013년 8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기네스 기록에 올랐다. 이처럼 각각의 특성이 뚜렷한 세계 50여 나라의 이색적이고 희귀한 고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충남 청양에서 열린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 새기술실습포에서 ‘세계고추 전시관’을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초가집을 배경으로 한 대규모 고추 담장을 비롯해 접목고추, 화초고추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특이 고추가 상식을 깨뜨릴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는 센터 내 재배시설을 일시 개방하는 것으로 상황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 가을 열릴 예정이던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취소했습니다. [기자]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는 매년 17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가을철 서천의 대표 축제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 결정됐습니다.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던 축제가 취소된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올해 축제는 취소됐지만 홍원항과 마량포구, 서천특화시장, 장항전통시장 등 서천 각지에서 제철 전어와 꽃게를 맛볼 수 있으며, 서천군은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한편, 전어와 꽃게는 9월이 제철로 서천군은 이 시기에 맞춰 축제를 개최해 왔습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는 평소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숨은 역사와 자연자원을 찾아 여행하는 ‘2020 대전스토리투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대전스토리투어는 근대100년여행, 보문산도시숲여행, 중앙시장맛여행을 즐길 수 있는 원도심투어, 갑천, 유등천, 대청호 대덕구, 대청호 동구를 돌아보는 새벽 힐링투어, 대동 하늘공원, 갑천 반딧불이를 찾아가는 야간 투어, 한국전쟁70년, 현충원과 유성온천, 맞춤여행으로 구성된 역사투어를 운영한다. 대전스토리투어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총 72회 운영되며, 매주 토·일요일 코스별로 새벽, 오전, 오후, 야간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대전 곳곳에 숨은 이야기를 알고 싶거나 자연을 통해 색다른 힐링을 체험하고 싶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대전스토리투어 홈페이지(http://www.djtour.co.kr/)와 네이버밴드(band.us/@storytour2017)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코스별 선착순 20명으로 마감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투어 참가자는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작성, 좌석 띄어앉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sbn뉴스=금산] 권주영 기자 = 올해 제39회 충남 금산인삼축제가 오는 10월 9일부터 열흘간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개최된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지난 4일 금산인삼관 1층 회의실에서 제8회 이사회를 열고 제39회 금산인삼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로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현장개최는 사실상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또 무조건적인 취소보다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금산인삼축제의 명맥을 잇고 장기적 관점에서 금산인삼의 홍보효과에 역점을 둬 온라인 방식에 친숙한 젊은층을 잠재 고객으로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On-슬기로운 인삼생활’로 정했으며 온라인 축제 홈페이지의 서버를 1개월 연장 운영해 금산인삼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지속한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시‧공간적 제약이 없는 온라인 축제의 강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검토됐다. 체험·참여형 콘텐츠로 △금산인삼축제 전용 유튜브 채널 ‘On-인삼TV’ △인기 유투버와 함께하는 인삼약초체험 ‘방구석 꿀잼 체험’ △‘삼(蔘)시세끼 인삼푸드경연’ △‘온라인 내멋대로 가요제’ △‘집콕, 건강댄스 챌린지’ △‘랜선 개막쇼’ 등이 제안됐다. 또 △금산인삼약초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4일 충남 서천군 장항송림산림욕장에 맥문동꽃이 활짝 피기 시작했다. 서천군에 따르면 장항송림산림욕장 맥문동은 8월 초에 개화해 8월 하순에 만개, 9월 중순에 꽃이 진다. 송림산림욕장은 바닷바람과 모래 날림을 막기 위해 조성된 70년생 해송 숲과 스카이워크, 노을이 아름다운 서해와 갯벌이 한데 어우러져 매년 백만여 명이 찾는 관광 명소다. 2016년 맥문동 단지 조성을 시작해 약 19만㎡(5만 7500평)의 소나무 숲에 600만 본을 식재하며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 꽃밭을 자랑하고 있다. 서천군 관계자는 "맥문동이 개화한 지금 시기는 약 5km의 산림욕장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소나무의 피톤치드와 맥문동의 보랏빛 향기, 서해의 선선한 바람과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무더위에 지친 몸을 힐링하기에 최적"이라고 전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신정호관광지 주변 카페 및 맛집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를 제작했다. 신정호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주변 카페와 식당을 쉽게 이용하게 하고자 제작된 이번 일러스트 지도에는 2020년 7월 기준 신정호 주변 휴게음식점 45곳이 수록되어있다. ‘신정호 카페 지도’는 아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및 전화(041-540-2631) 신청으로 다양한 관광홍보물과 함께 받아볼 수 있으며 관내 주요 관광안내소 및 관광지에도 비치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 가을 열릴 예정이던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취소했다. 가을 전어는 9월에 지방질이 가장 풍부하고 뼈가 부드러워져 맛이 좋다고 알려졌으며, 꽃게 또한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시기로 찾는 이가 많아 서천군은 이 시기에 축제를 개최해 왔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어 군민 안전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축제는 취소됐지만 홍원항과 마량포구, 서천특화시장, 장항전통시장 등 서천 각지에서 제철 전어와 꽃게를 맛보실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는 2001년 처음 시작해 제철 전어와 꽃게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매년 17만 명 이상이 찾는 등 서천의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향(香)미(味)와 함께하는 장항6080골목나들이 여행(이하 향미여행)’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행은 2개 코스로 1코스는 1시간, 2코스는 2시간이 소요된다. 출발지인 장항도시탐험역에서 장항의 옛이야기를 듣고 삼선건널목, 전차대, 도선장, 얼음다리, 물양장, 미곡창고, 두빛나래 등을 방문한다. 코스에는 삼선건널목 철길 걷기, 물양장 박대 굽기, 두빛나래 달고나 밀크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구성돼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성인 관광객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향미여행은 2019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 공모로 추진된 사업이다. 신청한 전국 36개 시·군·구 중 서천을 포함한 6개 지역이 선정돼 서천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추진, 8월 현재까지 600여 명의 관광객이 여행을 즐겼다. 홍순경 주민자치회장은 “옛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함께 어우러진 장항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여행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며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지역 대표 수산물 축제인 ‘삼길포 우럭 축제’가 제8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연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삼길포 우럭축제’는 수산물을 주제로 개최되는 서산시 대표 축제로 15년이 넘게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축제다. 무엇보다 우럭축제는 전국 유일하게 ‘우럭’을 주제로 축제를 열고 있어 독창성과 지속발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길포 우럭축제는 전통 어로행위인 ‘독살’ 체험프로그램, 바지락 국수·우럭 등을 이용한 다양한 향토음식 제공, 에어바운스 등 해양레저 체험 등이 마련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해 7월에 개최된 제15회 삼길포 우럭축제는 2만여 명이 방문(축제위원회 추산)했으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제공 및 안전관리 지도를 통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올해 8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제16회 삼길포 우럭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취소됐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