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군이 장애인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관공서 ‘문턱 낮추기’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지역 장애인들이 군청 등 관공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총 사업비 8천만 원을 들여 ‘무장애 건축물 시설 보완공사’를 진행해 최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휠체어 진입로 기울기 조정 △장애인 주차장 도색 △점형블록 재시공 △장애인 화장실 손잡이 및 비상벨 시공 등이 주요 내용으로, 사업 대상지는 군청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센터, 환경관리센터,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11개소다. 현재 신축 중인 원북면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군은 ‘태안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를 실시설계 과정에 참여시켜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했으며, 장애인의 입장에서 불편을 느낄 수 있는 물리적 장벽을 줄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군 관계자는 “대다수 건물들이 오래 전에 지어진 만큼 구조적인 한계가 있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장애인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업무를 보실 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민속 5일장 개설을 준비 중인 태안군이 타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배우고 군 정책 접목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22일 가세로 군수와 상인회장, 지역 상인 등 40여 명이 충북 단양군 ‘구경 시장’과 강원도 정선군 ‘아리랑 시장’ 등 선진 사례지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상권 관계자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올해 태안군이 추진 중인 ‘민속전통 5일장’의 성공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역사회의 문화를 보존하고 생동감 넘치는 태안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동부·서부시장의 지리적 접점인 태안읍 ‘걷고 싶은 거리’에서 상반기 중 전통시장 5일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단양군 단양읍의 ‘구경 시장’은 116개소의 점포가 5858㎡ 면적에서 운영 중이며 장날은 매 1·6일이나 비(非)장날에도 운영된다. 상권의 90%가 먹거리 점포인 먹거리 특화장터로, 인근에 아쿠아리움과 스카이워크 등 레저시설이 풍부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시장으로 유명하다. 정선군 정선읍에 위치한 ‘아리랑 시장’은 9014㎡ 면적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2024년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을 군민들에게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이 풍수해·지진재해보험으로 개정되어 오는 5월부터 지진에 의한 피해도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에서 관장하고, 민영보험사에서 운영하는 이 제도를 통해 태풍, 홍수, 호우, 해일, 강풍, 풍랑,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난으로 발생한 주택, 온실, 소상공인 사업장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상 범위에 ‘지진’이 추가되어 지진 피해 보상까지 가능해졌음을 명확히 하기 위해 보험 법명을 ‘풍수해·지진재해보험’으로 변경했으며, 보험료에 대해 70%의 정부 지원이 이루어져 가입자의 자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또한 풍수해 피해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과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에 대해서는 70%에서 100%까지 상향 적용되며, 재해취약지역 내 경제취약계층은 100% 지원된다. 단, 풍수해보험 가입자는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어 이중지급이 안된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난방)’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본 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착순 150가구에 가구당 최대 33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구이다. 단, 주거급여법 제8조의 수선유지급여 대상 가구, 공공 소유(임대)주택 거주자, 무허가 주택, 2년 이내 동일 사업 지원을 받은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단열 및 창호공사 ▲바닥공사 ▲보일러 설치 등으로,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겨울철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추후 한국에너지재단 지정 시공업체의 현장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여부가 결정된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방문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겠다.”라며“앞으로도 군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내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 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개화기 약제를 적기에 살포할 것을 적극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개화 전 1차 방제시기를 놓치면 약해가 있을 수 있어 반드시 수확 완료 후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2차 약제살포 적기는 개화 20~30% 시기이며, 그 후 3~5일이 지나 만개 시 3차 방제를 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배는 4월 중순, 사과는 4월 말경 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지역과 지형, 품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농가 상황에 따라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개화기 약제 방제 시 미생물제는 타 약제와 혼용이 가능하나 항생제는 단독살포를 권장하며, 저온이 우려될 경우에는 약제 살포를 중단하고 회복 상태를 살피며 살포해야 한다. 또한 살포 후 빈 농약봉지를 1년간 보관하고, 과수화상병 관리대장이나 영농일지에 약제 살포일, 약제명 등을 기록하여 증빙자료로 남겨 놓아야 과수화상병 발생 시 손실보상 청구 가능하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미 일부 지역에서 화상병이 발생했다는 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은하면에서 지역특산물인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업인 소득증대와 면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7일 ‘제2회 은하면 딸기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은하면 딸기축제는 ‘전국 최고의 명품딸기’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해피하우스(대율리 266-1번지)에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딸기청 및 딸기비누 만들기, 딸기따기 체험, 딸기 연계음식 시식코너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주민자치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 문화행사와 시상식 및 경품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은하면의 대표 특산물인 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지역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면민들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은하면에서는 축제의 내실화를 위해 축제형 테마개발과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2024 홍성역사인물축제’에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 교수의 명강의가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한성준 선생의 탄생 150주년과 고암 이응노 화백의 탄생 120주년을 맞이하여 ‘한성준 150주년 춤판, 이응노 120년 그림판’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전 문화재청장이자 미술사학자인 유홍준 교수가 ‘유홍준 교수가 들려주는 한성준&이응노 이야기’강연을 진행한다. 유홍준 교수는 5월 5일 오후 2시 30분 주무대에서 한성준과 이응노의 생애와 예술세계를 생동감있게 소개할 예정이며, 강연 후에는 유 교수의 사인회도 진행된다. 미술사학자이자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인 유홍준 교수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제3대 문화재청 청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 이응노 생가기념관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홍성과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 그의 강연은 역사인물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해 축제 방문객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건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산길따라 삼백리 등산로·둘레길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2일 올해로 다섯 번째 등산로 점검을 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갱티고개 황산 등산로 입구에서 지난 배방산 등산로 현장 점검 시 당부했던 ‘옛길 복원사업’과 ‘등산로 종합안내판’ 설치와 관련해 보고를 받았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옛길 복원을 위해 이른 시일 내 현장 확인과 함께 올해 등산로 종합안내판을 4개소에 설치하겠다”고 보고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박경귀 시장은 “황산은 신정호수공원과 아산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아산의 대표적인 산중에 하나”라면서 “이곳 황산 앞쪽으로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과 폴리스메디컬복합타운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황산 등산로의 역할과 중요도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산과 물의 시대이다. 산림 관련 예산을 확보해 산림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등산로에 등산객이 휴식할 수 있는 의자 등 편의시설 확충에 대하여도 검토”를 요구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5월 1일 시청 시민홀에서 김경집 작가의 ‘인문학은 밥이다’를 주제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김 작가는 서강대 영어영문학과, 동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카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교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카톨릭대학교 인성교육센터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삶이 내게 잘 지내냐고 물었다', '햇살 좋은 날, 하루를 널어 말리고 싶다', '마흔 이후 이제야 알게 된 것들', '나이듦의 즐거움', '진격의 10년, 1960년대', '인문학은 밥이다' 등이 있으며, '2010년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작가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인문학자로서 아카데미 인문학이 아니라, 대중 인문학의 나눔과 문화운동에 관심을 두고 강연 및 칼럼 연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산림과는 지난 21일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영인산 철쭉제' 행사장 일원에서 아산시의 청렴 의지를 전파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청렴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축제 행사장 내에서 청렴 문구가 적힌 어깨띠 착용과 청렴 구호를 다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과 등산객들에게 ‘청렴 아산’을 홍보하고 아산시의 청렴 의지를 전파함으로써 축제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과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제12기 아산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 ‘제12기 아산시 도시재생대학’은 공구 사용법과 담벼락 도색 등의 집수리 교육으로 진행하며, 교육생 모집 기간은 4월 19일부터 5월 1일까지 전화로 신청받는다. 교육 일정은 5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실시하며, 도시재생사업 교육, 집수리에 필요한 공구 사용법, 집수리 현장실습 등의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 장소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다. 현장실습은 아산시 취약계층 가정집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도시개발과 이동순 과장은 “‘제12기 아산시 도시재생대학’에 집수리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토대로 향후 집수리 사업단까지 구성해 노후주택의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교육은 집수리 사업단을 구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농업기계 임대 편의를 위해 4월부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휴일인 토요일에도 정상 운영한다. 지난해 시는 농기계 임대 사업을 통해 7,658 농가에 9,712대의 농기계를 임대해 약 49억 원 상당의 농업기계 구매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농업인 영농편의 증진에 힘입어, 농기계 임대 사업은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아산시는 올해도 임대사업소에 89종 587대의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9개 관내농협에 216종 409대를 위탁 운영하는 등 총 310종 1,021대의 농업기계를 활용해 기계화 영농을 통한 적기 농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농업인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운송수단이 없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임대농업기계 배송지원 사업’을 추진해, 영세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농촌 환경오염 방지와 농업기계 자가 정비 활성화를 통한 기계화 농업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농업기계 폐오일 무상 수거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스마트농업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미래형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제1기 스마트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총 4회(20시간), 4주에 걸쳐 추진되며, ▲1회차 스마트팜의 구조와 종류, 국·내외 현황, 센서기술 장·단점, 사업성 분석 ▲2회차 수경재배 원리와 구조, 양분의 기본개념 및 활용, 주요 비료 특성의 이해 ▲3회차 스마트팜 모형 만들기, 양액비료 처방 실습 및 활용 ▲4회차 스마트팜 유형별 선도농가 현장 견학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의 중점방향은 총 4회의 모든 과정을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담당자가 100% 자체 강의로 진행하며, 교육 연계성 강화와 교육생의 현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술 수준 단계별 맞춤형 교육(기초부터 심화)으로 추진된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농업정책 핵심기조에 발맞춘 미래농업 실현을 위해, 4차 산업혁명 ICT융복합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농업 양성과정을 지속 추진해,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농업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아산지역 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2024 EBS 학습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EBS 대표강사인 이하영·김진석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는 설명회는 '1부' 학년별 수학 과목 학습전략, '2부' 대입 지원 및 2025학년도 입시지원 전략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EBS와 함께 학습전략설명회를 진행하게 됐고, 특히 이번에는 고3 수험생뿐만 아니라 입시를 준비하는 전 고교생에게 도움이 되고자 입시설명회가 아닌 학습전략설명회로 진행하게 됐다. 특히 많은 학생이 어려워하는 수학 과목의 학습법과 입시제도 관련 궁금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아산시미래장학회가 18일 장학회 사무국에서 2024년도 성적 우수 및 특기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증서 수여식을 했다. 이날 수여식은 각 학교의 학사일정을 고려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장학생으로는 성적 우수 172명, 특기 34명(개인분야), 15팀(단체분야)이 선발돼 총 3억 2천2백9십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고삼숙 이사장은 “향후 아산시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장학회는 올해 장학금 8개 분야(희망, 다문화, 다자녀 등)와 장학사업 7개 분야(4차산업 인재 육성, 청소년 문학 공모전 등)에 약 7억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재)아산시미래장학회는 2005년 설립 이후 2023년까지 6,876명에게 11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아산시민 1인 1계좌 운동의 하나로 소액 기부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