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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영상> 노박래 서천군수,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 열매 맺길” 기대…“이만한 기회 없다”


[sbn뉴스=서천] 이주영 기자 

[앵커]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최근 체결한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 업무협약에 대해 “이만한 기회가 없다”라며 “꼭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자”고 군민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부탁했습니다. 

노 군수의 이 같은 발언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관광단지 조성부지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에 대한 사업 성공의 확신을 밝힘과 동시에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소신을 보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는데요. 

배타적인 생각을 바꿔 경제 활성화와 고용증대 효과를 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관광레저도시로 발돋움하자는 노 군수의 강한 의지를 밝힌 긴급 기자간담회장을 sbn뉴스-서해방송이 다녀왔습니다. 

보도에 이주영 기잡니다.
 
[기자] 

◆“이만한 기회가 없다” 관광단지조성 사업 열매 맺길
노박래 군수는 지난 14일 군청 대회실에서 열린 긴급 기자간담회를 통해 “서천지

역 발전을 위해 이만한 기회가 없다”며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힘을 실어달라고 부

탁했습니다. 

노박래 / 서천군수 
짚을 것도 많고 걱정되는 것도 많고 이게 진짜 실현될 것인가 이런 우려가 있는데, 왜 없겠습니까? 그런데 이만한 기회가 없다. 그러니까 이거 정말 우리는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그 다음 후임자가 또 할 수 있도록… 이 꼭지를 꼭 제대로 열매 맺을 수 있게 할 수 있도록... 

이날 노 군수는 지난 8일 새서울그룹과 서천군이 체결한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사업 내용의 업무협약에 따른 전반적인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업개요, 추진 현황, 개발 방향, 개발사 설명 등 큰 틀을 이야기했지만, 계획 초기 단계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일각에서는 관광단지 조성예정인 종천리 부지 면적에 관한 우려, 치유의 숲 보전 여부 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와 관련해 노 군수는, “이 사업에 배타적인 생각을 바꿔 하나라도 잘 갈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이번 사업에 대한 확신을 내비쳤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
배타적인 생각을 할 게 아니라 정말, 뭐 하나라도 제대로 가게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보고 짚어주고, 도와주고, 잘가게...

관광단지 부지“면적 유연성 있어”
이어, 종천리 부지 면적에 대한 우려에는“면적은 유연성이 있다”며 변동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노박래 / 서천군수
면적은 유연성이 있다. 그리고 115만평이라고 굉장히 크고 이렇게 (생각)하지만 밀집표를 보면 그렇게 타이트하지 못한 지역이기 때문에 조금 유연하게 범위를 많이 잡은거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치유의 숲 보존 여부 질의에 “고유의 기능 유지될 것”
관광단지 부지 안에 치유의 숲 보존 관련해서는 확답을 하지 않고 “그 고유의 기능은 유지가 될 것”이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노박래 / 서천군수 
50억 들여서 우리가 국유지에 했는데, 관광단지 지금 범위에 들어갈 수도 있고, 거기서 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치유의 숲 고유의 기능은 다 어떤 형태로든 유지해야 하고 오히려 활용이 잘 돼야한다. 

“골프장은 하나의 구성 요소” 
골프장 관련 질의가 이어지자, 노 군수는 “골프장은 하나의 구성 요소”라며 다른 시설에도 집중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노박래 / 서천군수 
골프장은 필수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서 봐도 그렇고요. 실제로 우리 군에서는 꼭 필요한 시설이에요. 그러나, 그것이 70-80% 되는 그런 기능을 하는 게 아니더라구요, 가보니까 하나의 구성 요소지.  

115만 평 부지 3000억 투자, 다양한 시설 포함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종천면 종천리 일원 약 380만㎡ 부지에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새서울그룹이 3000억 원을 투자로 진행됩니다.

관광단지 내에는 호텔과 콘도미니엄 등 숙박시설, 27홀 규모의 골프장, 박물관과 미술관 등 문화시설, 판매시설 등이 입주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나오지 않아 변동 상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군, 관광단지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기대 
이에 대해 군은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홍지용 서천군 투자기획팀장은 “이번 관광단지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증대 효과가 전망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관광레저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천지역 내 최초 조성되는 대규모 관광단지에 대한 적잖은 문제점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향후 군의 관광단지 추진 방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sbn 뉴스 이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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