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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3.9 대선> 윤석열, "저희 집안 충남 논산서 500년간 대(代)이루고 살았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범보수 진영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6일 "충청대망론이라는 게 충청 출신으로 대통령이 되신 분이 없어서 나오는 말"이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대전에서 가진 언론 간담회에서 "충청대망론을 충청인들이 언급하는 것에 대해 굳이 옳다 그르다 비판할 문제는 아니고, 지역민 정서로 생각한다"라며 이처럼 밝혔다.

윤 전 총장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까지의 출신·주거지가 충남 논산·공주라서 윤 전 총장의 지지자들이 충청대망론을 띄우고 있다.

충청대망론은 고(故) 김종필 전 총리에서 시작, 이회창, 이인제, 반기문, 안희정까지 대선 때마다 위력을 발휘했지만 충청 특유의 '캐스팅보트 표심'에 막혀 번번이 좌절됐다.

윤 전 총장은 "저희 집안이 논산 노성면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500년을 살아왔고, 논산에서 태어난 부친은 연기에서 살다가 교육 때문에 공주로 이전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저는 서울에서 교육받았지만, 500년전부터 부친이나 사촌들의 뿌리는 충남에 있었기에 많은 충청인이 그렇게 생각해주시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담은 국회법 개정안의 6월 처리가 무산된 것과 관련, "국회와 주요 행정부처 거리가 너무 떨어져 있으면서 소통하는데 비효율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다만 이전 시기 문제는 국민적 합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전 총장은 아내 김건희 씨의 최근 '쥴리' 관련 의혹 해명에 대해 "제가 물어보니 어떤 매체 기자와 통화를 했고,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며 "저는 잘못됐다 생각하지 않는다. 자기도 하고 싶은 얘기를 하지 않았겠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제일 먼저 찾았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천안함 사건으로 순국하신 꽃다운 젊은 영령을 보고 '정신 차려서 국가를 잘 만들어 가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며 "많은 분을 만나 각 지역의 경제 현실을 살펴본 뒤 어떤 게 정권 교체에 도움이 되는지 판단하겠다. 지금 저에게는 입당 여부·시기에 대한 아이디어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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