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관내에 위치한 요양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실태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최근 장기요양기관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된 것에 대한 대응에 나선 건데요.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으로 코로나 집단감염을 예방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대응 점검이 실시됐습니다. 점검대상은 서천, 장항, 마서, 종천, 한산 등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11개소 및 주간보호시설 7개입니다. 이규현 주무관은 “최근 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추후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규현 사회복지실 주무관 최근에 요양시설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서 다른 시설의 추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실시했습니다. 주된 점검사항은 마스크 상시 착용 여부와 의심증상 확인 여부입니다. 점검내용은 ▲비상연락체계 수립 여부 ▲방역수칙 및 대응 지침 마련 여부 ▲출입자의 발열․호흡기 증상 확인 및 명부 작성 여부 ▲마스크 착용, 소독, 환기 등 위생관리 실시 여부 ▲매일 2회 종사자, 입소자의 의심증상 확인 여부 ▲면회 수칙 준수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보건소가 분만비와 산후건강관리비를 확대․지원하고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5일 밝혔습니다. [기자]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서천군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며 사전에 보건소에 등록한 임산부가 출생신고를 완료한 자입니다. 분만비의 경우 최대 60만 원을 지원하고 산후건강관리지원비는 분만가정에 100만 원을 차등 없이 지원합니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 ‘임산부 영유아 이유식 교실’을 운영해 이유식 필요성 및 시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임산부 주차 표지 발급,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등도 함께 추진 중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월 7일까지 2022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습니다. [기자] 올해 시범사업은 식량작물, 원예특작, 축산, 인력육성, 생활지원, 귀농귀촌 지원 등 6개 분야의 56개 사업이며 농업단체의 경쟁력 향상과 중소규모 농업인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됩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서천군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인단체입니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서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에 포함된 사업별 신청서를 작성해 센터 방문, 이메일, 우편, 팩스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2021년 12월 31일. 2022년 새해가 다가오기 바로 전 날입니다. 이날 충남 서천군은 2021년을 잘 보내주고 2022년을 힘차게 맞이하기 위해 분주했는데요. 새해부터 함께할 제26대 김성관 서천군 부군수의 취임식과 2021년을 마무리하는 종무식이 같은 날 진행됐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소식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새해가 되기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 서천군 대회의실에서 제26대 김성관 서천군 부군수의 취임식이 진행됐습니다. 김성관 부군수는 충남도 자치행정국 세정과장으로 활동하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평가 받아왔습니다. 또한 서천군 문산면 출신으로 1993년 8월 서천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김 부군수는 이날 “고향인 서천에서 근무하게 돼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했습니다. 또한 “책임 행정, 창의 행정, 열린 행정 등을 약속”하며 “슬기롭게 군정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성관 제26대 서천군 부군수 군정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고 소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가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정책을 이달부터 본격 시행합니다. [기자] 지난 2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달부터 카드 소유자는 수도권 전철 및 타 시․도 버스와 충남 버스 간 사후 환급 방식으로 환승이 가능합니다. 광역환승 대상지인 7개 시군은 천안, 아산, 공주, 논산, 계룡, 금산, 서천입니다.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전 국민이 발급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등 3곳에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로 환승기능을 이용하려면 하차 시에도 교통카드를 꼭 태그 해야 합니다.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청렴한 지방정부 실현을 위해 ‘2022 간부 공무원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번 서약식은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이날 서약서를 통해 도 간부 공무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를 예방함으로써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시하고 업무 수행과정에서 부당한 이익 추구를 금지하며 지위․권한 남용, 이권 개입 등 청렴성에 의심되는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온통대전 온정나눔과 동행협약 사업으로 모인 4000만 원을 지역 취약계층에게 기부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습니다. [기자] 온통대전 온정나눔은 온통대전 충전금, 캐시백, 정책수당을 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온통대전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합니다. 온통대전 동행협약은 온통대전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사업으로, 지금까지 21개 기업과 협약이 체결됐습니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온통대전이 지역 공동체를 아우르는 대전 대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2022년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농공단지 노후시설 정비사업 및 시설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지난 3일 밝혔습니다. [기자] 군은 작년 농공단지에 총 33억 7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8억 원을 투입해 면적 2950㎡의 차량 80여대 규모의 주차장을 농공단지에 조성 중이며 올해 3월 중으로 준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8억 7000만 원을 투입해 농공단지 내 가로등 45개소를 LED 조명으로 교체·정비하고 17억 원을 투입해 농공단지 주변 미세먼지 저감숲을 쾌적한 환경으로 정비했습니다. 올해에는 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 개선사업에 8억 7000만 원, 종천농공단지 근로자 생활복지관 건립사업에 16억 5000만 원 등 총 25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12월 31일 충남도와 대전·부여 지역의 ▲2021 충남을 빛낸 유공자는?…8개 부문서 18명 도지사 표창 ▲충남도, ‘공공기관 유치로 충남내포혁신도시 완성’ ▲‘충남 체육진흥협의회 제4기 위원’ 위촉 ▲허태정 대전시장, 청년들과 소통하며 2021년 현장시장실 마무리 ▲내년 태어나는 대전 아기들, 그림책 꾸러미 선물 받는다 ▲대전시‑NH농협은행, ‘아동급식카드사업’ 협약 체결 ▲부여군, 필리핀 코르도바시와 계절근로자 MOU 체결 등을 보도한다. 또한, 서천 지역의 ▲신축년보다 더 눈부실 임인년의 서천군…서해방송 선정 2022년 사자성어 ‘마부위침’ ▲올 겨울, ‘월리마을 에너지자립 휴양센터’서 찜질․목욕 등으로 힐링 어때요? ▲서천군민 문화·체육 시설 갈증 해소…‘다목적 체육관’ 준공 ▲마산면 아동, 나눔복지센터인 ‘물버들 행복꿈터’서 돌봐줘요~ ▲서천군, 마산면 새장터 3·1만세운동 표지석 제막식 열어 ▲서천군 청년네트워크, 저소득층 가정에 생필품 기부 등 지역소식 ▲서천고등학교, 동문 후원 음악회 개최 등 지역교육소식 등을 보도한다.
[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1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날 시상식에서는 ▲충남 2030 문화비전 ▲충남 문화상 ▲지역 사회 치안 유지 ▲성실 납세 유공 ▲충남 체육 발전 ▲탄소중립 ▲그린홈 으뜸 아파트 및 공동주택 건전 관리 등 8개 부문에서 18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습니다. 충남 2030 문화비전 유공 표창은 당진문화재단 곽노선 씨, 논산시 공예가협회 박경화 회장, 홍성문화원 조남민 사무국장, 한국미술협회 서산지부 김은주 지부장 등 4명이 수상했습니다. 충남 문화상에는 한국문인협회 충남지회 정진석 이사와 상지대 이봉연 석좌교수가, 성실 납세 유공 법인으로는 씨텍과 한솔제지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충남 체육 발전 유공 표창은 최예진 선수가, 탄소중립 유공자 표창은 사단법인 전국 쌀생산자협회 엄청나 정책위원장이 받았습니다. 그린 홈 으뜸 아파트 및 공동주택 건전 관리 유공 표창은 천안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스마일시티 입주자대표회의 김선준 회장과 이종진 관리사무소장, 아산 반도유보라 입주자대표회의 김응호 씨와 박준수 관리사무소장, 보령 동대휴먼시아 관리사무소 김종영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서면 월리마을에 마을 주민들을 위해 에너지자립 휴양센터가 마련됐습니다. 오지마을이라 목욕할 엄두도 못했던 월리마을 어르신들이 센터로 인해 앞으로 편하게 찜질 및 샤워 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특히 이 센터는 태양광을 활용해 운영되는 친환경적인 점에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9일 서면에 위치한 월리마을 에너지자립 휴양센터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바람이 많이 부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지역인사들이 모였습니다. 월리마을 에너지자립 휴양센터는 서천군 서면 월리 204번지에 위치해있습니다. 사업비 총 5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상1층 건축면적 131.75㎡로 찜질방, 샤워실, 주차장, 태양광 등의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휴양센터 내에 태양광이 설치된 이유는 센터에서 이용되는 전력을 태양광 10kW를 활용해 센터가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노박래 군수는 휴양센터의 이름을 거론하며 “에너지자립이란 부분에서 마음에 든다”며 “요즘 기술이 좋으니까 센터를 잘 만들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노박래 / 서천군수보온, 방음 이런 것들이 아주 잘 되잖아요, 여기는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2022년 대전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우리대전 북스타트’ 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습니다. [기자]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아기가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서운동이자 아기와 부모의 친교를 돕는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장려하는 사업입니다. 신청대상은 주소지가 대전인 2022년에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이며 출생신고 시 출생신고 기관에 비치된 책꾸러미 신청서를 작성해 출생신고서와 함께 출생신고기관에 제출하면 됩니다.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방, 안내책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부기간은 내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로 지역구 공공도서관에서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입니다.
[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도청 상황실에서 충남 체육진흥협의회 제4기 위원을 위촉했다고 지난 28일 밝혔습니다. [기자] 제4기 도 체육진흥협의회는 앞으로 ▲체육진흥계획 수립 및 정책 추진 ▲체육단체의 상생 발전 및 협력 ▲체육 진흥을 위한 정책 개발․연구․교육 및 연수 등 지역 체육 정책 관련 다양한 협의․자문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협의회는 양 지사를 비롯한 당연직 5명과 체육 관련 대학교수, 시군 체육회장, 회원종목 단체 관계자 등 위촉직 10명으로 구성했습니다. 최근 상위법인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충청남도 체육진흥 조례’를 개정함에 따라 4기부터는 도지사가 위원장으로서 협의회를 이끌게 됐습니다.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 가능합니다.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 28일 NH농협은행과 ‘아동급식카드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협약으로 NH농협은행은 앞으로 3년 간 대전시 급식관리카드 시스템 유지․관리를 담당하게 되며, 시는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합니다. 아동급식카드사업은 결식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아동과 청소년에게 급식카드를 발급하고 급식가맹점에서 사용된 결제대금을 시가 정산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현재 1600여 곳인 가맹점을 내년부터 2500여 곳으로 확대하여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 폭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년부터 아동급식단가를 1식에 8000원으로 인상하여 실시할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아동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충남 서천군 마산면에 이를 보충해줄 나눔복지센터가 들어섰습니다. 이제 이곳에서 마산초 학생들의 돌봄을 책임질 ‘다함께 돌봄센터’가 운영될 예정인데요. 센터의 주인인 학생들은 센터 건물 이름을 ‘물버들 행복꿈터’로 지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이주혜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지난 28일 마산면 나눔복지센터에는 센터의 건립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사업비 8억이 투입된 마산면 나눔복지센터는 연면적 230㎡의 지상 1층으로 이뤄졌으며 1층에는 다함께 돌봄센터, 프로그램실, 동아리실 등이 위치해있습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센터장 1명, 돌봄교사 1명이 마산초 학생들을 돌보는 ‘다함께 돌봄센터’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전종석 마산면장은 “마산초 학생들이 센터에 대한 주인의식 및 친근감을 갖게 하기 위해 센터 건물의 이름을 짓도록 했고, 학생들은 ‘물버들 행복꿈터’로 건물 이름을 정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전종석 / 마산면장 본 시설에 대한 친근감, 주인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물버들 행복꿈터로 마산초 학생들이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군은 마산면 지역이 아동의 돌봄, 공동육아 등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