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당진] 이태검 기자 = 오늘(7일) 오전 4시 49분쯤 충남 당진시 함덕읍 소소리에 위치한 사료원료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한때 관할 전체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며, 소방인력 120여 명과 차량 28대가 투입돼 20여 분 만에 큰불을 잡았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1층짜리 공장 416㎡와 사료원료 7t 등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sbn뉴스=서천] 이태검 기자 [앵커] 지난달 27일 충남도가 서천군 장항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금강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민관 협력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해수유통으로 금강하구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충남도, 충남도의회, 서천군, 전국 환경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범국민적 공론장을 만든 건데요 이날 참석자들은 ‘흐르는 금강’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재확인하며 의견을 내놨습니다. 보도에 이태검 기자입니다. [기자] 김하균 / 충남도 기획조정실장궁극적으로는 흐르는 금강을 만드는 게 저희의 목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금봉 / 충남도의원, 금강권역특별위원회 위원장흐르는 금강을 목표로 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어보자) 지난달 27일 서천군 장항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금강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민관 협력 토론회'는 ‘흐르는 금강’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시작됐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충남도, 충남도의회, 서천군, 전국 환경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김성환 충남도 개발정책팀장은 금강하구 단계별 해수 순환 추진과 하구복원특별법제정 등 종합적인 방안의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김성환 / 충남도 개발정책팀장하굿둑 갑문 부분개방을 통한 해수순환을
[sbn뉴스=서천] 이태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열쇠가 될 ‘제1기 도시재생 공감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기자] 지난 28일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회의실에서 ‘제1기 도시재생 공감 서포터즈단’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발대식은 노박래 서천군수와 서포터즈 단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진행됐습니다. 서포터즈단은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서천군민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서천군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홍보를 담당하게 됩니다. 글, 사진, 영상을 바탕으로 소식지, 블로그를 제작, 배포하여 도시 재생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힘쓸 예정입니다. 이날 노박래 서천군수는 서포터즈단의 역할과 중요성을 동시에 강조했습니다. 노박래 / 서천군수서포터즈단의 활동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진정한 의지와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관심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성공의 키라고 보는 것입니다. 28일 열린 서포터즈단 발대식에 이어, 오는 6월 3일부터 24일까지 서포터즈단 교육이 진행되며, 올해 12월까지 활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