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충남을 대표하는 고찰 갑사 주불전 '갑사 대웅전'이 보물로 지정됐다. 25일 공주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인 '공주 갑사 대웅전'을 보물 제2120호로 지정했다. 갑사 대웅전은 임진왜란 직후에 중건되어 여러 차례 중수를 거치면서 현재까지 이어져 온 불전이다. 갑사 대웅전은 정면이 5칸이면서 맞배지붕을 한 전환기 건축의 특징을 지닌 드문 사례로 남아 있다. 이는 조선 후기의 건축적 경향을 제안하고 있다는 점에서 건축사적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갑사 대웅전에는 연혁과 유래를 알 수 있는 각종 기록과 유물이 잘 남아 있고, 평면구성과 공포의 구성수법, 상부 가구와 닫집 등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는 등 보물로 지정될 만한 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sbn뉴스=보령] 조주희 기자 [앵커] 지난 19일, 충남도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균형뉴딜투어’에서 대한민국 탄소 중립을 도가 이끌겠다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보령에 세계 최대 규모의 블루수소 플랜트를 구축하고, 풍력·태양광 발전소 조성 등을 통해 이 같은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는 것인데요. 이 같은 충남도의 전략은 온실가스 배출량 전국 1위라는 오명을 벗고 지속가능한 그린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지난 19일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역균형뉴딜투어 충남 행사’를 위해 보령화력발전소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충남 에너지 전환 그린뉴딜 추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 전략은 2025년까지 충남형 그린뉴딜에 31조2300억 원을 투입, 23만6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먼저 ‘탈탄소 사회로의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조기 폐쇄된 보령화력 1·2호기에 이어, 오는 2032년까지 총 14기의 화력발전을 단계적으로 폐쇄합니다. 화력발전 폐쇄에 따른 경제 피해는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기금’ 지원과 ▲수소생산 플랜트 ▲풍력·태양광 발전소 조성 등으로 극복한다는 구상입니다. 특히, 수소생산 플랜트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지난 19일 sbn서해방송이 보도했던 바와 같이 충남 서천군 청사는 여성 미화원의 휴게실조차 제대로 마련되지 못할 정도로 협소한데요. 일각에서 의원정수가 축소됐음에도 의원 사무실을 늘려 사용하고, 자료보관실을 방치하고 있는 서천군 의회에 대한 질타가 있었습니다. 이에 군 의회는 업무협의와 민원인 상대를 위해 편의상 2인1실로 편성하게 됐다며, 만약 집행부에서 공간 협조 요청이 있다면 협의해볼 의향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여성 미화원의 휴식 공간 마련 문제의 불똥이 서천군의회로 튀었습니다. 일각에서는 ‘군 의회가 불필요한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지난 제7대 군 의회까지는 9명 이상의 의원들이 한 사무실을 이용했던 것과 달리, 제8대 군 의회는 인원이 축소되어 7명밖에 되지 않지만 오히려 이용하는 사무실은 늘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군 의회 의원들은 의장실 1개와 각 2명 씩 3개의 사무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집행부의 사무실도 부족해 청사 밖 건물을 이용하는 상황에서 이렇게 많은 사무실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며 의회 공간을 반납하는 등 모범을 보이
[sbn뉴스=천안]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 22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물의 가치, 미래의 가치’를 주제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세계 물의 날’은 국제연합기구가 물의 소중함을 되새고, 물 문제에 대한 전 세계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기 위해 지난 1992년 리우환경회의 이후 매년 3월 22일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선 깨끗하고 안전한 물 관리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인 등 11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이 자리에서 물의 가치를 더욱 새롭게 인식하고, 물을 보전‧관리하는 일에 도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세 가지 정책 추진을 다짐했습니다. 먼저, 물 통합 관리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물 통합 관리 비전을 구현하고 깨끗한 물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로는 상하수도 보급률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하수관로를 정비하는 등 수질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시간 수량‧수질 감시 신속 대응 시스템과 지하수 통합 관리 시스템 등을 고도화하고, 빗물과 하수 재이용을 확대해 똑똑한 물 순환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도는 그동안 총예산 9532억 7600만 원을
[sbn뉴스=대전] 조주희 기자 [앵커] 대전시가 세종시, 충남도와 3개 지역 대학과 함께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선정을 위해 공동의 협력으로 지역의 역량을 결집합니다. [기자] 이 사업은 지자체-대학-지역혁신기관 간 협력체계로 ‘대학의 지역혁신역량’을 집중적으로 지원 강화해 지역 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대학의 인재양성과 기업의 활용 역량 연계로 지역혁신체계에 큰 효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대전시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22일 대전시청에서 총괄대학인 충남대와 9개 대학 총장, 대전상공회의소, 연구개발특구 진흥재단, 테크노파크 등 10개 지역혁신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의 역할과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협력‧상생, 개방과 참여, 성과와 지속가능성이라는 사업의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지역경제와 산업경쟁력을 강화해 대전의 100년 미래를 이끌 혁신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상호 협력키로 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발전의 기회인 동시에 대전 혁신역량의 시험대라며, 사업선정을 위해 지역 역량을 결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이 다음 달 15일 이후부터 시작됨에 따라 충남 서천군이 오는 31일까지 접종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기자] 접종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가 서천군으로 되어 있는 주민으로 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며, ‘백신접종 및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야 합니다. 이달 기준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은 1만 382명으로 전체인구의 20% 정도입니다. 이번 접종백신은 화이자로, 마산면 서천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서천군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됩니다. 군은 온라인 예약 및 이동, 사후관리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예방접종 모든 단계에 대해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접종 후 3일간은 모니터링을 실시해 이상반응에 대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이동수단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해 전세버스를 임차해 어르신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지난해 연탄쿠폰을 수령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가구 당 3만 원씩 추가 지급합니다. [기자]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계속되는 추위에 취약계층이 고통 받지 않도록 기존 연탄쿠폰 수령 가구에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지원가구는 총 154세대로, 지난해 11월 가구 당 47만 2000원 씩 연탄쿠폰이 배부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지급되는 연탄쿠폰의 사용기한은 오는 4월 30일까지입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탄쿠폰 추가지급이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한 내 반드시 사용할 수 있도록 신속히 지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군이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와 관련한 행정소송 청구소송에서 1, 2심 승소에 이어 사업자가 대법원 상고취하서를 제출함에 따라 최종 승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폐기물처리시설 업체 측은, 대술면 궐곡리 내 군관리계획 주민제안으로 신청했으나 예산군이 미반영을 통보한 것을 이유로 소송을 걸었다. 폐기물처리시설은 사업장 일반폐기물매립시설로 대술면 궐곡1리 일대에 폐기물처리시설과 진입도로를 포함해 약 11만㎡가 넘는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었으며, 에어돔 면적만 5만㎡에 달했다. 인근 마을과 근접해 식수로 사용하는 상수용 관정과 수질오염이 우려됨에 따라 주민들의 큰 반대에 부딪혀오기도 했다. 법원에서는 재해로 인한 에어돔 붕괴 우려와 침출수 외부 유출, 황새방사장과 마을과의 인접으로 인한 소음·진동피해 등의 근거를 들어 예산군의 손을 들어줬다.
[sbn뉴스=홍성] 조주희 기자 = 충남 홍성군이 늘어나는 인구와 함께 생활폐기물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한다. 24일 홍성군은 소각시설 설치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3억3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시설 규모 확정 ▲시설 입지 검토 ▲처리 방식 선정 ▲사업비 산정 및 운영 관리 계획 ▲공공측량 ▲지반(토질)조사 ▲폐기물 성상 조사 등을 추진한다. 이번 용역은 4월에 착수하여 11월에 완료될 예정이며, 기본계획 검토 결과에 따라 사업 적격성 검토, 입지 선정 등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홍성지역 소각시설은 지난 2012년 내구연한 경과로 가동이 중지됐다. 이후 아산시와 협약을 체결하여 쓰레기를 처리해왔으나, 2019년부터 아산시로의 전량반입이 전량 제한되는 등 소각시설 설치 필요성이 대두됐다. 지난 2018년 폐기물처리 시설 설치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 연평균 2만1770톤(70톤/일) 처리 규모의 소각시설이 필요하며 사업비는 284억 원이 예상됐다.
[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27억 원을 증액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고 지난 23일 공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1회 추경 예산안은 본예산 7509억 원보다 1227억 원 증가한 8736억 원이다. 일반회계는 1085억 원 증가한 7890억 원, 특별회계는 142억 원 증가한 846억 원이다. 공주시는 코로나19 종식 후 지역경제가 빠르게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민선7기 주요 현안사업, 시민제안 및 건의사업 반영에 중점을 두어 재원을 배분했다고 밝혔다. 충남도와 함께 지원하는 재난지원금 40억 을 비롯해 ▲예방접종센터 인력운영비 등 예방접종사업 7억 ▲공주페이 페이백 10억 ▲코로나19 극복 소망대출 특례보증지원 3억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1억6000만 원 등 코로나19 대응 관련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 민선7기 주요현안 마무리 사업에는 ▲공주 노인회관 건립 5억 ▲동학사 무풍공원 조성 14억 ▲신관근린공원 조성 12억 ▲계룡저수지 둘레길 5억 ▲옛 시외버스 터미널 개선사업 3억 원 등이 편성됐다. 이 밖에도 ▲신관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및 주차타워 건립 60억 ▲충청감영 생생마을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군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공모한 공연 개최 사업에 선정돼 총 1억273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예산군은 이번에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과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산책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풍자적이고 재치 있는 이야기와 아름다운 아리아를 담고 있는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 외 3개 기획공연과 '양하영의 7080 낭만콘서트' 외 4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예산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주민들에게 오페라,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확한 공연 개최여부는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300~400명 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공주시가 올해 계룡산 벚꽃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23일 공주시에 따르면, 계룡산 벚꽃축제추진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관광객 안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축제도 전면 취소키로 했다. 축제는 취소됐지만 동학사 인근 벚꽃 군락지는 매년 수많은 인파가 찾는 만큼 방문 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당부하는 홍보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코로나19 방역 태세를 강화하고, 불법 노점상이나 무단주차 등의 위반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지난 8일, 충남 서천군의회의 한 의원이 개인 SNS에 ‘미화원 휴식 공간’이라며 게재한 사진이 파장을 불러왔습니다. 여러 인터넷 매체에서도 사진 속 공간이 여성 미화원의 휴게실이라며 언론 보도를 이어갔는데요. 이 파장은 결국 다시 군 의회로 불똥이 튀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조주희 기자가 자세한 내용을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8일, 서천군의회 조동준 의원이 개인 SNS에 올린 글입니다. 조 의원은 군 청사를 관리하는 여성 미화원의 휴식 공간이라며 사진 두 장을 게시했고, ‘인권감수성의 부재’를 지적했습니다. 사진 속 공간은 군 청사 입구 계단 밑 온수 보일러실로, 화장지와 청소용품 등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여러 인터넷 매체는 수십 년 동안 이 공간에서 청사 미화원이 씻지도 못하고 휴식시간을 보내야 했다며 언론 보도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sbn 서해방송 취재 결과 온수보일러실은 미화원이 이용하는 것은 맞지만, 휴식을 취하는 곳이 아닌 새벽 출근시간에 옷을 갈아입는 곳임이 밝혀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인권감수성에 대한 지적은 타당하지만,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문제인 만큼 발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sbn뉴스=내포]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도가 도내 9개 시군에 30개 기업을 유치해, 코로나19로 계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 지역경제 숨통 틔우기에 나섰습니다.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등 9개 시군 단체장과 김광수 제때 대표이사를 비롯한 30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첫 합동 투자협약은 30개 기업이 도내 9개 시군 산업단지 54만 7799㎡ 부지에 총 4064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합니다. 서천 장항국가생태산단에는 케이씨로보테크가 7890㎡ 부지에 50억 원을, 삼일이노팩이 6373㎡ 부지에 42억 6000만 원을, 선우엔지니어링이 8419㎡ 부지에 47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아카플러그와 일렉필드퓨처가 각각 84억 원과 50억 원을 투자해 경기 성남과 수원에서 이전합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기업 경영안정자금의 효율적인 운용 등 다양한 맞춤형 금융지원 시책을 통해 기업의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기업 투자를 막는 규제 혁파와 인프라 확충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세종] 조주희 기자 [앵커] 충청권 4개 시․도 의회가 32년 만에 옷을 갈아입은 새 지방자치의 조기 안착을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기자]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과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18일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의 성공 정착을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4개 시․도 의회는 결의문 채택에 따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후속조치 이행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키로 했습니다. 오는 7월 전면 시행되는 자치경찰제 안착에 적극 협력하고, 지방의회 위상 제고와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재정도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의장들은 결의문을 통해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책임성 확보, 자치단체 행정 효율성 제고 등 자치분권에 큰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진정한 지방자치와 자치분권이 촉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