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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100대 건설기업과 건설 미래 찾는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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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앵커]
김태흠 충남지사와 국내 100대 건설기업 대표들이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자]
지난 5일 충남도는 도청 중회의실에서 호반건설, 디엘건설, 중흥토건, 계룡건설산업, 서희건설 등 13개 기업 대표이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발제에서 국내외 여건의 급속한 변화와 구조적 문제 등으로 위기를 맞은 건설산업은 근본적인 혁신을 위해 상생협력문화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됐습니다.

 

지자체의 역할로는 상생의 가치를 중시하는 건설문화 형성을 정책 방향으로 삼을 것을, 기업의 역할로는 중소기업과의 공동기술 개발과 성과공유제 등 경쟁력 향상 중심의 협력관계를 추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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