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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개회, 14일 간 의정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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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안 등 35개 안건 심사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가 3일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48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추경안 등 35건의 안건심사와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희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봄철 산불 예방 활동과 성웅 이순신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제248회 임시회에서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에 대한 꼼꼼한 심사를 통해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본회의에 앞서 김미성 의원의 ‘장애인 예술 활성화 제안’, 명노봉 의원의 ‘아산시 공공기관의 대표 임명, 투명성확보를 위하여 인사청문회 절차 요구’, 천철호 의원의 ‘아산역사박물관 건립 부지, 온양의 원도심으로 와야한다.’, 박효진 의원의 ‘성웅 이순신 축제, 아산시 위상을 드높이다.’에 대한 5분 발언이 있었다.

 

또한 전남수 의원은 의사 진행 발언을 통해 ”상정된 추경 예산안에 대해 아산시와 시의회의 이해와 협조가 요구된다며 시 집행부의 적극적인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을 처리했다.

 

한편 제248회 임시회는 7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8일부터 3일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 13일부터 2일간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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