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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경 나이 예순하나, 1978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 1위 입상…이미숙, 정애리와 함께 3세대 여배우 트로이카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20.06.23 23:04:37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원미경의 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미경은 23일 저녁 방송쇤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인생 2막을 꿈꾸는 이진숙 역으로 등장한다.
화려했던 전성기 시절 이미숙, 정애리와 함께 3세대 여배우 트로이카를 형성했던 원미경은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하나다.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난 원미경은 어려서부터 몸이 약했다고 한다.
함흥 출신인 아버지는 그녀를 예뻐해 춘천국민학교 1학년 때부터 무용을 시켰지만, 무용 외에도 미술 취미가 있어 사생대회에 곧잘 입상하곤 했다고 한다.
상당히 부유한 가정이었으나 5학년 때 아버지가 보증을 잘 못 서면서 가산을 다 날리고 서울로 이사해 성정여자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여자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고3 중반까지 대학을 목표로 공부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이던 1978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 응모해 당당히 1위에 입상한 뒤 T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데뷔 후 1979년 첫 주연작이었던 영화 ‘청춘의 덫’으로 대종상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하고 1980년에는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분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당시 주요 상들의 신인상을 휩쓸었다.
하지만 꽃길만 걷던 원미경은 1982년, 1984년 스캔들이 터지면서 방송사에서 출연정지를 당하는 등 침체기를 겪게 됐으며, 복귀 후에는 드라마를 중심을 활동했다.
복귀하자마자 간난이로 드라마 재기에 가볍게 성공했고, 정애리와 공동출연한 사랑과 진실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드라마에 비해 복귀한 이후에 영화에서는 상대적으로 흥행에 지지부진했는데, 변강쇠 시리즈의 성공으로 영화에서의 성적 부진도 만회하게 됐다.
1986년에 원미경은 미대 입시를 준비하지만, 준수한 실기 실력에 비해 당시 학력고사 성적이 대학에 갈 정도가 안 돼 대학 진학에는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987년 결혼한 원미경은 딸 두명과 아들 한 명을 낳았고, 1993년 잠정 은퇴를 선언한 후 미국으로 떠났다.
다시 한국으로 귀국한 원미경은 2002년 드라마 '고백'을 끝으로 다시 2003년 미국으로 떠나 워싱턴 D.C인근에 살았다고 한다.
2016년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배숙녀 역으로 복귀한 그녀는 2017년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안명선 역)', tvN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인희 역)', 2018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 '낫 플레이드(나인숙 역)' 에 이어 최근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이진숙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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