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2일 충남 서천군 기산·한산·마산·문산·판교·비인 등의 소식을 전한다.
◇김재현 윤정복지재단 대표, 서천읍 좋은이웃사촌 100호 선정
지난 19일 김재현 윤정복지재단 대표가 서천읍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기부릴레이 좋은이웃사촌 100호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기산면, 봄철 산불감시원 역할 강조
지난 19일 기산면이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다가오는 4월 청명·한식을 맞아 산을 찾는 사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감시원의 역할이 중요해져 시행됐다.
◇한산면에 올해도 행복 가득 도시락 배달
지난 19일 서천군노인복지관과 한산면이 한산면 지현2리 경로당 인근에서 도시락 40개를 만들어 지역 어르신에게 나눴다. 서천군노인복지관은 지난해 실시한 행복밥차 도시락 사업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사회적 거리두리를 준수하며 서천군 내 24개 경로당을 찾아가 반찬과 국을 포함한 5찬 석식 도시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산보건지소, 찾아가는 방문진료 큰 호응
지난 19일 한산보건지소가 거동이 불편해 건강 돌봄이 필요한 지역 대상자를 방문해 건강관리를 실시했다. 선정된 지역 돌봄 대상자는 항암치료 중으로 적절한 식사법과 균형 잡힌 영양섭취가 중요해 질환에 맞는 건강관리, 운동법 등을 교육하고 균형영양식도 함께 배부해 환자의 건강상태 개선에 힘썼다.
◇마산면, 2021년 1차 숨은 자원찾기 행사 진행
지난 19일 마산면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마산면 보건지소 옆 영농폐기물처리장에서 숨은 자원찾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남녀지도자와 마을 주민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해 각 마을과 가정에서 배출한 약 4톤가량의 영농폐비닐, 고철, 폐지 등을 수거하고 분리했다.
◇문산면, ‘세계 물의 날’ 기념 도마천변 대청소 실시
지난 19일 문산면이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도마천 일원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겨우내 도마천변과 문산 저수지 둑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농약병 등 환경에 유해한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김충호 문산제일교회 목사, ‘문산 사랑 나눔인’ 66호 선정
지난 19일 김충호 문산제일교회 목사가 문산사랑후원회 나눔 릴레이에 100만 원을 기부해 ‘문산 사랑 나눔인’ 66호에 선정됐다. 김충호 목사는 “우리나라의 복지혜택이 많아졌지만, 아직 주변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많이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판교면, 이장단 대형산불 방지 특별 교육
지난 19일 판교면이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장회의에서 산불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다가오는 4월 청명·한식을 맞아 주말 입산자 및 등산객 증가, 논·밭두렁과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 행위 등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취약지 주변 거주자와 입산자 등에게 대대적인 홍보활동 추진 방안 교육이 진행됐다.
◇비인면 새봄맞이 대청소 및 환경정화캠페인 펼쳐
22일 비인면이 성내4리 면소재지 일원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비인면 이장단과 주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철저한 소독과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시가지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 및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비인면, 이장회의 봄철 산불예방 홍보교육
지난 19일 비인면이 영농 준비 시기와 청명·한식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장회의를 통해 봄철 산불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