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예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예산군이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예산군은 공모 선정에 따라, 요건을 갖춘 외국인에게 일정 기간 거주·취업 등을 조건으로 비자를 발급한다. 이 사업은 다음 달부터 1년간 시범운영되며 지역우수인재(외국인 유학생), 동포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비자는 해당 지역에 5년 이상 거주할 것을 약속하고, 지자체에서 제시한 업종에서 취업활동이 가능하며 가족 초청·가족의 취업 활동도 가능하다. 예산군 관계자는 "지역특화형 비자를 통해 외국인의 장기 정착을 유도한다면 뿌리산업의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도가 지난달 16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추석 성수식품 도-시군 합동점검 결과 식중독균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8일 전했다. 충남도와 시군은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 122개 업소를 대상으로 한과, 다류, 식용유, 제수음식, 선물용식품 등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했다. 이들 업체에서 생산한 떡류, 제사음식(전·부침개·튀김), 수산물 등 총 54건을 수거해 실시한 기준·규격 및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항목 검사에서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위반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식품 판매 1건 ▲건강진단 미실시 2건 등 총 3건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제조 제조·판매업소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해 식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갯벌보전본부 유치 자문단 꾸린다 등 8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군, 갯벌보전본부 유치 자문단 꾸린다 서천군이 갯벌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를 위해 전문가와 지역정치권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오는 8일 구성한다. 자문단은 정기적 회의를 통해 공모 내용 보완과 사업계획서 검토 등을 수행하게 된다. 서천군은 오는 13일부터 충남도 시군의장단협의회와 시장군수협의회에 충남도 유치 추진을 위한 결의안 채택을 건의한다. 또, 중앙부처와 국회에 방문해 갯벌보전본부 서천군 유치를 위해 건의한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서천갯벌을 포함한 국내 4개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갯벌 유산의 총괄·조정 기능을 담당할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건립을 공모 중에 있다. 공모에 참여하는 곳은 충남 서천군, 전북 고창군, 전남 신안군 등 세 곳이다. ◇종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공모 선정 종천면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대상지 선정으로 국비 28억 원을 확보했으며, 5년간 총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문화·복지시설 확충, 보행환경 개선, 공동생활홈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장항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추석맞이 벌초 등 7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장항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추석맞이 벌초 지난 2일 장항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회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벌초 작업은 40여 기의 무연분묘를 대상으로 무성한 잡목과 잡초 제거 등이 진행됐다. ◇서천읍, 행복나눔꾸러미로 온정 나눔 지난 6일 서천읍 행복나눔후원회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 10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사과, 부침가루, 식용유, 식초, 육수, 산자 등 명절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마서사랑후원회, 명절 꾸러미 전달 지난 6일 마서사랑후원회가 추석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100세대에 꾸러미 선물세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명절 꾸러미’는 과일, 식용유, 부침가루, 김, 사골곰탕, 간장, 유과, 멸치세트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 ◇화양면 주민자치회, ‘행복찰칵 추억사진’ 성료 화양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주민자치센터에서 출장 스튜디오를 마련해 지역 주민 6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및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국방부가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육군사관학교 충남 논산시 이전을 뒤집은 상황에서 '육사 충남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6일 위원회는 충남도청 별관 충남발전협의회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김희동 위원장은 "대통령이 도민과 한 약속을 관계부처에서는 일말의 검토도 없이 헌신짝 취급을 하는 등 분개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위원회 활동을 통해 육사 이전 유치를 염원하는 도민의 목소리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공감대 확산과 범도민 의지결집을 위해 이번 주 중으로, 도내 사회단체의 참여를 독려해 조직위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출범식은 10월 5일이며, 앞으로 육사 유치와 연계된 홍보 및 행사 개최와 단체별 활동을 전개하면서 대통령 공약 이행을 강력하게 촉구할 예정이다. 충남도는 7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출범식 참석을 요청하는 등 지원에 나선다. 충남도 관계자는 "위원회와 함께 도민 지지를 기반으로 국방부의 대통령 공약 실행을 요구해 나가겠다"며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로드맵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도가 고향 문제를 해결할 도민들의 아이디어를 찾는다. 7일 충남도는 천안 등 4개 권역, 메타버스(가상현실 플랫폼)에서 제7기 범도민 정책서포터즈 연수를 갖고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도민 아이디어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날까지 총 5회에 걸쳐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했다. 이 기간 북·서·남·중부로 구성된 15개 시군 서포터즈단은 민선 8기 권역별 5대 전략에 집중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농촌지역은 의료시설의 부재와 교통인프라의 낙후 등으로 인구소멸과 저출산이 심화되고 있다는 문제인식에 기반해 개선방안 제안이 주를 이뤘다. 천안·아산 등 도시지역은 수도권과 연계한 관광자원의 개발, 산업단지 오염물질 감소 대책, 다문화 가정, 노령층 등 사회 각계각층의 후생복지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정책을 제안했다. 가상공간은 코로나19에 대한 경계, 개최장소와의 물리적 거리감 등의 사유로 대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서포터즈는 물론, 직접 참여가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청년층의 참여율을 높여 다양한 계층의 아이디어를 수렴하는데 도움이 됐다. 충남도 관계자는 "연수를 통해 발굴된 소중한 도민의 아이디어
[sbn뉴스=홍성] 나영찬 기자 = 충남 홍성군이 껍찔째 먹는 포도 '홍주씨들리스'의 첫 수확에 들어갔다고 7일 전했다. 홍주씨들리스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내 육종 품종이다. 홍성군에서는 6개 농가 0.5㏊ 면적에서 홍주씨들리스를 재배하고 있다. 그 중 2개 농가에서 1t 가량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확된다. 홍주씨들리스는 높은 당도(18브릭스)와 적당히 높은 산 함량(0.62%)이 특징으로, 껍질이 얇고 씨가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2022년 대전광역시 명장에 목칠공예, 화훼장식, 제과제빵 등 3명을 선정하고 5년간 1500만 원을 지원한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2년 대전광역시 명장으로 선정된 자는 ▲목칠공예 직종 한국의 전통목공예 김영창 대표 ▲화훼장식 직종 꽃사랑아트 김경자 대표 ▲제과·제빵 직종 슬로우브레드 김종호 대표 등 3명이다. 목칠공예 명장으로 선정된 김영창 대표는 1984년부터 목공예 분야에 뛰어들어 기술을 연마하였으며, 2018년 대전기능경기대회 은메달 획득, 2021년에는 우수 숙련기술자로 선정된 목칠공예 장인이다. 김영창 대표는 또한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 목공예 부분 대상 등 우수한 작품으로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하였으며, 후학양성, 사회봉사 등 지역사회에 헌신한 공로로 제8호 대전광역시 명장으로 선정됐다. 화훼장식 명장으로 선정된 김경자 대표는 1999년부터 화훼분야에 종사하기 시작하여, 2009년 전국기능경기대회 동메달 획득, 2021년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됐다. 화훼장식 관련 디자인등록 9건, 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진로체험, 지역화훼업체 컨설팅 등 다방면에서 지역사회에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대전 신세계백화점 태넌트 매장과 최대 55% 할인 혜택을 관내 어린이들에게 제공한다. 지난 6일 유성구는 대전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에서 대전 신세계백화점, 관내 어린이집연합회, 아동복지시설과 아동복지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할인 협력 사업에 참여하는 테넌트 매장은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넥스페리움(과학관) ▲디아트스페이스193(전망대) ▲메가박스 대전아트앤사이언스점 ▲스포츠몬스터 대전점 등이다. 할인 혜택은 ▲유성구 어린이집 원아, 아동복지시설의 현장체험 단체할인(정상가 대비 16~55%) 적용 ▲인솔 보육교사 무료 입장 ▲취약계층 아동의 시설 무료이용(월 1회 20명) 등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유성구 아이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이 확산되어 아이를 함께 키우는 문화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시행 등 6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군,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시행 서천군이 추석 연휴인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상황실과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한다. 보건소는 명절기간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문을 여는 약국과 의료기관 모니터링,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 유지 점검,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 운영하며,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도 유지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서해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정상 운영되며 지역 내 의원 2개소, 치과의원 1개소, 한의원 6개소, 문 여는 약국 4개소도 설 연휴 일자별 지정·운영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충남콜센터로 문의 및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지원센터,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김기웅 군수, ‘힌남노’ 피해 현장점검 김기웅 군수가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영향을 받은 서면 마량리, 기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판교면, 지명 유래 마을 안내판 설치 등 6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판교면 주민자치위원회, 지명 유래 마을 안내판 설치 판교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022년 읍면 자치계획형 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판교면 23개 마을 중 20개 마을에 마을 지도와 지명 유래가 담긴 마을 안내판을 설치했다. 이 사업은 마을 지명을 보존하고 세대 간 계승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관광객에게 안내를 도와 마을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각 마을 안내판에 태양광 조명이 설치돼있어, 어두운 마을을 밝히는 가로등 역할을 해 안전한 마을 환경을 만들었다. ◇한산면, 추석 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한산면이 한산사랑후원회와 함께 지난 5일 지역 상가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아 나눔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한산면은 명절에 선호도가 높은 모시송편 등이 담긴 꾸러미를 소외계층 125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성용화 이장, 추석맞아 이웃사랑 장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성용화 옥산2리 이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가 비긴급 생활민원신고는 119가 아닌 110번(정부통합민원 콜센터)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6일 전했다. 정부통합민원 콜센터인 110은 기존의 21개 신고 및 민원전화 가운데 긴급신고 119, 112를 제외한 모든 민원상담을 통합한 서비스 번호다. 소방서는 생활안전 출동으로 생길 수 있는 공백을 방지하고 긴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기동물 보호, 도로 파손, 주택 침수 등 비긴급 생활민원 신고는 시군 생활민원 관련부서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110번으로 신고할 것을 홍보하고 있다. 최경수 서천소방서장는 “부족한 현장 인력 속에서 비긴급 출동으로 인해 긴급한 출동이 지연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비긴급 생활민원은 119가 아닌 110으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지역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직원 1429명이 최대 80만 원의 명절비를 지급받는다. 6일 충남도는 도내 86개 중소기업 1429명의 직원에게 1인 당 최대 80만 원 씩 총 10억400만 원의 복지비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 직원 명절비 지원은 충남도와 도내 시군이 설립한 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을 통해 이뤄진다. 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은 충남도와 시군, 중소기업 출연금과 정부 지원금을 합해 마련한 기금을 노동자 복지비로 활용하고 있다. 노동자 1인 당 연간 지급 복지비 총액은 100만 원으로, 설날과 추석 명절 각 40만 원, 근로자의 날 20만 원이다. 이번 추석에는 1호 법인이 16개 기업 348명에게 1인 당 40만 원 씩 1억3920만 원을 추석 전까지 지급한다. 2‧3호 법인은 70개 기업 1081명에게 올해 초 설날 복지비를 포함, 1인 당 80만 원 씩 총 8억6480만 원을 지급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 노동자 복지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전기자동차 603대(승용 500, 화물 103)와 수소전기자동차 28대에 대한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전기승용차 최대 1400만 원, 전기화물차는 1톤 소형 기준 2300만 원이다. 신청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천안시에 주민등록된 거주자, 또는 천안지역 내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관 등이 할 수 있다. 대상자는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된다. 신청 기간은 승용차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화물차는 다음 날인 8일 오전 10시부터 예산 소진 까지다.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 영업점을 방문해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영업점을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내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 수소전기자동차는 차량 1대당 325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이 중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등에 보급계획 물량의 10%인 3대를 우선배정하며 일반보급은 25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연속해서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관내 기업·법인·단체이며, 개인은 세대 당 1대, 기업·법인·단체는
[sbn뉴스=홍성] 나영찬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홍성군 장애인수영장' 조성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홍성군은 지난 5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장애인수영장 실시설계 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 따르면, 시설은 수영장, 걷기 전용 수영장,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된다.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무단차 적용, 자동문 설치, 휠체어 활동 반경 고려 등 장애물 없는 시설로 조성된다. 건립 규모는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981㎡로 총사업비 155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스포츠센터 인근에 들어선다. 공사는 오는 12월 중 착공에 들어가 2024년 6월경 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