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관내 아름다운 관광지 등을 담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개방한다고 6일 전했다. 이번에 개방하는 영상 콘텐츠는 국민 누구나 저작권 침해 없이 자유롭게 가공해 사용할 수 있다. 개방하는 영상은 ▲저화질(SD) 500건 ▲고화질(HD) 1500건 ▲초고화질(UHD) 100건 등 총 2100건이다. 지난달 일부 영상 개방을 시작으로 편집 등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영상은 태안TV 누리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sbn뉴스=예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예산군이 9~11월 상하수도 사용료를 50% 감면한다고 6일 밝혔다. 상하수도 요금 감면은 별도 신청할 필요 없이 일괄 50% 감면 적용된 금액으로 부과된다. 감면은 대상은 예산군 전체 수용가(1만5771전)다. 감면액은 총 12억 원(상수도 10억 원, 하수도 2억 원)으로 예상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상하수도 요금 감면으로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서천사랑상품권, 5일부터 10% 할인판매 등 5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사랑상품권, 5일부터 10% 할인판매 재개 서천군이 총 70여억 원 규모의 서천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하고 5일부터 10% 할인판매를 시작한다.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에 한해 예산 소진 시까지 10% 할인판매를 시행하며, 개인별 구매한도는 월 50만 원이다.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과 연계된 서천사랑상품권 카드는 관내 NH농협, 신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등에서 현장 발급이 가능하다. ◇서천군,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긴급회의 서천군이 지난 4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한반도로 북상 중인 ‘힌남노’는 금일 5일부터 6일 사이에 강풍과 호우를 동반한 채 우리나라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김 군수는 태풍 대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과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안전총괄과장 등 10여 명을 소집했다. 서천군은 5일부터 이틀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주·야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이명란 서천읍 부읍장, 후원금 기탁 등 5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이명란 서천읍 부읍장, 후원금 기탁 이명란 서천읍 부읍장이 지난 1일 서천군 청사 신축 관련 서천 군사지구 도시개발구역내 도로명 공모 우수 시상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천군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에 기부했다. 이명란 부읍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금 지역 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공직자로서 항상 주민을 살피고 봉사하는 자세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항읍 지사협,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가위 선물 장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일 추석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30가구를 위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가위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150만 원 상당의 송편, 유정란, 포도, 소고기 당면, 등 물품을 후원받아 진행됐으며, 장항읍과 협의체 위원 15명이 직접 대상 가정에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산면 민관단체, 주변 어려운 이웃 찾기 홍보 한산면 5개 민관단체가 지난 1일 한산전통시장을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서천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인증패 부착 등 5일 충남 서천기관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인증패 부착 서천경찰서가 지난달 31일 전화금융사기를 2차례 예방한 서천군 새마을금고 본점에 '보이스피싱예방 우수금융기관' 인증패를 부착했다.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금융기관 인증패'란 서천경찰서에서 시행하는 치안 시책으로 2회 이상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거나 범인 검거에 실질적 도움을 준 경우 수여된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서서천농협, 한산농협에 이어 3번째로 지정됐다. ◇서천소방서, 태풍 힌남노 대비 출동태세 강화 서천소방서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출동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는 최대 풍속 55m/s(시속 198km)로 건물을 붕괴시킬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수준인 초강력 태풍으로 보이며, 충청권에 최대 시간당 50mm이상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이에 소방서는 태풍으로 인한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수방장비 등 점검을 마치고 재해 취약지역 예방순찰을 강화하는 등 철저한 출동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긴급구조 대응체계 확립 및 출동태세 강화 ▲수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의회가 지난 2일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5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서천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서천군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서천군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헌사색원 군관리계획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 청취의 건 ▲서천군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상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하수도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또, 2022년도 제2회 추경 총 991억215만3000원 중 서천군 주요 현안 분석 및 대응 전략 수립 용역 등 과다계상 된 예산과 장항도시탐험역 민간위탁 원가산정 용역 등 불인정된 예산을 포함해 총 3억5600만 원을 삭감해 전액 예비비에 계상했다. 김경제 의장은 "5일간의 임시회 기간 동안 고생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관계 공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제302회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분들과 넉넉한 마음을 나누는 즐겁고 여유로운 추석연휴를 보내시기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도가 인명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태풍 힌남도에 대비한다. 지난 4일 충남도는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우리나라로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긴급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태흠 지사는 "이번 태풍은 2003년 131명의 사망자와 4조2000억 원의 재산 피해를 입힌 태풍 매미와 유사하며, 강도와 영향 반경이 역대 최대 규모로 예상되는 만큼, 충남에도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지사는 각 시군에 ▲배수펌프장 등 시설물 점검 및 위험 지역 예찰 활동 강화 ▲저지대‧고립 예상 지역 주민 대피 계획 추진 ▲침수 예방을 위한 모래 주머니, 양수기 등 수방자재 전진배치 ▲응급복구 사면 방수포 조치 및 결속 ▲피해 발생 시 신속 구조‧구급 및 응급복구 등을 당부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인명 피해 예방에 대한 강조를 언급하며, 도 소방본부에 군경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인명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 초중고 휴교 또는 등교 시간 조정도 도교육청과 협의‧검토하고, 직장인 출근 시간 조정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태흠 지사는 "자연재해를 피할 수는 없으나,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면
[sb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2022 빵빵데이 천안' 축제에 참여할 빵지순례단 참가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빵지순례단'은 기존 대비 3배나 많은 300여 명(100팀)을 모집한다. 빵지순례단은 10월 9일 전야제 행사 때 빵지순례권을 지급 받아 행사 기간 중 참여 제과 업소를 방문하고 축제와 빵지순례 후기를 개인 SNS에 올리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빵지순례단에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만 18세 이상 팀장을 포함한 가족이나 친구, 직장동료 등 4명 이하로 구성된 팀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빵의 도시 천안 공식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선정된 참가자는 오는 20일까지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한편, '2022 빵빵데이 천안' 축제는 오는 10월 9일~10일 열린다.
[sbn뉴스=당진] 나영찬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전국 시 단위 고용률 전국 2위를 10년 연속으로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당진시는 올해 상반기 통계청 지역별 고용지표에서 고용률 69.2%를 달성하며 전국 시 단위 고용률 2위에 올랐다. 1위는 71.9%를 기록한 제주도 서귀포시다. 당진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취업 연계형 직업교육 운영, 일자리 박람회 개최 등 취업 알선에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도가 추석을 맞아 오는 8일까지 보령·당진·홍성 전통시장에서 '2022 대한민국 수산대전–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연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행사 장소는 보령 대천항수산물시장과 당진시전통시장, 홍성 광천전통시장 등 3곳이다. 해당 시장에서 우리 수산물을 구매하고, 시장에 있는 행사 부스를 찾아 영수증을 제출하면 당일 구매 금액의 30%, 1인 당 2만 원 한도 내에서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환급 행사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에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을 지원할 '테스트 베드'가 들어선다. 5일 충남도는 '2022년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 베드 구축'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를 통과해 국비 16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테스트 베드는 오는 2024년까지 174억 원을 들여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 내에 구축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테스트 베드는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 내 소재‧부품 전문 기업을 발굴‧육성하며 경쟁력 강화를 이끌게 될 것"이라며 "구축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계룡] 나영찬 기자 = 충남 계룡시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를 위한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모티콘은 엑스포 D-30일이 되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 7만여 명에게 선착순 무료 배포된다. 조기 소진 시 무료 배포가 종료되며, 배포일로부터 30일간 사용 가능하다. 기존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는 채널 차단 후 다시 추가해야 이코티콘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계룡시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열린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 반려동물공원이 오는 9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 하반기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반려동물 에티켓 교육, 양육 상담 ▲개 장애물 넘기(도그 어질리티) 등으로 구성됐다. '반려동물 에티켓 교육, 양육 상담'은 반려동물 문화센터 1층 동물 행동 교육실에서 매주 수, 토,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총 30회에 걸친다. '개 장애물 넘기'는 대형견 놀이터 앞 야외 훈련장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신청은 '대전OK예약서비스'를 통해서 교육 시작 일주일 전부터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농생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의회가 지난 2일 제30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지혜 의원이 대표발의한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결의안에는 ▲갯벌 보전을 위한 군민의 노력과 국제적 가치 등을 고려하여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서천군 유치를 적극적으로 고려할 것 ▲국제적 멸종위기 동물 보호시설을 갖춘 국립생태원과 해양생물 글로벌 연구기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생태도시 서천이 완성되도록 적극적인 논의와 협력을 촉구할 것 등이 담겼다. 또, 충남도와 서천군의 부지확보 노력과 예산지원, 관계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해양 생태 보존 역량등 등재 유산의 통합관리운영 능력을 갖춘 최적지 서천에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 본부' 설립을 최우선 고려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지혜 군의원은 "서천갯벌은 2010년 람사르습지 인증,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와 2022년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등을 통해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생태도시 서천이 등재 유산의 체계적·통합적 보존·관리와 유산관광 활성화를 담당하여 총괄할 보전본부의 최적지"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추석 선물 소곡주·모시송편·김 특산물 소개 등 2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군, 추석 선물 소곡주·모시송편·김 특산물 소개 서천군이 추석 선물로 제격인 소곡주, 모시송편, 김 등의 지역 특산물을 소개했다. 서천군의 대표적인 토속주인 한산소곡주는 백제 150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담아 전해 내려온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다. 국내 문헌상 가장 오래된 전통주로 평가받고 있다. '앉은뱅이 술'로 통하는 한산소곡주는 찹쌀 함량이 높고 물을 적게 사용해 단맛과 감칠맛이 일품으로 2015년 한·중·일 공식 만찬주로 채택되기도 헸다. 모시송편은 다른 송편에 비해 달지 않고 담백하며 깔끔한 맛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모시잎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모시송편은 칼슘,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산 등이 풍부하고 방부제나 유화제가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서해와 금강의 민물이 교차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서천 김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인에게도 주목받고 있는 상품으로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충남 김 생산량의 90%이상 생산을 자랑하는 서천 김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맛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