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지난 14일 월평동 무지개경로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서구지회와 월평2동분회 주관으로 ‘몸 튼튼 마음 튼튼’ 어르신 건강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8년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쌈채소 나눔 봉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자살 예방교육과 생명 존중 캠페인을 진행해 몸 건강과 마음 건강을 모두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월평2동분회는 노은동 텃밭에서 회원들이 정성 들여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무공해 쌈 채소를 지역 경로당 8곳에 2박스씩 전달했으며, 이어 대전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강사의 자살 예방교육과 생명 존중 캠페인이 진행됐다. 한정화 회장은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경로효친 문화 확산을 위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가정의 달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서구지회와 월평2동분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구청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16일 계룡스파텔에서 5월‘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소프라노 김혜원의 성악 공연을 시작으로 ㈜보경이엔지의 후원금 기탁식이 진행됐으며, 특히 유성구행복네트워크가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동안 '복 터지는 바자회'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 380만원을 기탁하여 어느 달보다 풍성한 행사가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 돕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이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는 연말에 어려운 구민들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소원을 말해봐'프로젝트를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개최하며 유성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지난 13일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4개 품목(5개업체)을 추가 선정했다. 추가 선정한 답례품은 ▲바른식혜(식혜, 오란다) ▲둥이맘스(감자샐러드, 스콘, 딸기잼) ▲대전기름집(참기름, 들기름, 미숫가루) ▲가찹골효담농원(농촌체험권, 블루베리 고추장) ▲그린브라우니(커피, 수제쿠키) 등으로 기부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답례품은 5월 중 공급업체와의 협약 체결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고향사랑e음에 등록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다양한 답례품을 선정하여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건전한 기부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되며, 기부자는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기부액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을 받을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 월평도서관에서는 55세 이상 시니어 계층의 미디어 기초함양을 위한 ‘상반기 시니어 미디어 클래스’를 6월부터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촬영과 편집을 배우는 ‘일상과 함께하는 스마트폰 활용법’과, 스마트폰으로 미니 영상 자서전을 만들어보는 ‘쉽고 재미있는 영상제작! 나를 만나다’이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디어 제작에 어려움을 느꼈던 55세 이상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월평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및 강좌 신청란에서 가능하며 오는 21일 10시부터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월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힘든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을 위해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해 부과한다. 도로점용료는 주로 상가와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의 차량 진·출입로를 설치해 도로를 사용하는 자에게 매년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사용료이다. 서구는 2020년부터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해 왔으며 올해도 구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감면할 방침이다. 감면 대상은 정기분 납부 대상인 소상공인, 민간사업자와 및 개인이며,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의 경우는 제외된다. 올해는 약 1천700건에 대해 3억 4천만 원이 감면될 것으로 예상된다. 감면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적용돼 6월 고지서가 일괄 발송될 예정이며, 납부 기한은 7월 31일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4월 22일부터 6월 21일)을 맞아 지난 14일 건양대학교 사이버대 및 의과대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안전관리 및 시공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서철모 청장은 민간 전문가와 함께 ▲공사장 안전관리계획 적정성 ▲우기 대비 수방대책 및 배수시설 관리상태 ▲비계 등 가시설 설치 적정성 ▲공사장 주변 및 건설기계 안전 준수 여부 등을 자세히 살펴보며, 공사장 및 인근 시설 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의 각별한 안전의식 고취 등을 당부했다.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이나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인은 신속하게 시정조치토록 할 예정이다. 서구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0일 박제화 부구청장이 민간 전문가와 함께 임도시설과 보도육교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안전취약요인을 점검하고 보수 · 보강 방안을 함께 모색했으며, 오는 23일 서철모 청장은 민간 전문가와 함께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남은 기간 기관장과 전문가가 함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11일부터 12일까지 여행작가와 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홍보여행)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2024 세종 낙화축제와 세종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홍보하고자 마련됐으며, 한국여행작가 협회 소속 여행작가와 세종 러비 1기 기자단 16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세종 대표 봄 축제인 2024 세종낙화축제 현장을 방문했고 △조치원문화정원 △미래엔교과서박물관 △금강수목원 등 스탬프투어 대상 관광지를 돌아보며 완주기념품 수령까지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에 참여한 여행작가협회 고상환 대외협력이사는“세종에는 주로 도시적 감성을 가진 관광지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장소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세종시가 더 좋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영국 대표이사는“참여자들의 팸투어 후기가 많은 사람들이 세종시를 찾아올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을 세종시로 초대하여 세종의 관광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은 5월 17일 18시부터 재해 및 각종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2024년 재난대비 정보시스템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잇따른 공공기관 주요 정보서비스 마비 사태로 인해 이용자들의 불안감과 불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전교육정보원은 재난대비 모의훈련을 통해 서비스 장애 발생 시점부터 복구까지 모든 대응 과정을 점검할 계획이다. 대응 과정은 재난을 가정한 시스템 장애 안내문자 발송을 시작으로 비상연락망을 가동하여 장애 복구 및 서비스 정상화까지 단계별로 진행된다. 이번 모의훈련의 목적은 예상하지 못한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훈련 기간에 서비스 중단이 발생하는 이중화 테스트 및 취약점 개선 조치를 동시에 진행하여 비상 상황의 서비스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서비스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경찰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농번기에 농기계 사고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금산농협과 합동으로 지난 5. 11부터 금산군 도로변에 ‘농번기 농기계·트렉터 교통사망사고 예방’ 홍보 실시 및 사고예방 현수막을 게첨하였다. 농번기에는 어르신들이 농기계를 이용해 논·밭 작업후 도로에 진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야간에는 도로 운전자들이 경운기 등 농기계를 발견하지 못하여 운행 중 경운기 뒤를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농기계를 운행하는 어르신들과 운전자들의 주의가 특히 요구되는 시기이다. 최근 3년간(2020 부터 2022) 충남지역 농기계 교통사고는 136건 발생에 20명이 사망했다. 특히 농사가 본격화 되는 4월부터 6월에 농기계 교통사고가 약 29.4% 집중되고 있으며 금산군의 경우 작년 10월경 부리면에서 경운기를 뒤에서 추돌하여 사망하는 사고도 발생한 상황이다. 이러한 농번기 급증하는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금산농협에서도 경찰과 적극적인 협업을 유지, 금산군 관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홍보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지역 유관기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이 충남 장애 예술 거점 공간 운영과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2024 충남 장애인 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충남도에서 주최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본사업에 천안문화재단은 2년 연속 선정돼 전년도에 이어 지역 내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교육사업이 지속 운영될 전망이다. 천안문화재단은 공모사업의 필수 조건인 ‘충남 발달장애인 예술교육 모델 개발 연구’ 커리큘럼을 활용해 기획한 소리와 놀이를 결합한 교육프로그램으로 4개월간 총 60여 명의 수강생에게 60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전년도에 이어 지역 내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지속해서 교육받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잠재력과 역량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지난 14일 구항농공단지 내 위치한 위험사면에 대해 민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홍성군, 주민참여단, 토목분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접근이 어려운 취약지역 사면에 드론을 띄워 경사면을 살피고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분석해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조광희 홍성 부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전반적인 재난 사전예방을 위한 점검을 펼쳤다. 또한 직접 육안으로 위험사면의 위험성 유무를 확인하고 점검하는 등 재난 없는 홍성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조 부군수는 이날 점검에서 우기 대비 사면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지시하고 도출된 위험요인은 바로 해소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조광희 부군수는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더욱 세밀하고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라며“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북구보건소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성정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성정 건강지도자’를 공개모집 한다고 16일 밝혔다. ‘성정 건강지도자’는 지역주민에게 건강생활실천을 홍보하고 적극 참여하며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하는 성정동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건강지도자는 지역주민과 함께 ‘성정 건강생활 실천 공동체’로 활동하며, 지역주민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직접 제안하고 요구하는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의 주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건강지도자의 역할은 지역사회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을 모으고, 조직하고, 함께 건강생활을 실천하도록 이끄는 것이다”라며 “성정건강지도자가 성정동 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 구심점으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서북구·동남구보건소는 ‘제37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16일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해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대에 부스를 운영해 12개 대학교 대학생 및 시민을 위한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로 매년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전 세계적으로 금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북구·동남구보건소 및 충남금연지원센터가 합동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CO 및 폐활량 측정 ▶금연 타임캡슐 ▶금연 바람개비 및 손거울 만들기 ▶금연 퀴즈 및 룰렛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며 지역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세계금연의 날 주제는 ‘이참에, 금연타임’이며 오늘 22일부터 31일까지 금연주간을 운영해 천안교육지원청,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LED 전광판 및 버스정보안내단발기(BIT) 시스템에 슬로건을 송출해 일상에서의 금연동기 부여와 금연 독려를 위한 온라인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nb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주식회사 봉성비에스 부여공장은 지난 10일에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지역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는 2023년에 첫 기탁금 300만원을 시작으로 두 번째 기탁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춘영 대표는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히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펼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 지역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부여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향토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 가탑사에서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00포(5,000kg)를 부여군에 전달했다. 부여읍 가탑리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가탑사는 2016년부터 매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부여군에 쌀을 기부해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20년~2021년에는 성금 2,000만원을 기부해 부여군이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힘을 실었다. 대현 주지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신도들과 주변을 돌아보며 자비로운 마음으로 보내기 위해 쌀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주지스님과 신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