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방송인 겸 인기 철학자 탁석산 씨에 대하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
9일 밤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 정청래 전 의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탁석산 철학자가 출연했기 때문.
그는 이날 해당 시사정치 토크 방송에 출연, 감정이 아닌 논리로 시청자들을 압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비판론자들은 탁석산 철학자의 이 같은 방송 멘트에 대해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전언에 따르면 그는 해당 방송에서 정치 사회 외교 등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특유의 화법으로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인기 철학자 겸 인기 방송인에 던진 화두, 그리고 직격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면서 핫이슈 메이커로 등극했다.
해당 키워드는 이에 따라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그가 누구인지, 왜 주기적으로 이슈화 되는지도 덩달아 관심이다.
탁석산 철학자는 1956 서울 태생으로, 경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루대 자연계열에 입학했으나 1년 후 자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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