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정조국 , 선수피셜로 집에 있는 시간이 적어 , 김성은 애들 들쳐업고 무작정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조국이 거론됐다. 김성은은 제대하고 남편이 왔는데 낯선남자 스멜같은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정조국은 아내곁에 못있어줘서 미안해한다고 밝혔다. 김성은 한 시간 달려 남편이 보고 싶으면 강릉까지 무작정 간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무작정 간다는 말을 듣자 "남편이 사라졌다"라는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다. 김구라는 자신의 아들에게 갈 때도 아빠 지금간다고 밝힌다고 전했다. 그 해석은 정리하고 친구가 있다면 베란다 쪽으로 보내라는 의미라고 조크 했다.
한상진은 아냐라고 말하면서 만류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김성은은 믿음이 없으니까 그렇다고 응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