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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애수와 정열’의 아코디언 무대...30일 서천 문예의전당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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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희망 콘서트’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천군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전석 무료’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019희망콘서트-애수와 정열의 아코디언’ 무대가 오는 30일 오후 3시 충남 서천군 문예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한국생활음악협회 서천지부가 주최하고 충남도·충남문화재단·서울중앙악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주요 연주자로는 러시아 아코디어니스트로 유명한 알렉산더 쉐이킨과 아코디언 연주자 전두환, 크로스오버 그룹 코아모러스, 재즈 가수 나디아 등이 출연한다.


1부에서는 성자들의 행진, 오블라디 오블라다, 섬마을 선생님, 칠갑산 등의 무대가 2부에서는 눈물젖은 두만강, 그 겨울의 찻집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정인숙 기획자는 “아련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가요와 귀에 익숙한 탱고를 재즈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며 ”서천 지역에서 아코디언 프로연주는 처음인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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