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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말 실수? 본색? 정세균의 '손님적어 편하겠다'는 위로라는 이름의 발언

-지난 13일 신촌 명물거리 상가방문' "요새는 (손님이) 적으니 좀 (일하기) 편하겠네'발언.
-"그간에 돈 많이 벌어놓은 것 갖고 버텨라'...야당 일제히 비판.
-정총리 14일 출입기자 간담회로 ' 좀있으면 좋아 질것...아는 분이라 농담한 것 "해명
-음식점사장도 '왜곡됐다" 정총리 두둔

[sbn뉴스=서울·세종] 신수용 대기자·권오주 기자 = 취임한 지 한달이 되는 날인 지난 14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세종청사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정 총리는 하루 전날 있었던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시장상점을 방문했을 때 빚은 자신의 발언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앞서 지난 13일 서울 신촌 명물거리를 방문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애로를 듣기위해서다.



정 총리는 여기서 손님이 끊겨 울상인 상인들을 위로한다며 건넨 말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음식점을 방문, 종업원에게 "요새는 (손님이) 적으시니까 좀 (일하기) 편하시겠네"라고 말했고,  종업원은 "그렇지 않다"고 했다.


정 총리는 또다시 "마음이 더 안 좋은 거죠. 아마 조만간 다시 바빠질 것이니 편하게 좀 지내시는 게 좋아요"라고 했다.


이를 듣고 있던 식당 사장은 "희망을 갖고 용기를 잃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사장에게 "우리 사장님은 직원들 또 나오지 말라고 하시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사장이 "같이 가고자 하는 마음이며, 같이 가야죠"라고 답했고 정 총리는 "박수 한 번 쳐줍시다"라며 주변 관계자들과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먼저 방문한 안경원에서는 정 총리가 "요새는 (손님이) 좀 줄었죠? 금방 괜찮아질 것"이라며 "원래 무슨 일이 있으면 확 줄었다가 조금 지나면 다시 회복되니 그간에 돈 많이 벌어놓은 것 갖고 버티셔야죠. 버틸만해요? 어때요?"라며 말했다. 


◆…정 총리의 이 발언이 알려지자 코로나 19여파로 손님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조롱하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쇄도했다.


더구나 정 총리는 신사로 통하는 정치인이기에 논란의 강도는 세다.


야당들은 대변인들의 논평을 통해 비판을 가했다. 


박용찬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어떻게 일국의 국무총리가 서민 고통에 '염장'을 지르는 발언을 면전에서 대수롭지 않게 늘어놓을 수가 있단 말인가"라며 "농담이라 하더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고 비난했다. 


그는 "얼마나 많은 국민들과 서민들이 힘들어하는지를 조금이라도 헤아렸다면 이 같은 무개념 발언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역시 "민생 경제와 서민의 생업을 걷어차는 망발이 개탄스럽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닥친 절망적 현실을 한낱 말장난 거리로 생각한 모양으로, 바이러스만큼 세균도 문제"라고 꼬집었다.


권성주 새로운보수당  대변인도 "편향된 가짜뉴스로 3년째 국민을 조롱하는 대통령의 하수인답다"며 "삼권분립의 헌법 정신마저 파괴하며 달나라 대통령의 '2인자'를 자처하더니 그새 달나라 총리가 되어버린 것인가"라고 일침을 가했다.


홍성문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정 총리의 부족한 공감 능력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무책임하고 뻔뻔한 망언"이라며 "정중히 사죄하라"라고 촉구했다.


김수민 국민의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또한 "소상공인 상처에 채찍을 휘두르는 언행을 중단하라"며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상처를 후벼파는 조롱에 대해 대국민 사과하라"고 논평했다. 


◆… 논란이 커지자 정 총리는 14일 "지금 조금 장사가 되지 않더라도 곧 바빠질 테니까 걱정 말고 편하게 생각하시라는 뜻에서 농담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출입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그는 자신이 '편하시겠네'라는 말을 건넨 음식점 종업원에 대해 "'국회의원 되기 전에 회사 다닐 때부터 알았다'며 친밀감을 표해 나도 반가워서 편하게 해드리려는 뜻에서 농담했다"고 했다. 


총리실도 이와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일부 언론에서는 정 총리가 음식점 사장에게 말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안면이 있던 60대 여성 종업원에게 반갑다며 인사하던 중 한 말씀이었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음식점 사장의 말도 전했다.


음식점 사장이 '두 분이 서로 아는 상황에서 손님이 많으면 육체적으로 힘이 들 텐데, 육체적인 면에서 좀 편해진 것 아니냐는 뜻으로 말한 것이라는 언급을 했다'는 것이다. 


총리실은 "'벌어둔 돈으로 버티라'는 언급 역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이 지나치게 위축되지 말고 극복해 나가자는 뜻이었다"고 덧붙였다.


해당 음식점 사장은 페이스북에  "사실이 왜곡돼 전달되어 엉뚱한 오해를 낳아 바로잡으려고 한다"고 게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트집 잡기 정치공세로, 평소 장사가 잘 되는 식당에서 쉴 틈 없이 일했을 식당 종업원에게 건넨 위로기도 하다"며 "상황과 맥락에 대한 이해 없이 대화의 한 구절만 도려낸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며 정총리를 두둔하는 논평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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