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에서 충남 서천군 스시신, 소담, 마로네하우스 등 3개 음식점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음식적 위생등급제는 식약처의 엄격한 평가 절차를 거쳐 현장평가 점수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하며, 조리실과 식자재 보관 냉장고 등 청결한 업소임을 인증하는 제도다.
위생등급 지정 업소는 2년간 검사 면제,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위생용품 지원, 위생등급 지정 업소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018년과 2019년에는 서천군에서 매우 우수 1개소, 좋음 3개소가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