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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기획】<세종 택시업계 해법없나(1)> 세종택시180대 증차 계획...개인택시·택시회사·노조, 견해 제각각

-세종시, 택시승객 불편 해소차원에서 180대 증차 예정...담당자 "아무것도 결정된 것 없다"
- 180대중 90대는 면허매매.승계못하는 개인택시형 한정 택시, 나머지 90대는 5개법인에 배분 증차.
- 개인택시업계 내부 "증차반대"vs 법인택시 "반대하지만 법인택시 활성화안 준다면" vs 공공노조 "180대 모두 한정택시를"


[sbn뉴스=세종] 신수용 대기자·권오주 기자 = 세종시가 택시타기가 힘들다는 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조만간 180대를 증차할 계획이지만, 당사자간의 이해가 엇갈려 난항이 예상된다.


더욱이 코로나19 여파로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터에 또 180대를 증차할 경우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는 개인택시업계와 법인택시업계는 제도적 뒷받침을 호소하는데 반해 공공노조 등은 일단 조건부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17일 <본지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세종시는 세종시민들이 지역에서 택시잡기가 힘들다는 민원들이 야기되자 180대를 증차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며 이해당사자인 3자(개인택시업계·법인택시회사·공공노조 등 노조)의견을 듣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의 총 면적은 464.87㎦에 18개 법정동에 5개리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시의 인구는 16일 현재 세종시청 1층 로비 전광판에 표기된 숫자는  35만1134명이 거주하지만 유동인구까지 치면 36만5000여명으로 추산된다.


​세종의 전체 택시 숫자는 356대로 ▲개인택시는 218대 ▲5개 법인택시(세종운수· 연기운수·한일여객·웅진택시·행복택시) 138대다.



​세종시 인구 1013명당 1대 꼴로 지난해 918명당 1대꼴보다 많아졌다.


이는 지난해 조사된 세종시와 인구규모가 비슷한 ‘전국7도시의 택시보유현황자료’를 분석해보니 세종시가  가장 부족한 도시로 나타났다​. 


또한 이는 전국 평균 202명당 1대꼴인 택시 운행수치와 비교할 때 5분의 1수준의 택시 부족사태를 빚는 것이다.


지난해 자료 내용을 보면 세종시와 인구가 엇비슷한 ▲경기도 광명시 인구 32만8000명에 1262대(일반 415, 개인 847)로 택시 1대당 258.99명 ▲경기도 김포시 인구 42만3000명에 588대 (일반 143, 개인 425)로 택시 1대당 745명이었다.


또한 ▲충남 아산시는 인구 31만1900명에 997대(일반334, 개인 663)로 택시 1대당 312명 ▲경기도 파주시는 인구 45만1000명에 771대(일반 245, 개인 526)로 택시 1대당 586명 ▲경남 진주시는 인구 35만1000명에 1701대(일반 695, 개인 1006)로 택시 1대당 206명 ▲강원 원주시 파주시는 인구 34만7000명에 1840대(일반 643, 개인 1197)로 택시 1대당 188명꼴이다.



▶▶세종시는 이에따라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180대의 택시는 늘리기로 하고 관련기관 또는 업계의 의견청취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아직 확정단계가 아니며, 구체적인 안이 마련된 것도 없다. 민감한 문제인 만큼 섣불리 말하기가 곤란하다"라며 한발 뺐다.


하지만, 세종시 고위 관계자는 "세종지역 택시부족난 해소를 위해 180대 정도 늘리는 방안에 대해 내부적으로는 큰 틀은 잡혔다"고 귀뜀했다.


세종시 고위 관계자와 택시업계, 공공택시노조의 의견 역시 180대 택시 증차안이 사실상 내부적으로 잠정 결정된 것과 마찬가지라고 알려왔다.


그렇다면 증차되는 180대에 대해 개인택시측과 법인택시측, 공공택시 노조의 입장은 많이 다르다. 


세종시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방안은 세가지다.


180대에 대해 5개 법인택시회사에 증차하는 문제, 180대 가운데 90대는 준 개인택시 성격의 한정택시로 지정하고 나머지 90대는 5개 법인 택시에 분산 증차하는 방안, 그리고 나머지 방안은 180대를 현재의 개인택시처럼 면허를 매매.승계하지 못하는 한정택시로 돌리는 방법이다.


그중에 두번 째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80대 중 90대는 법인택시 소속 운전종사자 가운데 개인택시 면허를 받을 순서대로 개인택시처럼 면허를 주되, 면허를 사고팔거나 승계하지 못하는 한정택시로 배정하고, 나머지 90대는 5개법인 택시에 분배 증차한다는 방안이다.


▶▶개인택시 종사자들은 의견을 취합하진 않았어도 180대 증차에 달갑지 않은 분위기다.


세종의 한 개인 택시운전자는 사견임을 전제로 "세종시의 입장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코로나19와 경기침체, 유동인구 감소로 택시승객이 현저히 줄어든 상황에서 180대를 또 푼다는 얘기를 여러사람에게 들었다"라며 "이 때문에 대다수 개인택시 운전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세종지역 180대 택시 증차에 반대하는 사람이 꽤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종시가 이와관련한 증차문제를 회의하면서 법인택시 회사측과 노조 등을 참석시켜 설명회 등을 했다는데 개인택시는 참석시키지 않은 것도 유감이라는 말도 많다"고 전했다.


법인택시 대표 A씨는 "우리도 180대 증차를 달갑지 않다. 최저임금에다 주 40시간 근무 등 택시회사가 매달 적자인데 또다시 90대를 증차를 할 경우  한정택시로 나간 기사를 보충해야지, 새로받는 택시기사를 택시 1대당 교대인력을 포함해 2명씩 구해야지, 회사경영이 정말 힘들것으로 본다"이라고 전했다.



A씨는 그러나 "나중에 콜택시제도가 자리 잡을 경우를 대비해 증차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씁쓰레한 표정이다.


반면 공공택시노조관계자들은 90대 한정택시 면허 부여 움직임에 환영하는 분위기다.


B법인택시내 공공노조 관계자는 "한정택시라서 개인택시처럼 면허를 사고팔거나 승계를 못하더라도 내 면허를 가진 택시를 부여받는데는데 환영한다"라며 "90대만이 아니라 법인에게 주려고하는 나머지 90대도 한정택시로 돌려라"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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