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씨엠에스가 지난 7일 충남 아산시를 방문해 자체 제작한 마스크 2만4000매를 기부했다.
이번 물품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등 의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행 씨엠에스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의료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3일까지 연장되는 등 사회적으로 방역 강화 조치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도움을 주신 ㈜씨엠에스에 감사드린다”며 “의료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