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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속보> “이태환·김원식 세종시 의원 내년 3월 지방선거에 민주당 간판으로 출마 못 한다”


[sbn뉴스=세종] 임효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같은당 이태환 세종시의장과 김원식 시의원에게 1년 6개월. 2년간 당원권 정지를 내려 내년 3월로 유력한 지방선거에 민주당간판으로 출마를 못하게 됐다.


두 사람은 세종시 모 지역소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아왔다.


27일 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강준현) 지난 26일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어 이태환 시의장과  김원식 시의원에게 각각 1년 6개월과 2년의 당원 자격정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과 이 의장은 각각 부인·모친 명의로 세종시 조치원읍 토지를 매입한 뒤 도로 개설 예산을 편성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세종시당은 이들 의원의 이해충돌 방지 의무 위반 등에 대해 윤리심판원 재적 의원 9명(당외 5명, 당내 4명)의 절반 이상 동의로 '자격정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세종시당은 두 의원의 불법 증축 관련 의혹과 김 의원의 농업용 창고 불법 개조·도로 포장 특혜 의혹은 징계 시효 기준(3년)이 지났다고 판단해 각하했다.


김 의원 자녀가 시 도시교통공사에 부정 채용된 뒤 스스로 임용을 포기했다는 의혹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점을 감안, '계속 심사' 결정을 내렸다.


세종지역 정가는 이태환 시의장은 내년 지방선거에 세종시장출마를, 김 의원은 세종시의원에 각각 민주당 소속으로 도전할 것으로 전망해 왔다. 


이에 대해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은 "민주당의 징계 결과는 매우 실망스럽다"며 "회의에 참석한 9명 중 절반에 가까운 4명이 '제명' 의견을 냈음에도 자격정지 결정을 해 면죄부를 줬다"고 비판했다. 


이어 "불법 증축과 개조 의혹도 시효가 지났다며 각하한 대목은 실소를 금할 수 없다"며 "해당 시의원들은 자진해서 사퇴하고, 시의회도 이들을 제명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정치권은 내년 3월9일 제 20대 대통령선거와 같은해 6월 치르는 전국지방4대 동시선거를 대선일인 3월9일 동시에 치르는 쪽으로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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