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은 학교폭력 사안 감소와 학생들의 진정한 관계 회복을 위해 갈등 발생 초기부터 이를 조정을 할 수 있도록 ‘관계 회복 대화모임’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관계 회복 대화모임’은 학생과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시작되며, 학교폭력 사안 발생 후 인정과 사과, 재발 방지, 관계 설정 등의 방법으로 회복적 대화를 통해 교육 주체 간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관계 회복 대화모임’을 주도하고 각종 자료를 만드는 사람들은 20명의 갈등 조정 전문가, 전·현직 교원, 학부모로 구성된 세종시교육청 화해중재위원회 위원이자 화해중재 전문가들이다. 기존에는 ‘관계 회복 대화모임’이 학생화해중재원에서만 진행됐으나, 접근성의 어려움 해소와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관계 회복 대화모임’이 추가로 추진된다. 또한, 학생화해중재원은 학교폭력 사안 발생 후에만 ‘관계 회복 대화모임’을 운영했지만, 학생 간 충분한 소통과 교육적 해결을 통해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사안 발생 전(갈등 발생 초기)에도 ‘관계 회복 대화모임’을 확대하여 운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난 절대 당할 일 없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멈추고 집중! 일상생활 속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신종사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함께 보시죠! 수법1. 택배 거래 유도 직거래 가능하다고 안심시킨 뒤 택배 거래를 유도해 사기치는 수법 수법2. 안전결제 URL 전송 URL이 온다면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클릭하면 안됩니다! 거래 전, 경찰청 ‘사어버캅’ 어플을 통해 판매자 사기 피해 신고 이력이 존재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실제 물품 소지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특정 조건에 맞게 사진 촬영 및 전송 요청) 소액의 수수료를 부담하더라도 가급적 안전결제서비스를 이용하세요 ! *안전결제(결제대금 예치제도) : 구매자가 대금을 보내면 보관하고 있다가 물품을 정상적으로 받았다고 확인한 후,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서비스 신종사기 미리 알고 대처하기! 중고거래 사기 꼼꼼하게 확인하고 예방합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민선8기 힘쎈충남이 실크로드가 관통했던 중앙아시아에 ‘충남의 길’을 새롭게 놨다. ‘케이(K)-제품’ 판로 확대 교두보를 확보하고, 고려인 재외동포 사회와는 협력 확대 길을 마련했다. 또 카자흐스탄 최대 지방정부이자 ‘경제수도’와 교류·협력 물길을 텄으며, 우즈베키스탄 중앙·지방정부와는 교류·협력 길을 트거나 넓혔다. 김태흠 지사는 5박 7일간의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출장 일정을 마무리하고 8일 귀국했다. 김 지사의 이번 중앙아시아 출장은 △경제영토 확장 △고려인 재외동포와의 협력 강화 △중앙아시아 중앙·지방정부와의 교류·협력 확대 △교육 협력 강화 등으로 요약된다. 민선8기 힘쎈충남 출범 때부터 ‘충남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해 온 김 지사는 국내외 기업 유치와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에 공을 들여왔다. 이번 중앙아시아 출장 역시 경제 분야에 초점을 두고 일정을 잡았는데, 김 지사 출장에 맞춰 중앙아시아 경제 중심지인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충남해외시장개척단을 가동했다. 도내 건강식품과 김 제품, 자동차용품 등 14개 업체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제2회 추가경정예산 598억 원 편성 등 12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제2회 추가경정예산 598억 원 편성 -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임시특화시장 주차장 등에 100억 원 투자 서천군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 예산안 598억 원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581억 원(9.1%) 증가한 6,975억 원, 특별회계는 17억 원(4.9%)이 증가한 354억 원이 편성됐으며, 이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8.9%가 증액된 수치다. 이번 추경예산(안)의 세입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교부된 보통교부세 및 부동산교부세,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을 활용했다. 특히,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군민 안정지원, CCTV 등 안전시설 보수보강, 서천군 미래발전을 위한 민선8기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이라는 데에 목표를 설정했다. 이와 함께, 서천 경제의 중요한 한 축으로써, 지난 1월 화재로 무너진 서천특화시장에 대한 재건축과 임시특화시장 내 이용객 편의를 위한 주차시설 추가조성 등 100억 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주요 예산으로는 ▲서천특화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서구 자치법규연구회’10일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5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대표의원 박용준 의원을 포함한 간사 정홍근 의원, 회원 최지연·최병순·신진미·설재영 의원으로 이루어진 자치법규연구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대전광역시 서구 사회복지예산의 적정성과 복지 사각지대인 돌봄 종사자의 실태 파악을 통해 처우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구성됐다. 본 연구회는 우선 서구 사회복지분야 예산에 관한 조례 등을 기초로 돌봄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중장기 계획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낮은 임금과 열악한 노동조건, 고용불안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연구용역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2024년도 연구단체 세부 활동을 계획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도출하고자 돌봄 종사자의 연구 범위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의원들의 입법 활동과 정책대안 제시에 활용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연구용역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용준 대표의원은 “사회복지 예산이 매년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며 “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복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관을 건립하고 10일 중구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회관은 대지면적 183.9㎡에 연면적 876.8㎡(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회원들 활동을 위한 회의실과 사무실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지역사회에 봉사해 오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회관인 만큼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최고의 협의회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우성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30여명은 공주시 여성가족과 직원 등과 함께 농번기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마늘종을 뽑는 봉사를 실시했다. 김성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봄철 농번기에 농촌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적절한 시기에 농가를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 있었다. 앞으로도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 前의장, 산업건설위원회)은 8일 세종시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세종시 한글문화 수도의 꿈 특별 토론회에 참석하여 ‘시민과 함께 만드는 한글문화수도 세종의 미래’란 주제로 발제에 나서 세종시의 한글문화정착을 위한 제도 정비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한글문화수도 세종시를 위한 기반 조성 문제 및 다양한 세종시 한글전략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세종 국어문화원과 먼데이 타임스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제4주제로 발제에 나선 상 의원은 한류열풍과 함께 세계인의 관심으로 교육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언어 자체로서의 우수성이 증명되고 있는 한글에 대해 언급하며 “세종대왕의 묘호를 딴 세종시가 한글문화수도로서 한글의 미래를 이끌어 갈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병헌 의원은 세종시가 그동안 추진했던 한글 진흥 주요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2014년 한글사랑 지원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한글사랑위원회, 한글사랑거리 조성, 한글조례특화도시, 한글을 활용한 축제 및 한글을 활용한 도시 구성 등을 소개하며 “세종시가 한글문화정착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10일 제11대 세종시 학교운영위원장 위원회는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하여 휘귀병을 앓고 있는 늘봄초 학생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지정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늘봄초 조미자 교장, 제11대 학교운영위원회 박현숙 협의회장, 김유림 사무국장, 김은순 교육복지사가 참석했다. 이날 성금은 작년 늘봄초 학무모회에서 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학생에게 지정기탁했으며 학운위는 이러한 소식을 듣고 제11대 학운위 임원들이 휘귀병을 앓고 있는 늘봄초 학생을 위해 협의회에 직접 방문하여 56만원 지정기탁 했다. 또한 사회복지협의회에서도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해 “복지소외계층 맞춤형지원사업”을 통해 250만원 긴급구호비를 추가로 지원하는 등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바 있다. 제11대 학운위 박현숙 협의회장은 “학교에 어려운 학생이 있다면 언제든지 도와줘야하는 것이 우리의 일인 것 같다. 지원되는 후원금으로 아이의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또한 다른 위기에 처한 아이들이 있다면 언제든 함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늘봄초 조미자 교장은 “늘봄초 학생을 위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오는 12일 오후 2시 향천사에서 예산군민 발전 기원 법회 및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향천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개최되며, 금오산 자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열려 운치를 더할 예정이다. 산사음악회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전국노래교실 합창 페스티벌 및 지역 가수 공연이 12시부터 열리고 2부에서는 예산군민 발전 기원 법회가 진행된다. 3부에서는 트로트계의 신예 빈예서와 풍류대장 이상밴드, 감로수 중창단, 가수 윤정아, 백지현, 주연후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산군 예산읍 소재 향천사는 삼국시대 백제 승려 의각이 창건한 사찰로 656년에 건립됐으며, 금오산 향로봉 기슭에 자리한 예산을 대표하는 사찰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청소년 진로박람회 ‘나비투어’ 개최 등 13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청소년 진로박람회 ‘나비투어’ 개최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2024 청소년 진로박람회 나비투어(나의 비전을 찾아 떠나는 여행)’를 개최했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진행된 진로박람회는 관내 13개 학교, 약 540명의 초·중학교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진로박람회에서는 박람회에 참가하는 서천 청소년들의 선호 직업군을 사전에 조사하고 진로담당교사와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선별된 총 43개의 직업군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박람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관심과 흥미가 있던 직업군은 물론이고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신산업, 미래유망 직업군 부스에도 참여하면서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람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서천에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몰랐는데 알게 되었고,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신산업 분야 직업군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요즘 꿈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진로에 대해 알게 되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9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 금산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구직자 400여 명이 현장을 찾았으며 이 중 103명이 구직면접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사조오양 등 14개 기업이 참여해 심층 면접을 진행했으며 자체적으로 채용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또, 금산고용복지센터, 중부대, 근로복지공단 대전동부지사 등 일자리 지원 유관 기관 12개소도 구직자를 위한 진로상담과 취업 지원제도 등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퍼스널컬러 확인하기, 이력서 사진 촬영, 타로 적성검사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벤트가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도 행사장을 방문해 업체 관계자 및 구직자와 만나 관내 취업 현황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신 우수 기업과 구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1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철모 청장과 박범계(서구을) 국회의원, 장종태(서구갑) 국회의원 당선인, 서구의회 의원, 구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여야 관계 회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초당적 협력의 물꼬를 텄다. 논의된 주요 내용은 KT인재개발원 부지 첨단사업 집적복합단지 조성,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리모델링, 둔산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대전(서구·유성구)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 서구건강체련관 대체 서구반다비체육센터 건립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방안 등이다. 박범계 서구을 국회의원은 “우리 서구가 직면한 여러 지역발전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과 소통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서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종태 서구갑 국회의원 당선인은 ”여당 소속 서구청장과 야당 소속 국회의원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경찰청 서부경찰서는 최근 늘어나는 무인점포 절도 범죄에 대한 치안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8일 관내 기계경비업체(SK쉴더스)와 함께 관내 가시적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지역경찰의 부족한 순찰인력을 보완할 대안으로 경비업체 출동차량을 이용한 무인점포 주변 범죄취약지 범죄예방순찰 방안과 점포내 시설안전점검 등 HOT-Line을 통해 중요범죄 발생시 정보 공유를 통한 신속한 범인검거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들이 범죄 없는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순찰노선을 편성하여 범죄예방활동을 전개 했다. 특히, 서부경찰서와 기계경비업체(SK쉴더스), 서부자율방범대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Pre-CAS 등 치안빅데이터를 기반, 인파가 몰리는 용문역, 관저동 마치광장, 정림동 등 다중밀집지역과 무인점포 범죄다발 지역 위주로 대규모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 “이번 관내 기계경비업체와 합동 순찰을 계기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민과 함께 하는 안전한 치안공동체를 구축하겠다”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8일 대실지구 5블록 ‘계룡 자이아파트’ 계약취소와 무순위세대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 시에 따르면 계약취소주택은 6세대, 무순위공급은 1세대로 계약취소주택은 공고일 기준(2024. 5. 8.) 계룡시 거주자만 청약이 가능하고 무순위공급(1세대)은 거주지 제한 없이 청약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취소주택 6세대 중 생애최초 주택구입은 1세대,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2세대, 일반공급은 3세대로 특별공급과 무순위공급은 오는 13일, 일반공급은 14일 청약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약홈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대실지구 청약을 놓쳤던 시민은 청약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청약에 응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