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이 7일 제248회 임시회 상임위에서 '아산시 가스타이머콕 보급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가스타이머콕 보급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화재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다. 박효진 의원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가스 사고 현황은 2021년 78건에서 2023년 92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아산시도 2022년 단독주택 보일러 LP가스 누출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늘 가스에 대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2016년부터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된 가스타이머콕 보급 지원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제정했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현재 공급 대비 수요가 약 3배 정도 많아 지원에 어려움이 있다”며 예산 확보를 통해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많은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타이머 콕은 설정시간이 도래하면 자동으로 가스 중간밸브(퓨즈 콕)를 잠그는 안전장치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가족과 함께하는 5월,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정책을 정책달력에서 꼭 확인하세요. ◆ 대중교통카드 ‘K-패스’ 출시(5.1.~) 5월 1일부터 대중교통카드 ‘K-패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월평균 7만 원을 지출하는 이용자라면 K-패스 이용 시 일반인은 14,000원, 청년은 21,000원, 저소득층은 37,000원의 교통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 ㆍ이용혜택 V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 가입 첫 달은 15회 미만도 환급비용 지급 V 지출금액의 20~53.3%를 - 환급비율 : 일반인 20% / 청년층 30% / 저소득층 53.3% *청년층: 만 19~34세,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V 최대 월 60회까지 환급 ㆍ적용 범위 및 지역 V 대중교통 범위 -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광역버스, GTX-A V 이용지역 - 전국에서 이용 가능* * 인구 10만 명 미만인 일부 지역 제외 (전라권)김제, 고창, 부안,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업무생산성과 직무만족도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주를 지원합니다. ▲ 지원대상 · 우선지원대상기업 및 중견기업 ▲ 지원인원 · 지원대상 근로자의 30%, 최대 100명 ※ 단, 지원대상 근로자가 10명 미만인 경우 3명 지원 ▲ 지원금액 · 지원 인원 1인당 단축 장려금 월 30만 원(정액) ▲ 지원기간 · 실근로시간 단축 계획 시행일로부터 1년 ▲ 지원요건 · 아래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 지원 ① (계획수립) 실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시행하기 위한 세부 추진계획 수립 ② (실근로시간 감소) 시행 기간별 사업장의 주 평균 실근로시간*이 단축 시행 직전 3개월과 비교하여 2시간 이상 감소 *소정근로시간과 연장근로시간을 합한 실제 근로시간 ③ (근태관리) 단축 시행 전 3개월부터 전자카드, 지문인식, 타임레코드 등 전자·기계식 방식으로 소속 근로자의 출퇴근 시간을 관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지난 9일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자문위원, 용역사, 관계 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역사박물관 건립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위원회를 대표하고 운영을 총괄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아산역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추진 상황 공유와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장에는 신탁근 온양민속박물관 상임고문, 부위원장에는 천경석 아산향토연구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한 자문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다양한 융복합프로그램 트랜드화 △대표성 있는 유물의 리스트화 △건립비용의 현실화 및 건축규모 검토 등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아산시는 아산문화공원 잔디광장 내에 전시실, 체험·교육실, 수장고, 편의·사무시설 등을 갖춘 연면적 5,00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아산역사박물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아산역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치고,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민선 8기 2년 차를 기점으로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조직 개편안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방자치단체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초일류도시를 향한 2048 그랜드플랜의 장기적 비전을 바탕으로 대전시만의 미래전략을 수행하고, 2048 그랜드플랜 비전 실현을 위해 실․국 기능을 체계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7월 1일 자로 시행될 대전시 조직개편(안)은 기존 13국(3실 8국 2본부) 체제에서 18국(3실 13국 2본부) 체제로 전환한다. 조직 개편안을 살펴보면 실․국 규모 조정, 이질적 기능 탄력적 분리․통합을 키워드로 대정부․국회 대응 강화를 위한 대외협력본부, 기업 전주기 지원을 담당할 기업지원국, 지역대학 경쟁력과 평생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정책전략국, 푸른 녹색도시를 가꿔갈 녹지국,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을 위한 한시기구인 도시철도건설국 등 5개국 신설이 핵심이다. 대외협력본부는 시장 직속기구로 전환하고 기존 4급 사업소장급에서 3급 국장급으로 격상된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국회 협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년을 위한 종합지원세트, 내게 필요한 제도를 찾아보세요. ▲ 다가구 매입 임대 주택공급 · LH 청약플러스(☎1600-1004, ) 및 관할 지자체 ▲ 전세임대 · 한국토지주택공사(☎1600-1004) 및 지방공사 ▲ 주택구입·전세자금대출 · 주택도시보증 공사 기금e 든든 비대면 신청 (☎1566-9009) 및 은행(우리, 신한, 국민, 농협, 하나, 대구, 부산) 방문 접수 ▲ 청년월세 한시특별지원 · (온라인) 복지로 · (오프라인) 주소지 관할 ▲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지원 · 지자체 방문 및 홈페이지 ▲ 통합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 나눔형주택(이익공유형), 선택형주택(6년 분양전환) · 공공주택 사업처별 청약접수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10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충남 선수단 대표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자 회의는 대회 출전기간 동안 참가 선수단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요 일정 및 종목별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대회 참여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충남 선수단은 5월 14일부터 전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선수 143명을 비롯한 임원 및 관계자 427명이 12개 종목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30일에는 김일수 부교육감 주재하에 나사렛새꿈학교 보치아 육상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훈련과정을 응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1인 65만원씩 훈련비를 지급했다. 뿐만 아니라 장애학생의 체육교육 여건 개선과 특수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체육꿈나무육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수학교 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제2선거구)이 10일에 개최한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전컨벤션센터 운영 방식 지적하면서 개선을 요구했다. 먼저, 송대윤 의원은 “대전의 도시브랜드를 전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는 마이스산업이 중요하다”며, “대전컨벤션센터는 지역 기반의 과학문화와 융합된 대전의 유니크베뉴(Unique Venue)로서 가치가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2022년 제2전시장 개관으로 대전컨벤션센터는 중부권 최대규모 전시컨벤션센터로 발돋움했고, 경영 자금을 포함한 약 100억 원의 운영 예산을 대전시가 지원해 대전관광공사에서 수탁·운영하고 있다. 국제회의, 각종 전시회, 이벤트 등을 개최하기 위해 만들어진 집객시설인 컨벤션센터는 방문객 규모가 여타의 행사보다 크고, 1인당 지출 규모도 높아 지역 기반 관광산업과 연계는 물론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날 송대윤 의원은 전시컨벤션산업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크고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운영 방식의 공공성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전시홀 대관 등에 있어 수도권의 대형 사업체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소속 ‘아산시 청소년 드론축구단(빅토리)’이 10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24 국제 드론축구 제전’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한다. ‘아산시 청소년 드론축구단 '빅토리'’는 지난 4월 전주에서 열린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에서 우승하며 Class20 유소년부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다수 대회에서 입상하며 지역 대표 청소년 드론축구단으로 성장한 데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드론축구단으로 발돋움한 것이다. 박경귀 시장은 9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를 방문해 대회를 앞둔 빅토리 선수단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향후 지역 청소년 드론 프로그램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청소년 드론축구단을 포함해 항공드론부, 메이커스페이스, AI·휴머노이드 로봇 등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미래 역량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동남경찰서는, ‘24년 5월 10일 오전 10시 30분,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천안 고용복지+센터 관계자와 여성청소년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취업·자립 지원 연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가정폭력(아동학대)·교제폭력·스토킹 등 범죄피해자 및 위기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맞춤형 복지·취업지원서비스 연계망을 구축, 경제적 자립 토대를 마련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범죄피해자 중 취업을 희망하거나 경제적 자립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연계하고, 고용복지센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활용, 경찰에서 연계한 위기가정·위기청소년 등 대상자에 대해 전문상담사 배정,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심리·건강 등으로 인한 취업장애요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김보상 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범죄피해자 보호·안전에서 한 단계 도약, 근본적 갈등 해소를 위한 경제적 자립기반의 토대를 마련해 범죄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지원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경찰이 앞장서겠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10일 예산군 일원에서 도청 지적직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남지역본부 임직원 등 50여 명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등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직원들은 예산에 있는 농가를 찾아 고추 심기, 농가 주변 환경 정리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이날 참여 직원들은 일손돕기에 이어 도민에게 더 질 좋은 지적측량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 시간을 갖고 관계기관 간 유대감도 다졌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연합 농촌 일손돕기 활동이 농번기에 도내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룰 꾸준히 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9일 라온웨딩홀에서 대한적십자 청양지구협의회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효 실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식은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군의회 의장, 전석호 (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장, 수상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효행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화성면 이언년 씨를 비롯하여 청양읍 유중현 씨가 효행자로서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효를 실천하고 효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총 2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장수 어르신(100세 이상) 3명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케이크 자르기 행사 등으로 존경의 마음과 장수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까마귀는 어미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주며 키워준 보답으로 다 자라고 나면 힘에 부치는 어미 새를 먹여 살린다는 반포지효(反哺之孝)의 고사처럼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보답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광천읍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광천읍 내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35대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감시카메라는 쓰레기 배출장소 주변에 설치되어 생활폐기물 다량 투기지역을 단속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감시카메라 설치파악 및 현행화, 정상 작동 및 파손여부, 영상 상태 및 감시카메라 각도 조정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일제 점검과 동시에 감시카메라 영상을 확인하여 불법투기 과태료 대상 적발시 계도 및 과태료를 부과하여 불법 행위를 예방하고 올바른 폐기물 배출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모할 예정이다. 과태료 부과대상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차량 등 운반 장비로 생활폐기물 버린 경우 등이다. 정동규 광천읍장은 “이번 감시카메라 일제 점검을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효과적으로 단속하고, 쾌적한 광천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이 9일 둔포면에 설립되는 아산충무고등학교에 대해 “둔포를 넘어 아산시를 대표하는 명문고등학교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둔포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처음 실시한 ‘아산형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둔포면 주민과 시청·교육청의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아산형통’은 아산충무고 신설과 관련해 신설 공사 및 진입도로 현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 아산충무고(25학급, 775명)는 둔포 등 아산시 북부권의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해 늘어날 학생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19억 원을 투입해 올해 3월 아산충무고 진입도로(둔포 중로3-47호, 연장 180m·2차선) 공사에 착공했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공사를 마쳐 내년 개교 전까지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날 주민들은 ▲진입도로 내 인도 폭 확장 ▲대로변 방면으로 교문 위치 변경 등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요구하는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으며, 박경귀 시장은 관련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9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이차전지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첫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는 자생적 이차전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 관내 이차전지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소통과 정보교류 등 상생협력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민테크, ㈜리베스트, ㈜인지이솔루션 등 관내 이차전지산업 관련 기업 및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차세대배터리 기술개발 동향)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BESS의 시장동향 및 산업응용)을 초청하여 기술동향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 내 이차전지산업 기업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여 기업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 가능한 사업발굴 등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기업들의 건의 내용 및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 간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소통과 교류가 이어졌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이차전지산업 관련 기업들의 원활한 사업 활동과 상생 협력할 수 있는 견고한 자생적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라며 “기술교류회의 정기 개최와 실질적인 지원 정책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