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성정1동은 지난 25일 성정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봉정로 및 성정천을 중심으로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마을 대청소는 거리의 퇴적물 및 폐기물을 치우고 수거했으며 봉정로, 성정천 산책로, 서부역사 일원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평원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깨끗해진 동네를 누릴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범 동장은 “지속적으로 거리 대청소를 펼쳐 성정1동 주민은 물론 5월에 있을 K-컬쳐 박람회 관람 등으로 천안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깨끗한 천안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hy 사랑의 손길펴기 충청위원회가 26일 (재)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실에서 7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인 야쿠르트 젤리스틱 및 구미젤리 40개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을 전달한 ‘hy 사랑의 손길펴기 충청위원회’는 한국야쿠르트의 새로운 이름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신선 간편식,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 국내 최고의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건강을 챙겨온 유통 전문기업이다. 이강원 소장은 “이번 후원물품은 천안시 한부모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재)천안시복지재단과의 첫 만남 및 후원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hy 사랑의 손길펴기 충청위원회 첫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hy 사랑의 손길펴기 정신을 본받아 재단 역시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hy 사랑의 손길펴기는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1%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삶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1975년부터 수행하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소방서가 주택 화재로부터 안전을 지키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아파트,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 설치하도로 규정되어 있으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횐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에 관한 각종 문의와 민원상담 창구를 일원화하고 수요자가 손쉽게 구매‧설치하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산소방서 원스톱 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원스톱 지원센터로 문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서북구는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제공하고 시민 재산권 보호 및 토지 경계분쟁 예방을 위해 지적기준점표지 현황조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적기준점이란 토지(임야)분할·현황·경계복원측량 등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측량표지로 주로 도로상에 설치되어 여러 공공사업으로 인한 공사로 망실·훼손되는 경우가 많아 기존 현황조사시 기준점 성과등본 및 망도를 출력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종이도면을 상시 휴대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서북구는 금년 조사부터 GIS 소프트웨어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종이도면 휴대 없이 현장에서 주변에 위치한 기준점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조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택 서북구청장은 “새로운 지적기준점표지 조사방식 도입으로 더욱 체계적인 기준점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금년 조사를 통해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제공해 시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에서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을 총 4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은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중심 수학체험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수학을 매개로 소통하며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더 많은 가족에게 체험 기회를 고르게 제공하기 위해 전체 수업을 5기로 나누어 기수별 8회 운영하며, 같은 기수 내에서는 1회만 참여 가능하도록 운영방식을 변경했다. 2기 수업은 5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11시 20분 운영된다. 초등학생(1학년~4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학부모 1명과 자녀 1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1기의 수업은 많은 관심 속에서 마무리되고 있으며, 2기의 신청은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4월 30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고,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대전 관내 현직교사로 구성된 강사들이 ‘칠교놀이와 패턴블록으로 놀자!’, ‘생활 속 마방진 탐구하기’등 다양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4월 25일, 2024학년도 1학기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지난 4월 8일 15기 입교식 이후, 총 3주에 걸친 적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에 대한 심층 면담 및 지도가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학생의 의미 있는 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학부모 연수를 기획했다. 연수 강사로는 2017년 꿈나래교육원 개원 당시 교육연구사였던 중리중학교 배정태 교감을 위촉했다. ‘꿈나래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대전의 유일한 공립 대안교육기관으로써 꿈나래교육원의 정체성과 교육 비전 및 핵심 가치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꿈나래교육원에서 몸소 겪은 생생한 교육 사례와 함께 아이들의 성장에 대한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며 교사와 학부모 간 심적 거리를 좁히고 신뢰를 쌓는 시간이 됐다. 학부모 연수 이후에는 ‘담임교사와의 만남’이 이어졌다. 각 멘토 교사별로 적응 교육기간 동안 학생들을 관찰하고 지도한 바를 토대로 학부모와 함께 학생 지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26일, 대전교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7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서부 관내 초․중학교 7개교를 선정하여 외부 전문상담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각 학교별로 한 학급을 선정하여 2주간 총 4회기 대면 교육을 진행하며, 각 회기는 희망 나무 만들기, 자화상 그리기를 통한 자기 탐색 및 자아존중감 향상 돕기, 감정 카드 발표하기, 매체를 활용한 자신 표현하기 등의 활동들로 구성된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교우관계 증진, 학교 적응력 향상, 학교폭력 예방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학생 및 교사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2024년에도 모집 시작과 동시에 선착순 마감됐다. 이번 집단상담을 신청한 한 학교의 교사는 “올해 우리학교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초기 영농정착에 어려움이 많은 농업 초보자에게 기초영농기술 교육으로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번 달 1일부터 5월 8일까지 신규농업인 및 귀농예정자 16명을 대상으로 총 10회 60시간 과정으로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지원정책 안내, 농업세무·회계 등 귀농창업 관련 정보, 천안 주요작목 재배기술 교육, 재배농장 견학 등이며 재배 기술 교육 시 농업기술센터 담당자가 강의하고 교육 후에도 재배기술 문의사항 및 작목 지원사항을 찾기 쉽도록 구성했다. 특히 지난 17일 교육은 동남구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주요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사례 이론교육, 굴삭기, 승용관리기, 보행관리기, 농업용 드론 사용방법 기초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교실수업 개선 및 효능감 향상을 위하여 동·서부교육지원청 주관장학 첫 협의회를 가졌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자율적 학습공동체를 구성하여 교사들이 요청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우송대 성원경 교수, 부천대 박신영 교수, 한국침례신학대학 이춘자 교수, 김의성 변호사와의 협력으로 8회에 걸쳐 교사들의 자기주도적 실행력과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개정 누리과정의 철학적 기반 및 이론 탐구 등을 통하여 교사의 놀이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단위활동별 단위 연령 및 혼합 연령에 따른 교수 학습 방법에 대한 나눔 등을 하면서 교사 수준의 특색있는 학급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아동학대 및 교권 보호 관련 연수와 선진지 등을 견학하며 실제 도움이 되는 체험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교사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갈 수 있는 참여 중심, 문제해결 중심의 컨설팅이 될 수 있도록 교사들이 주도권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5일, 26일 이틀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관내 계약업무 담당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장터(S2B)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장터는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운영하는 전자조달시스템으로 각 기관에서 필요한 물품, 서비스 등을 전용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약 5,400여 개의 대전지역 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계약업무 담당자도 학교장터 시스템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경험이 풍부한 학교장터 전문강사가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서 등 지역상품 우선 구매 교육을 진행하고 학교장터를 활용한 수의계약 방법, 중소기업이나 사회적 약자기업 물품구매 방법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학교장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계약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대전지역 경기회복을 위해 지역업체 우선구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9개 직종 647명 모집에 2,050명이 지원하여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최고 경쟁률을 보인 직종은 교육복지사로 3명 모집에 129명이 응시하여 4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직종별로는 ▲교육복지사 43:1 ▲돌봄전담사 29.4:1 ▲특수교육실무원 12.8:1 ▲체험해설실무원 20:1 ▲조리원 1.4:1 ▲임상심리사 4:1 ▲사회복지사 35.5:1 ▲당직실무원 1:1 ▲청소실무원 5.4:1로 나타났다. 1차 시험 장소에 대한 안내는 5월 16일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되며, 1차 채용시험은 5월 25일 실시하게 된다. 시험은 인성검사 50%, 직무능력검사 50%로 평가하고, 조리원, 당직실무원, 청소실무원은 인성검사 100%로만 평가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차 인성·직무능력검사를 시작으로, 6월 중 2차 면접시험을 거쳐 7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일선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배치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직원 공개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어린이집 부모 170명을 대상으로 ‘훈육과 애착사이’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진행했으며,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광자 센터장이 바람직한 훈육과 애착에 대해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달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 후원의 ‘Family Safety’을 통해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독서모임, 소모임 토의, 성격유형(부모유형) 검사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유아 부모가 긍정적인 양육태도와 양육방법을 습득하고, 자녀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부모의 역량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5일 다문화 아동 ․ 청소년을 대상으로 MBTI를 통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전지적 MBTI 시점’을 진행했다. 이날 다문화 아동·청소년 15명은 MBTI를 통해 직업 유형을 찾으며 진로에 대해 구상해 보고 과일 찹쌀떡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프로그램 참여자 김모(14) 양은 “MBTI 검사를 통해 나한테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이어 과일 찹쌀떡을 직접 만들어보니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전했다. 윤연한 센터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직업인을 모셔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진로 고민을 해소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천안시의 다문화 아동 ·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진로설계 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지난 2월 6일 '개 식용 목적의 사육, 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개 식용 종식 전담팀(TF)을 구성, 개 식용 종식 절차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개 식용 종식 전담팀’은 2027년 이전 개 식용 종식을 목표로, 신고접수부터 서류검토, 현장 조사, 이행계획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총괄한다. 특별법에 따르면 개 식용 종식법이 공포된 날인 2월 6일부터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한 개 사육 농장 등 시설의 신규 또는 추가 설치·운영이 금지되고, 2027년부터는 개 식용을 위한 사육·도살·유통·판매 등이 전면 금지된다. 이에 따라 식용 목적의 개 사육 농장과 축·유통업(개고기)은 축수산과에, 식품접객업·유통업(개고기를 원료로 만든 식품)은 보건소 보건위생과에 5월 7일까지 운영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8월 5일까지는 전·폐업을 위한 이행계획서를 내야 한다. 5월 7일까지 신고하지 않으면 전·폐업 등을 위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신고해야 한다. 이호철 축수산과장은“개 식용 종식 이행 과정에서 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어르신돌봄센터(해월로 144번길 37) 2층에서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30명에게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갑진년 값진 인연’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가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 형성을 통해 자존감 증진, 심리적 안정,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한 본 프로그램은 지난 11일부터 5월 21일까지 총 6회로 구성되었으며, 아로마, 비누, 디퓨저 만들기와 화분 심기 등을 내용으로 한다. 지난 11일 1차 모임에서 어르신들은 향기 치유(아로마 테라피)를 하면서 손을 마사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손발저림의 완화를 위한 것으로 어르신들이 서로 마주 보면서 서로의 손을 맞잡고 마사지와 대화를 가지는 활동을 통해 서로의 공감대를 나누고 유대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18일 2차 모임에서는 아로마 비누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피부에 질환과 염증이 많고 피부가 건조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본 활동은 어르신들로 하여금 스스로 창작한 작품에 대한 성취감을 갖고 자신감을 돋우는 시간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