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카드형 지역화폐인 ‘예산사랑카드‘를 출시하고 내달 2일부터 10%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특별할인행사 금액은 50억원 으로 1인당 한도액은 100만 원이다. 충전 금액 10% 할인과 함께 소득공제 30%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예산사랑카드는 만19세 이상 성인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한국조폐공사의 스마트폰 '지역상품권 앱 chak(착)'을 활용해 신청하거나 본인 신분증과 휴대폰을 지참해 가까운 농협은행(군 지부, 읍면농협, 축협, 능금농협)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예산사랑카드는 충전 금액에 따라 사용가능한 체크카드 방식으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충전과 사용내역을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