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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행정> 아산시, 시내 상습 침수지에 608억 투입...온천·실옥·온양동 등 개선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온천, 실옥, 온양2·5동 등 시내 상습 침수지 개선을 위해 608억 원을 투입한다.

12일 아산시에 따르면, 환경부로부터 '2021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시내 일원이 선정돼 향후 상습 침수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

아산시는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 협의 노력한 결과 국비 426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방비 182억 원 포함 총예산 608억 원을 투입해 해당 지역의 상습 침수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다.

온천동, 실옥동, 온양2·5동은 집중호우 시 곡교천의 수위가 상승하고 우수관로의 용량이 초과돼 우수의 역류 현상이 발생해왔다.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 때도 곡교천 수위 상승과 우수관로 용량 부족으로 상하수도시설 18개소, 도로유실 30개소, 주택침수 693가구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아산시는 배수펌프장 1개소, 우수관로(L=13.2km)설치, 빗물받이 정비에 총 608억 원(국비 426억, 지방비 182억)의 예산을 투입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지역 시가지와 농경지 등 72.3㏊의 상습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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