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군 시초면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시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등 기관·단체가 합심해 지역 내 버스정류장 22개소에 대한 대청소와 소독을 실시했다. 시초면은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노약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대청소와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계획이다.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군 화양면은 지난달 10일부터 29일까지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인접지의 고춧대 등 농업 부산물과 쓰레기 공동소각을 실시했다. 면은 소각 요청 농가의 신청을 받아 산불 유급감시원이 입회한 상태에서 소각을 실시했다. 공동소각은 △신기리 △와초리 △월산리 △문촌리 △옥포2리 △옥포3리 △추남리 △완포리 △대등리 △망천리 △나율리 등 11개 마을에서 진행됐다.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2일부터 코로나 상황 종료 시까지 서천특화시장, 터미널의 화장실 등 관내 공중화장실 51곳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한다. 군은 화장실 내부·외부, 출입문, 바닥, 변기 등 이용객의 접촉이 잦은 곳을 집중적으로 소독할 계획으로, 화장실 내에 손 소독제와 손 세정 비누도 상시 비치할 예정이다. 구충완 환경보호과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군 시초면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 기간을 운영,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시초면은 23명의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민간서비스를 총 256건 제공하며 복지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현석 시초면장은 “기초생활수급, 긴급복지지원 등 공공지원과 민간자원을 발굴해 복지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있지만 아직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위기가구가 존재한다”며 “생활고나 질병 등의 문제로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