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보건소는 새금산병원과 함께 이달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이번 감시체계 기간 군민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온열질환 발생 추이 모니터링, 정보 공유, 예방수칙 홍보 등이 추진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이 나타나며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 폭염 대비 건강수칙 3가지는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샤워 자주 하기, 외출 시 양산·모자로 햇볕 차단하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이며 과도한 운동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면역력이 취약한 노인・유아 및 야외작업이 잦은 근로자 등은 폭염특보 등 기상정보에 귀 기울여야 하며 야외 활동 이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교육청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5월 한 달간 총 7회에 걸쳐 협약(MOU) 기관인 대전적십자사와 함께 유치원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아의 생명과 신체에 대한 위험을 예방하고 유아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연수로써 이론 2차시, 실습 2차시의 총 4시간으로 운영된다. 이론 강의에서는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 주요 응급처치 이론에 대해 다루며, 실습 강의에서는 성인, 유아, 영아에 대한 심폐소생술 및 기도 폐쇄 상황 시 하임리히법 등의 처치법을 직접 실시해보고, 자동심장충격기의 활용법을 익힐 수 있다. 연수에 참여한 김OO 방과후전담사는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쉽게 설명해주어 심정지 상황이 생각보다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실제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용기를 가지고 유아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내가 먼저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유익한 연수였다고 소감을 전달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 “유아들과 생활하다 보면 예측 불가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가정의 달 기념공연 ‘가정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공유할 특별한 자리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고품격 가수들이 한데 모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로, 따뜻한 감동과 행복이 함께하는 순간들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가정의 달 기념공연에서는 ‘내일은 국민가수’로 떠오른 자유롭고 품격있는 싱어송라이터 박창근과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으로 불리는 가수 신효범이 ‘언제나 그 자리에’, ‘난 널 사랑해’ 등 대표곡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타를 악기로 한 트로트, 포크, 발라드 등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가수 아이큐와, 클래식에서 팝송, 가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여운이 진한 품격의 성악앙상블 라 클라쎄가 가정음악회에 함께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 천안시립미술관은 2024년 천안 K-컬처 박람회 연계 기획전‘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이번 달 21일부터 9월 8일까지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K-아트라고 불리는 한국 동시대미술의 근본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전통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새롭게 조명해보고자 한다. 전시는 동시대미술에서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적 변용을 시도한 온고지신(溫故知新)과 글로벌한 미술사조의 한국화(韓國化)를 진행하고 있는 마호체승(馬好替僧)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작품들을 구성해 무궁무진한 미술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제1전시실(온고지신)에서는 한국미술의 전통적인 소재들을 토대로 세계화에 성공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동시대미술에서 전통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다. 제2전시실(마호체승)에서는 새로운 미술사조의 흐름을 수용하면서도 한국미술의 정체성을 더해가고 있는 작품들로 전통의 명맥과 연속성을 확인한다. 천안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천안 K-컬처 박람회와 연계한 기획전인만큼 한국 현대미술에서 전통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쌍용2동 방아다리공원에서 운영 중이었던 서북구보건소 ‘우리동네 달빛건강운동’이 대하식자재마트 지하 2층으로 장소를 이전해 재운영된다고 14일 밝혔다. 올 초 진행된 건의사항을 통해 주민이 우리동네 달빛건강운동 프로그램의 확대 운영을 건의했고, 서북구보건소에서는 이를 수렴해 쌍용2동 방아다리공원을 추가 시행했다. ‘우리동네 달빛건강운동’은 지난 달 15일부터 방아다리공원에서 야심차게 출발했으나,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으로부터 운영을 중단해달라는 민원이 접수돼 지난 달 22일부터 잠정 중단한 상태였다. 이에 서북구보건소는 방아다리공원과 인접하고 야간운동이 가능한 부지를 적극적으로 물색했고, 천안시의회 쌍용동 지역구 의원의 도움으로 쌍용2동 대하식재자마트 지하 2층에 문화시설 용도의 유휴 공간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천안시의회에서는 무상임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했고 ㈜대하식자재마트(대표이사 이철호)는 시민 건강을 위한 천안시의 취지를 크게 공감해 공간 기부를 결정했다. 천안시와 천안시의회 및 민간협력으로 쌍용2동 우리동네 달빛건강운동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부면체육회에서 개최한‘제22회 서부면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가 지난 10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장, 출향인 등 내외빈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체육경기와 면민 노래자랑이 함께 진행됐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화합계주, 줄다리기, 오재미던지기, 주민 노래자랑 등 오후 늦게까지 진행된 다양한 행사와 푸짐한 경품으로 마지막까지 함께 어우러져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상우 체육회장은 “체육대회에 많은 주민들께서 참여해 주시고 하나 된 마음으로 즐겨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화합된 서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현 서부면장은 “가정정의 달을 맞아 많은 내·외 귀빈과 면민 여러분을 모시고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모든 근심 걱정을 잊고 즐겁게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에서 홍성군환경교육센터와 협업하여 운영하는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 견학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홍성 금마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총 69명이 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해 체계적인 폐기물 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들은 홍주성 역사관 체험학습실에서 환경교육을 수강하고, 홍성군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에서 재활용품 파봉작업을 체험하며 생활폐기물의 억제·감량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금마중학교 구창회 교사는 “이번 견학프로그램으로 홍성군에서 발생된 쓰레기가 어떤 과정을 통해 처리되는지 이해하게 됐고, 좋은 환경 교육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서는 쓰레기를 덜 버리고, 잘 배출하는 실천이 중요하다.”라며“앞으로도 진행될 견학 프로그램에 관내 유·초·중·고, 유관기관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견학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 4번째 주 금요일 오전 10~12시에 진행되며, 견학 프로그램 참여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청 누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선정 ‘2024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를 받은 결과에 대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이뤄낸 소통 행정의 결실”이라며 공을 돌렸다. 박경귀 시장은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공약 수립 단계부터 전 직원이 실천 가능 공약을 선별하고, 세부 시행 계획을 잘 수립한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아산시는 2022년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최우수상, 2023년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SA)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0일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면서 3년 연속 공약 관련 최우수 평가를 받게 됐다. 박 시장은 “지금까지 계획 수립과 집행 단계, 공약 관련 주민소통 과정 등에 대해 평가받았다면, 올해와 내년은 공약을 얼마나 달성했는지 실질적인 성과 평가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성공적인 공약 이행으로 시민이 시정에 신뢰를 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13일,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역대 교육장들을 초청해 교육정책 추진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해 주요 업무 성과와 2024년 주요 업무 계획을 설명하고 교육 현장과 관련한 다양한 조언을 공유했으며, 역대 교육장들과 함께 교육발전을 위한 효과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역대 교육장들은 “동·서부 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학생 중심의 학교경영과 업무추진이 필요하며, 교육지원청은 단위 학교별 실정에 맞는 지원행정을 바탕으로 업무개선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조언했으며, “이번 간담회가 동·서부교육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 발전을 위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최재모, 박세권 교육장은 "역대 교육장들의 헌신과 노고는 오늘날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역대 교육장님들과 함께 소통과 협력의 동행리더십을 구현하여 조언과 격려를 밑거름 삼아 한층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풍세면은 17일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관한 개입 방향과 서비스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풍세면 맞춤형복지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천안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천안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천안시 종합사회복지관, 동남구 주민복지과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사례 가구는 저소득 한부모 가족으로 열악한 주거환경과 정신건강, 부녀간 소통 부재 등 복합적인 위기를 겪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별 정보를 공유하고 역할 분담을 통해 효과적인 사례개입 방안을 논의했다. 풍세면 맞춤형복지팀은 각 기관에서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위기가구가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의견 공유와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태헌 면장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복지 욕구 해소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17일 ‘제9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투자선도지구 추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천안시 투자선도지구 공모 계획 및 향후 추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형석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투자선도지구 공모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천안시 투자선도지구 공모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주관 ‘2023년도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누리콜’'이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복권기금은 복권의 발행 등으로 조성되며'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등 법정배분기관과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지원,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등 복권위원회에서 선정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세종시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운영사업은 지난 2021년 처음 복권기금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세종시와 세종도시교통공사가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차량보급율 123% 전국 1위 달성, ▲이용건수 전년대비 27% 증가 등 사업운영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세종시 특별교통수단 누리콜은 작년 전국 보급률 1위를 달성하는 등 외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이번 복권기금 사업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질적인 성장도 동반하고 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17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는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하여 공부방 가구 35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취약계층 아이들이 보다 나은 학습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으며, 공부방 가구는 세종시 교육청을 통해 늘봄초, 대동초, 새움초, 신봉초, 도담중, 세종중, 학교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협의회 김부유 회장, 윤형중 사무처장, 한난 세종지사 윤범수 지사장, 신교산 팀장, 김수진 대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부식 이후 한난 세종지사 임직원은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공부방 가구를 전달하고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난 세종지사는 2017년부터 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으로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2022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23년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된 지역사회의 모범기업이다. 한난 세종지사 윤범수 지사장은 “한난 세종지사의 사회공헌활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17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특이민원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민원인의 위법행위로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겪고 있는 민원 공무원이 늘어남에 따라 담당 공무원의 민원 대응능력 및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스마트한 민원 응대 스킬 ▲사례별 특이민원 대응방안 ▲민원 응대 감정관리법 등으로 상황별 특이민원 대응 능력 높이기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으로부터 직원들의 응대 역량을 강화해 특이민원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민원 공무원 보호를 위해 민원인 위법행위 법적 대응 전담부서 지정, 민원실 비상대응반 편성, 바디캠 등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및 피해공무원 심리상담과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7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에듀힐링센터에 방문하여 교권 보호 대책에 대한 현장의 소리와 교육주체 간 상호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국내 최초 교육가족 마음건강치유지원센터이자 국내 최고의 교육활동보호센터인 에듀힐링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디지털 상담시스템(정신건강분석기 외)을 체험했다. 또한 현직 교장 및 교감, 초중고 교사, 학부모 등 7명을 에듀힐링센터로 초청하여 스승의 날 기념 행사 및 제26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에듀힐링센터는 ‘선생님이 행복하면 학생이 행복합니다. 부모님이 행복하면 자녀가 행복합니다. 학생이 행복하면 대한민국이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맞춤형 심리상담‧코칭과 에듀-코칭 직무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교원치유지원센터를 흡수‧통합하여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예방-지원-치유-회복의 종합지원센터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16개 시도 교육활동보호센터의 롤모델로 선정될만큼 교직원 마음건강지원 및 교육